센텔리안24 프로슈티컬 스카겔. (제공: 동국제약)
센텔리안24 프로슈티컬 스카겔. (제공: 동국제약)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4일 다양한 뷰티·패션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

◆센텔리안24, 흉터 케어 의료기기 ‘프로슈티컬 스카겔’ 출시

동국제약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흉터 케어 의료기기 ‘프로슈티컬 스카겔’을 출시했다.

신제품 프로슈티컬 스카겔은 오래된 흉터부터 새로 생긴 흉터까지 효과적인 흉터 관리를 돕는 제품이다. 튀어나온 켈로이드성 흉터 또는 비후성 반흔, 화상 흉터, 외상 흉터, 피부 흉터, 긁히고 다친 생활 흉터 등 각종 흉터에 사용 가능하다.

그리고 동국제약의 독자성분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과 비타민C 유도체, 실리콘겔 등 핵심 성분 3종이 배합됐다. 흉터 부위에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고 수분 유지 및 보습 효과를 제공해 흉터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관리해 준다.

프로슈티컬 스카겔은 투명한 겔 타입으로 부드러운 발림성과 빠르게 건조되는 사용감이 장점이다. 피부에 바르고 약 5분 후 바로 화장품을 사용하거나 옷을 입어도 될 만큼 부담이 없다. 또한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에서 인증받은 2등급 의료기기(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로 임산부나 영유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담당자는 “상처가 아문 후에는 흉터 부위의 피부 보호, 수분 유지, 착색 방지 등 전문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동국제약의 피부과학 노하우를 담은 프로슈티컬 스카겔로 스마트한 흉터 케어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센텔리안24 프로슈티컬 스카겔은 동국제약 공식 헬스케어몰 DK SHOP 등 온라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스페니쉬 송아지 가죽 다이아몬드 체인 지갑. (제공: MCM)
스페니쉬 송아지 가죽 다이아몬드 체인 지갑. (제공: MCM)

◆MCM, 연말 포인트 아이템 ‘체인 지갑’ 선봬

행복한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각종 연말 모임이 많아지면서 스타일리쉬하면서도 가벼운 가방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두꺼운 외투를 벗고 들어선 실내에서 세련된 파티룩과 큰 가방을 함께 들기에는 거추장스럽고 스타일에 어울리지 않아 가벼우면서도 간편히 착용하기 좋은 제품을 선호하는 것이다.

이에 MCM이 연말 모임에 가볍게 들고 나가기 좋은 ‘체인 지갑’을 선보였다.

뮌헨을 상징하는 바이에른 다이아몬드 패턴과 MCM 로고 모티프가 새겨진 ‘스페니쉬 송아지 가죽 다이아몬드 체인 지갑’은 스페인산 송아지 가죽과 24k 도금 브라스 금속 장식으로 고급스러움과 멋을 동시에 살렸다. 내부에는 지폐 슬리브를 비롯해 카드 슬롯과 지퍼 포켓이, 뒷면에는 외부 슬립 포켓이 적용돼 실용성을 높였다.

특히 탈부착이 가능한 체인 레더 믹스 스트랩은 단순한 지갑 기능을 넘어 핸즈프리 크로스백으로도 연출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한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만큼 연말 모임 및 파티룩에 제격일 뿐 아니라 평소 지갑과 작은 크로스백 기능을 한 번에 누리고 싶었던 이들에게 좋은 대안이 되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색상은 기본적인 컬러인 블랙, 브라운과 화사한 컬러감을 살린 블루, 오렌지, 옐로우 등 5종으로 구성됐다. 또한 편지봉투를 연상시키는 깔끔한 디자인이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르며 어떤 취향이나 스타일에도 다채롭게 연출할 수 있어 연말 시즌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송지오×디즈니 23FW 홀리데이 에디션. (제공: 송지오)
송지오×디즈니 23FW 홀리데이 에디션. (제공: 송지오)

◆송지오, 디즈니와 23FW 홀리데이 에디션 출시

송지오(SONGZIO)가 지난 3월과 6월 월트디즈니 컴퍼니(THE WALT DISNEY COMPANY)의 창사 100주년 기념 콜라보레이션 제품 완판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호평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12월 연말 시즌을 맞아 홀리데이 컬렉션을 출시한다.

송지오는 현재 K-패션의 대가로 불리며 매 시즌 다양한 해외 스튜디오, 아티스트 그리고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오며 여러 콘텐츠와 작품을 만들고 있다. 특히 디즈니와는 2020년 처음으로 인연을 맺으며 디즈니의 오리지날 캐릭터부터 인기 캐릭터까지 송지오만의 아방가르드한 무드를 담아 재해석하며 팬들에게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송지오×디즈니 홀리데이 에디션’은 지난 3월에 출시된 23 SS 컬렉션 중 가장 인기가 있었던 ‘오스왈드 더 럭키 래빗’ ‘피노키오’ ‘덤보’ 3가지 캐릭터가 선별돼 선보일 예정이다.

오스왈드 더 럭키래빗은 디즈니의 첫 번째 오리지날 캐릭터로 ‘미키마우스’보다 1년 앞서 등장한 디즈니 최초의 캐릭터이자 미키마우스가 탄생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 더욱 소장 가치가 높다.

이전에 빠르게 완판돼 구매하지 못했거나 송지오 하우스만의 핸드 드로잉 자수와 실크 스크린 기법이 담긴 후드와 스웻 셔츠 등 기존보다 더 다양한 스타일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또한 디즈니의 클래식 캐릭터 중 하나인 피노키오와 덤보에서 눈여겨봐야 할 점은 기존의 송지오 하우스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데님 원단으로 된 제품들이 출시됐다는 것이다. 자연스러운 워싱이 들어간 데님에 펜화로 직접 그린 아트워크가 송지오만의 자수와 프린팅으로 표현돼 더욱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퀄리티로 탄생됐다.

송지오×디즈니 홀리데이 에디션은 오는 15일 공식 자사몰을 비롯한 온라인몰 및 전국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컬렉션도 일부 조기 완판을 기대 중이다.

송지오는 올해 30주년을 맞이하며 한국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는 디자이너 브랜드로 최근 파리 프랭땅 백화점, 홍콩 하비 니콜스 등에 입점됐다. 또한 내년 초에는 성수동에서 첫 팝업 스토어를 선보일 예정이며 현재 갤러리아 명품관, 신세계 본점, 신세계 강남, 더현대 서울 등 주요 백화점을 비롯해 총 75개의 매장과 총 14개의 온라인몰을 운영하고 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키즈 가방 컬렉션. (제공: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키즈 가방 컬렉션. (제공: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2024년 신학기 맞이 ‘키즈 가방’ 컬렉션 공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Discovery Expedition)이 다가오는 신학기를 맞아 키즈들의 프리미엄 스쿨라이프를 위한 2024 신학기 캠페인을 공개했다.

리틀 디스커버러들의 스쿨라이프뿐 아니라 방과 후 스포츠라이프를 즐기는 모습도 함께 담긴 이번 캠페인은 바람막이부터 트레이닝 셋업, 책가방, 운동화까지 다양한 제품군이 포함됐다. 더불어 이번 신학기 백팩 구매 시에는 사은품으로 미니 파우치 또는 목걸이 지갑이 랜덤 증정된다.

24SS 신학기 초등학생 책가방 컬렉션은 고학년 책가방과 저학년 책가방 라인으로 구성됐다. ‘빅버디 고학년 책가방’은 고학년은 물론 체격이 큰 저학년도 착용하기 좋은 크기의 책가방으로 22ℓ의 넉넉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효과적인 무게 분산이 가능한 체스트벨트가 적용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다양한 외부 포켓과 물병 수납에 용이한 보온&보냉 기능성 포켓으로 편리하고 효과적인 수납이 가능하다. 특히 어두운 밤길에도 눈에 띌 수 있도록 어깨끈에 디스커버리 로고가 새겨진 3M 재귀 반사 디테일이 추가돼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등판 AIR 쿠션 설계가 안정적인 착용감을 느끼게 하며 가방 바닥에는 단단한 속고발이 적용돼 세웠을 때 쉽게 넘어지지 않고 바닥 보호까지 가능해 깨끗한 사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제품은 페트병(PET)이 재활용된 친환경 섬유가 사용돼 지속가능한 패션을 실현한 에코 제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20ℓ 사이즈의 ‘빅루키 고학년 책가방’은 빅버디 책가방과 마찬가지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부터 수납력 등이 특징이며 일반 나일론 원단 대비 20% 가벼운 재생 로빅에어 원단이 적용돼 무게감이 매우 가볍다.

15ℓ 사이즈의 ‘에센셜 저학년 책가방’은 가볍지만 실속 있는 책가방으로 사이드 포켓 내부에 방수기능이 있는 보냉, 보온 기능성 소재가 적용됐다. 이 외에도 등판과 숄더패드에 에어메쉬 소재가 사용돼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다가오는 2024년을 맞아 어린이들의 프리미엄 스쿨라이프를 응원하기 위해 초등학생 책가방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디스커버리 키즈가방과 함께 우리 아이의 신학기를 응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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