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는 앞서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의 세계평화순방 1차~31차를 조명하고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의 세부 조항을 살폈다. 또 DPCW 지지활동을 비롯해 종교대통합·평화교육·청년평화운동 등 HWPL 핵심사업을 분야별로 집중조명했다. 이번호부터는 HWPL 평화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각국 인사를 통해 ‘HWPL 평화운동’ 지지 이유를 들어보고 그 가치를 재조명한다.HWPL 재조명&인터뷰 코로나 시대 HWPL 역사李대표 “평화의 사자로 하나되자”팬데믹 속에서도 지속된 평화 행사 평화 중
천지일보는 앞서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의 세계평화순방 1차~31차에 이어 HWPL이 전쟁종식‧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추진 중인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에 대한 내용을 살폈다. 계속해서 본지는 DPCW의 각 조항들을 실천하는 종교대통합‧평화교육‧청년평화운동 등 핵심사업을 분야별로 집중조명한다.수십년간 분쟁 속에 있는 예루살렘이스라엘 세계 최초 평화학교 설립이-팔 학생들 연결·다양성 포용 교육“평화교육 반드시 실현될 순간 있어”우크라도 여러 차례 러와 교전대유행 기간 평화교육 본격 확장[천지일보=이솜 기자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마스크, 비닐장갑, 손 소독제, 체온측정기, 열감지기, 방역, 사회적 거리두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한민국 투표 문화까지 바꿨습니다.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투표소는 예전과 사뭇 다른 모습이었습니다.우선 마스크 없이 줄선 유권자들은 그 어디에도 없었습니다.다닥다닥 붙은 채 줄지어 투표를 기다리던 유권자들은 이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앞사람 뒷사람과 서로서로 1m 이상 거리를 띄우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했습니다.인천의 한 투표소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투표를 대기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학사모 쓰고 추억 남겨야죠. 언제 또 입어보겠어요”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각 대학 졸업식이 취소되거나 연기된 가운데 2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졸업가운을 입은 학생들이 밝은 미소를 띄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코로나19 사태로 졸업식은 취소됐지만 졸업가운과 학사모를 쓰고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러 온 사람들로 캠퍼스는 활기를 띄었다. 학생들의 얼굴엔 홀가분한 마음이 환한 표정으로 드러나는 듯 했다.휴대폰 카메라와 삼각대를 이용해 셀프 졸업사진을 찍는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 주간 신종 코로나가 바꾼 풍경은 어떤 모습일까?신종 코로나바이러스(신종코로나) 감염증 ‘우한 폐렴’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월대보름인 8일 인적이 끊긴 도심은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신종코로나 감염증 사태로 인해 달집태우기 등 정월대보름 행사가 취소되면서 남산골한옥마을은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한옥마을 안에는 달집만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중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였던 경복궁과 명동에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기면서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졸업 시즌인 2월 학교마다 졸업식, 입학식 등 행사를 취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올해 마지막 황금연휴인 추석연휴를 맞아 외식, 화장품, 통신 업체 등이 반값 행사, 공짜메뉴, 대박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며 고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베니건스 인기메뉴 ‘반값’에 즐기자 베니건스는 7, 8월 두 달간 진행했던 인기메뉴 반값 행사를 추석 연휴 마지막 날까지 연장한다. 또 오후 5시까지만 적용했던 반값 행사를 9월부터는 폐점 시간인 11시까지 연장했다. 이에 컨츄리 치킨 샐러드, 몬테크리스토, 재스민 폭립 앤 쉬림프 등 7가지 메뉴를 8000원~1만 원에 즐길 수 있다. ◆아웃백,
감기인 줄 알고 병원을 찾는 사람 중 비염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겨우내 차가운 공기만 들어오다가 봄철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갑자기 따뜻한 공기가 들어오기 시작하면, 겨울 환경에 적응해 있던 코는 쉽게 적응하지 못하게 된다. 특히 아침과 저녁에는 쌀쌀하고 낮 동안에는 비교적 따뜻한, 일교차가 큰 날들이 계속되면 이런 부적응 현상은 더욱 심해지게 된다. 건강한 코라면 이런 갑작스러운 기온변화에 거뜬히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해내겠지만, 건강하지 못한 코는 새로운 업무에 적응하지 못하고 결국에는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