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198)

이승은 현 세계를 말하며, 저승은 육이 죽은 후의 사후 세계(死後世界)를 말한다. 이루어질 세계는 영의 세계가 세상 곧 육의 세계에 임하여 함께 사는 세계이다(계 21장 참고).

사후 세계는 영의 세계이다. 영의 세계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창조의 근본인 하나님의 세계(천국)요(겔 1장, 겔 10장, 계 4장), 또 하나는 범죄한 자의 영의 세계(지옥)이다(사 14:12~15, 겔 28장, 벧후 2:4 참고).

자기 육체가 죽음으로 자기 육체에서 떠난 영은 사후 세계에 간 것이 아니며, 심판 때까지 중천에 머물러 있게 된다. 산 자의 육체에 대한 심판은 한 세대가 끝나고 새 시대의 참 목자와 하나님의 영이 하나 되어 하게 되고(요 5:22~30, 계 2:26~27), 육이 죽은 영의 심판은 계시록 20장의 천 년 후에 있게 된다. 사람(육)마다 영(땅의 영)이 있고 하늘에도 영이 있다.

천지(영과 육)가 하나 될 때, 하늘의 영이 땅의 영을 택하여 하나가 된다(결혼 : 살전 4:13~17, 고전 15:35~54, 계 20:4~6). 악령은 악한 사람, 성령은 선한 사람을 선택하여 하나가 될 때 그 육체는 결혼한 영의 집이 된다(고전 3:9, 계 18장, 계 19장 참고).

사람이 죽으면 자기 몸이 죽은 것을 느끼지 못하며, 또 이 세상 사람과 대화를 할 수도 없고 감각도 없다. 그런데 죽은 육체에서 나온 영의 모습은 살아 있을 때의 자기 육체의 모습 그대로이며, 살아서 보는 세상 그대로 보게 되고 느끼게 된다. 이는 사람이 잘 때 꿈에서 자기가 자기를 보는 모습이 같은 것과, 또 자기가 다니는 모습을 보는 것과 같다. 꿈에는 날아다닐 수도 있고, 꿈에서는 자기가 죽었다가도 살아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이것이 육신이 죽은 자의 영의 모습이다.

그러나 살아 있는 육체는 죽어 보지 못했으므로 사후의 자기 영의 모습에 대해 알지 못한다. 그러나 자기 몸에서 나온 영이 자기 몸이 썩기 전에 다시 자기 몸에 돌아오면 그 몸에서 살게 된다. 이 사람은 사후의 자기 영의 모습을 알게 된다.

계시록 20장까지의 천년 세계가 마친 후, 육이 죽은 영들은 그 누구를 막론하고 하나님의 보좌 앞 거룩한 영에게 심판을 받게 된다(계 20:12). 이 때 영들은 생시의 자기 행위에 따라 책 곧 성경 말씀에 의해 심판을 받게 되고, 의를 행한 자는 낙원의 세계 천국으로, 불의를 행한 자는 지옥 유황 불못에서 세세토록 고난의 벌을 받게 된다(계 20:4~6, 10, 계 22:1~5 참고).

자기 자신의 행위를 알지 못해 일시적으로 불의함이 영원한 고난을 받게 된다. 신앙은 심사숙고해야 하며, 선하고 착한 믿음과 행함이 있어야 그 날에 구원을 받게 된다. 그 이유는 우리가 가서 살 곳이 거룩한 천국이요, 거룩하신 하나님과 함께 사는 곳이기 때문이다.

신천지 계시 신앙을 저주하고 이단이라고 하는 자마다 이단이요, 불의한 자이며, 거짓말하는 자이다. 신천지는 세계 민족 중에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이며 거룩한 천민(天民)이다(계 7장, 14장). 이 일을 깨달은 자는 신약 성경의 약속을 깨달아 믿은 자들이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계 1:1~3)를 받지 못하면, 하나님도 예수님도 보혜사도 천국도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도 알지 못한다.

제공: 신천지 예수교증거장막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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