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박혜진, 이난, 김혜진, 박성아 학생 (사진제공: 원광보건대학교)

제44회 전라북도 기능경기대회서 두각
김혜진(금), 이난(은), 박성아(동), 박혜진(우수상)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 허브테라피향장과 재학생 4명이 ‘2014년 제44회 전라북도 기능경기대회’에서 금·은·동메달 및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9~14일 전라북도 기능경기위원회 주관으로 전주공업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재학생 3명은 올해 35개 직종에서 464명이 참가한 행사에서 폴리카닉스, 피부미용, 헤어 등 각자가 출전한 각 부문에서 기량을 펼쳤다.

재학생 4명은 피부미용부문에서 나란히 1, 2, 3, 4위를 기록, 김혜진(금상), 이난(은상), 박성아(동상), 박혜진(우수상)이 수상했다. 수상자 4명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전북 대표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 뷰티아티스트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한편 산학협력을 통해 양질의 취업을 적극유도하고 국내뷰티산업의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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