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223)

본문: 계 12장

예수께서 신약에 약속하신 하나님의 나라와 구원과 약속의 목자는 언제부터 있게 되나? 계시록의 성취 시작은 계시록 1, 2, 3장의 일곱 등불의 사자(7별)가 출현함으로부터이며, 사건의 현장도 일곱 별의 장막이다. 그리고 계시록 13장, 12장의 하늘 장막도 일곱 별의 장막이다.

예수님 초림 이후의 선천(先天) 역사는 계시록 성취 시대의 길 예비 목자인 일곱 등불의 사자 때까지이며(계 6장), 이후부터 신약의 약속의 나라 후천(後天) 시대가 열린다(계 7장). 다시 말하면, 신약의 예언도 선지자(목자)도 교회(예수교회) 시대 곧 선천 시대도 길 예비 일곱 사자 때까지로 끝나게 되며, 이후부터 약속의 나라 신천지예수교회 곧 후천 시대가 시작되고 약속의 목자 이긴 자를 통한 구원이 있게 된다. 성경을 바로 상고한 자는 이를 알 것이다. 그러나 구원자인 약속의 목자가 언제 어디의 누구인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할 것이다.

지금 이 세상의 목자들과 성도들은 누구나 다 구원받고 천국에 갈 것으로 믿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는 잘못 알고 있는 것이며, 성경도 하나님의 뜻도 잘 알지 못해 오해한 것이다(마 22:29 참고). 이는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 율법으로 구원받은 것처럼 여기고 있는 것과 같은 생각이다. 신약(새 언약)의 뜻과 목적이 있고, 이를 이룰 것을 약속하였으니, 이루어야 한다. 구약을 예수님 때 이룬 것같이 말이다.

계시록 13장에서 길 예비 사자가 용(사단)의 목자 짐승과의 싸움에서 졌고, 짐승의 표를 받고 경배하고 배도했다. 계시록 12장에서는 (해를 입은 여자가 낳은) 아이와 그 형제들이 용의 무리와 싸워 이김으로 이 때부터 구원과 나라가 있게 된다. 그리고 약속의 목자는 이 때 여자가 용 앞에서 낳은 아이이다. 이 아이가 이김으로 이스라엘이 되고(창 32:28 참고), 예수님같이 야곱같이 열두 지파를 창설하게 된다. 이 이전에 ‘구원받았다, 성령 받았다, 정통이다’ 한다하여 구원받은 것이 아니며, 천국 갈 자격을 가진 것도 아니다. 이는 모두 거짓말을 지어낸 것이다.

하나님의 영이 들어간 사람도, 마귀의 영이 들어간 사람도 자기가 참 목자라 하고 참 성령을 받았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자기들만 정통이고 다른 사람은 이단으로 취급한다. 이런 것은 성경으로만 해결할 수 있다. 성경의 약속대로 이루어지고 창조되어야만 참 하나님의 창작물이 되고 정통이 된다. 계시록 6장의 선천 멸망 후 계시록 7장부터 후천이 창조되며, 이 후천은 계시록 14장에 창조된 나라이다.

성도는, 성경이 말한 구원자와 약속한 열두 지파와 사건의 현장과 배도자·멸망자·구원자를 구분하고 구원자와 하나 되어야, 구원과 천국을 얻게 된다. 이긴 자는 계시록 2, 3장의 약속된 복을 받은 자이므로 약속의 목자요 구원자이다. 읽어 보고 믿어 구원받기를 기도한다.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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