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6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이만희 HWPL 대표(작은 사진)가 9.18 평화 만국회의 해외 언론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세계 각국 100여개 언론에서 200여명의 외신 기자들이 참석했다.ⓒ천지일보 (제공: HWPL)
2014년 9월 16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이만희 HWPL 대표(작은 사진)가 9.18 평화 만국회의 해외 언론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세계 각국 100여개 언론에서 200여명의 외신 기자들이 참석했다.ⓒ천지일보 (제공: HWPL)

[천지일보=이솜 기자] 2014년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 9.18 평화 만국회의에는 세계 각국에서 온 언론, 여성단체, 청년단체장들도 참여해 HWPL을 지지하기로 했다.

당시 9월 16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기자회견장에는 미국 NBC, Al jazeera, 프랑스 Capa TV, 남아공 국영방송국 SABC 등 세계 각국 100여개 언론에서 200여 명에 달하는 외신 기자들이 참석했다.

같은 날 열린 IWPG 네트워크 2014에는 60개국 300여명의 여성지도자들이 참석해 평화협정에 서명했다.ⓒ천지일보 (제공: HWPL)
같은 날 열린 IWPG 네트워크 2014에는 60개국 300여명의 여성지도자들이 참석해 평화협정에 서명했다.ⓒ천지일보 (제공: HWPL)
이 대표와 IWPG 네트워크 2014에 참석한 전 세계 여성지도자들 평화협정에 서명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천지일보 (제공: HWPL)
이 대표와 IWPG 네트워크 2014에 참석한 전 세계 여성지도자들 평화협정에 서명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천지일보 (제공: HWPL)

HWPL 9.18 평화 만국회의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을 대변하듯, 기자회견장을 가득 채운 기자들은 이후 일정마다 행사 취재에 뛰어들어 평화의 현장을 전 세계에 집중 보도했다.

또 이어지는 행사에서는 HWPL의 산하 단체인 국제청년평화그룹(IPYG)과 협력단체인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을 중심으로 평화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2014년 9월 16일 HWPL의 산하기관인 IPYG는 전 세계 150개국 청년 대표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청년 대표들은 전쟁 종식 세계 평화에 대한 국제법 제정과 종교대통합 지지 결의안을 채택했다. ⓒ천지일보 (제공: HWPL)
2014년 9월 16일 HWPL의 산하기관인 IPYG는 전 세계 150개국 청년 대표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청년 대표들은 전쟁 종식 세계 평화에 대한 국제법 제정과 종교대통합 지지 결의안을 채택했다. ⓒ천지일보 (제공: HWPL)

IWPG 네트워크 2014는 여성이 가진 생명력과 포용력,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구촌 곳곳에서 평화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여성 지도자들의 모임이었다. 평화를 위해 지구촌 여성들이 함께 모인 사상 최초의 회담이었던 이 자리에는 60개국에서 300여명의 여성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IPYG는 세계 150개국에서 온 청년 대표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청년 대표들은 이번 HWPL 9.18 평화 만국회의의 두 가지 목표인 전쟁 종식 세계 평화에 대한 국제법 제정과 종교대통합 지지 결의안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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