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219)

신약에서 약속의 목자는 누구이며, 신앙인이 가야 할 목적지는 어디인가? 먼저 신약에서 약속의 목자는 누구인가 알아보자.

영적 바벨론 사단의 목자와 싸워 이기고(계 2장, 3장, 12장) 계시를 받아 전하는 목자가 신약에 약속한 목자이다(계 10장). 신약 곧 계시록 전장이 성취된 것을 현장에서 보고 듣고 계시를 받아 지시에 따라 증거하는 자가 약속의 목자요(계 1:2, 22:16), 성도들에게 필요한 목자이다.

사단의 목자와 싸워 이김으로 구원이 있고(계 12:7~11), 약속의 목자인 이긴 자가 하나님의 나라 12지파를 창조할 수 있다(계 7장, 14장).

영생하는 만나와 심판하는 흰 돌과 만국을 다스릴 철장을 받은 이긴 자가 하나님의 이름과 예수님의 새 이름과 하늘에서 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이름을 받게 되고, 또 예수님의 보좌에 함께 앉아 정사(政事)를 하게 된다. 이긴 자에게 가는 것이 구원이요 (계 2~3장), 하나님과 예수님께 가는 것이며, 천국에 가는 것이 된다. 이것이 신약의 약속이요, 이 이긴 자가 신약에서 믿으라고 한 약속의 목자이다.

그러면 신약에서 약속한 신앙인의 목적지는 어디인가? 만국의 신앙인이 찾아가야 할 곳은 용의 무리 곧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 목자와 싸워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모인 증거장막성전이다(계 15:2~5). 기독교 종말 때는 자기 목자와 자기 교회에서 떠나 성경이 지시한 곳으로 추수되어 가야만 구원이 있다(마 13:30, 계 14:1~5).

목사가 성경의 약속의 말씀을 알지 못하는데, 그 성도가 어찌 성경의 뜻을 알겠으며 약속의 처소와 약속의 목자를 알 수 있겠는가?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면 멸망을 면치 못한다(호 4:6, 벧후 3:16, 유 1:10 참고). 말세의 성도는 먼저 하나님의 말씀 성경 안으로 들어가 그 뜻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호 6:6, 엡 3:18~19 참고). 믿고 안 믿고는 차후 문제이다. 성경 에 기록된 하나님의 뜻과 약속의 말씀(예언)은 그대로 이루어지거니와, 사람들이 마음 문을 닫고 알 생각조차 하지 않으니, 성경책이 소용없는 무도문장(無道文章: 도 즉 말씀이 없는 문장)이 되고 말았다.

지금 신천지예수교(약칭 신천지) 성도는 말씀을 깨달아 배부르나, 개신교 교인들은 깨닫지 못해 주리고 있다(암 8:11, 마 24:7 참고). 지금 이 지구촌 안의 사람들은 그 누구를 막론하고 신천지의 계시 신앙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구원받을 자가 없다.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저 잘난 맛에 사는 신앙인들은 노아 때, 롯 때 사람들과 같이 되어 신앙의 끝을 맞이하 게 된다(마 24:37~39, 눅 17:26~30).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 오는 자만이 구원을 얻게 된다(마 24:15~16, 계 17:14, 18:4). 이 말을 무시하고 ‘정통이다, 구원받았다, 성령 받았다’ 하는 자는 구원받지 못한다. 이들의 구원을 위해 신천지는 기도한다.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