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217)

본문: 행 7:51~53

핍박과 저주는 누가 누구에게 왜 하는가? 핍박과 저주는 핍박의 신(神)을 받은 자가 그 신의 뜻에 의해 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성신(聖神)을 받은 사람에게 한다. 왜 하는가? 성신이 악신을 알게 하므로 핍박하는 것이며, 성신을 악신으로 저주하는 것은 자기들을 감추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기록된바 유일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계시고, 피조물인 천사장 중 하나였던 배도자 사단이 있었다. 이 두 신의 전쟁이 성경 6천 년 간의 역사이다. 이 신은 각각 그 소속 사람을 통해 역사해 왔다. 이 역사의 시작이 뱀과 하와의 미혹 사건이었다.

하나님은 사단에게 미혹된 세상을 다시 구하고자 선지자들을 택하시어 말씀하셨고, 그것을 기록한 것이 성경이다. 이 성경 말씀을 보고 하나님의 일과 사단의 일을 알게 하셨다. 뱀 곧 사단에게 미혹받아 선악과를 먹은 아담과 하와의 유전자 곧 선악의 유전자로 난 사람들이 6천 년 동안 있어 온 사람들이다. 이러므로 사람에게는 누구나 선악이 있으며, 사람은 선악의 분자이다.

창조주 하나님은 사람의 선악 중 악을 없게 하기 위해 역사해 오셨고, 하나님의 씨를 뿌려 다시 나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씨로 다시 나는 것, 이것이 거듭남이다.

하나님의 일을 도용해 온 사단도(자기를 하나님이라 함) 신약의 예수님같이 또 자기 씨를 뿌리기 시작하였다(마 13:24~30). 즉,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씨를 뿌리셨듯이, 사단은 바리새인들을 통하여 사단의 씨를 뿌렸다. 피조물인 사단이 자기를 하나님이라 함같이, 자기를 사람들에게 속여 자기 씨를 뿌려 자기 자식을 만든 것이다. 이러므로 요한복음 17:3에 ‘참 하나님’이라 하셨고, 선악나무인 뱀이 자기를 죽지 않는 생명나무로 속인 것이 하와를 미혹한 사건이었다. 하나님의 참 목자 예수님은 자기를 참 포도나무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참말로 시작하셨고, 사단은 거짓말로 시작하였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목자가 나타남으로 사단은 자기 무리들을 총동원하여 자기를 사람들에게 속여 거짓말을 하고 핍박을 가하는 것이다. 왜 그럴까? 자기의 정체가 탄로 나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5~6장에서 하나님의 계명은 참과 사랑과 진리를 가르쳤다. 이 때 마귀와 마귀 목자는 어떤 자인지 다음 말씀에서 본다.

[행 7:51~53] 목이 곧고(교만)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 너희 조상들은 선지자 중에 누구를 핍박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저희가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 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너희가 천사의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이는 스데반의 증거이다.

[마 23:29~36]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가로되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 데 참예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 됨을 스스로 증거함이로다 너희가 너희 조상의 양을 채우라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게 돌아가리라. 이는 예수님의 증거이다.

[마 27:20~25]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멸하자 하게 하였더니 총독이 대답하여 가로되 둘 중에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바라바로소이다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저희가 다 가로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빌라도가 가로되 어찜이뇨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저희가 더욱 소리질러 가로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빌라도가 아무 효험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가로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이는 당시에 마태가 보고 들은 증언이다.

[요 15:18~21]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내가 너희더러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핍박하였은즉 너희도 핍박할 터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터이라 그러나 사람들이 내 이름을 인하여 이 모든 일을 너희에게 하리니 이는 나 보내신 이를 알지 못함이니라. 이는 예수님의 말씀이다.

[요 16:1~4]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지 않게 하려 함이니 사람들이 너희를 출회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 하리라 저희가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오직 너희에게 이 말을 이른 것은 너희로 그 때를 당하면 내가 너희에게 이 말 한 것을 기억나게 하려 함이요 처음부터 이 말을 하지 아니한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음이니라. 이는 예수님의 말씀이다.

[마 5:10~12]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이는 예수님의 말씀이다.

[눅 20:9~16] 이 비유로 백성에게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가서 오래 있다가 때가 이르매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바치게 하려고 한 종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농부들이 종을 심히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도 심히 때리고 능욕하고 거저 보내었거늘 다시 세 번째 종을 보내니 이도 상하게 하고 내어 쫓은지라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하시니 사람들이 듣고 가로되 그렇게 되지 말아지이다 하거늘. 이는 예수님의 말씀이다.

앞에 열거한 성구들을 통해서 핍박과 핍박한 자들의 결과를 잘 보았다. 오늘날의 현실이 그와 같지 않은가? 예수님 이전 세계를 살펴보면, 예수님 이전에 공자도 왔고 석가도 왔으며, 모세로부터 그 이후 많은 목자들이 이 땅에 존재했으며, 제사장들과 장로들이 예수님과 그 제자들을 죽였고, 옛 선지자들도 죽였다. 하나님께 대적한 마귀는 불신자 속에 있다기보다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부패한 목자들 속에 있다 하여도 틀린 말이 아니다.

계시록 성취 때 많은 사람(선민)이 1/3, 1/3, 1/3씩 죽는다고 하였다(계 8장). 누가 죽였는가? 마귀는 어떤 자 속에 들어가 역사하는가? 성경에서 본바, 불신자가 아니며 다른 종교인도 아니다. 타락한 이전 목자들이었다. 이러므로 하나님께서 부패한 시대를 허물고 새 시대를 창조하신다고 예언하셨다. 새 시대를 창조할 때 누가복음 20장의 예언대로 이전의 목자 곧 포도원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에게 준다 하셨고(마 21:33~41 참고), 너희는 천국을 빼앗기고 열매 맺는 나라 백성이 받는다고 하셨다(마 21:43).

가는 시대(세상)와 오는 시대(세상)가 있으니, 계시록 21장에 기록되어 있다. 어느 세상에 속해야 구원이 있겠는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알지 못하면 구원이 있겠는가?

지금 지상 성도가 만나야 할 사람은 계시록 2, 3장의 천국의 양식 만나와 심판의 흰 돌과 만국을 다스릴 철장을 받은 사람이며, 예수님의 보좌에 함께 앉은 사람 곧 하나님과 천국과 예수님이 임한 한 목자이다(계 3:12, 21). 이 목자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목자이다. 종교 말년에는 자기 목자를 따르면 구원이 없고, 약속의 목자를 믿고 따라야 구원과 천국이 있다. 이 약속의 목자는 신약 성취를 증거하는 이긴 자이다. 사람들은 성경도 하나님의 뜻도 잘 모르기에(마 22:29 참고) 자기 목자의 말만 믿고 따르면 구원받아 천국에 간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과 성경은 다르다.

예수님 초림 때를 보라. 자기 목자를 따르는 자마다 대적자가 되었고, 세리(稅吏)라 할지라도 약속의 목자를 따르는 자는 구원받게 되었다(마 10:2~3, 눅 5:27~28, 18:10~14).

이와 같이 재림 때도 약속의 목자를 따라야 구원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도 천국도 영생의 양식도 약속의 목자에게 오기 때문이다. 하나님도 영생의 양식도 없는 곳에 구원이 있겠는가? 어찌 이를 알지 못한다 하랴?

종말은 한 시대가 없어지는 때요, 새 약속의 목자로 새 시대가 창조되는 때이다. 누구든지 신약의 약속의 목자를 통하지 않고는 주께 올 자가 없다. 계시록 3장 12절과 21절을 보고 알라.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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