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광보건대학교 학생봉사활동 (사진제공: 원광보건대학교)

비젼옵틱스, 동그라미, 원푸드, 피사모 등 4개 봉사활동 동아리에 지원 결정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 봉사동아리 비젼옵틱스, 동그라미, 원푸드, 피사모가 ‘2014년 전라북도 대학생 자원봉사활동 동아리 지원사업’ 및 ‘KT와 함께하는 전북대학생 자원봉사동아리 지원사업’에 각각 선정돼 지원을 받는다.

(사)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 주최로 실시되는 동 두사업은 대학과 자원봉사센터가 연계해 전북지역 대학생 동아리의 지역사회봉사활동을 육성, 지원함으로써 올바른 품성과 리더십을 갖춘 청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원광보건대학교의 비젼옵틱스, 동그라미, 원푸드, 피사모 등 4개 동아리는 지역 소외계층 지원프로그램 및 농촌공동체문화 살리기, 다문화가정 지원활동 등 다양한 계층과 세대가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공익형 사업 프로그램으로 공모, 최종 선정되었으며, 활동비 지원을 통해 계획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학생복지처장 박정순 교수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학과 봉사활동 동아리 운영을 통해 대학구성원에게 진정한 나눔 봉사의 의미를 심어주는 한편, 참 교육기관으로서 아름다운 사회 구현에 기여하는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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