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가 연말연시를 맞아 호캉스와 스케이트, 재즈 공연까지 즐기는 겨울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최근 체험형 콘텐츠가 각광받으면서 휴식과 함께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호텔 프로모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실제 더 플라자가 지난해 국립현대미술관과 협업해 출시한 패키지는 다른 객실 상품보다 2배 높은 실적을 거둔 바 있다. 올해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이용이 가능한 ‘홀리데이 인 시청’과 라이브 재즈 공연이 포함된 ‘재즈 나이트’ 패키지를 마련했다.홀리데이 인 시청은 디럭스 객실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친환경 소비문화 조성에 앞장선다고 31일 밝혔다.신세계백화점은 서울시가 주최하는 친환경 페스티벌에 참여해 착한 소비문화 조성을 위한 친환경 패션 행사 진행 등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며 상생의 의미까지 더할 계획이다.신세계백화점은 다음달 3일부터 4일까지 진행하는 서울시 주최 ‘우리가 그린(Green)페스티벌’에 참여한다.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시민과 10여 개의 민간기업과 환경단체가 참여하고, 토크 콘서트, 공유마켓 등을 즐기며 환경의 의미를 실천할 수 있는 다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스타벅스가 ‘지구의 날’을 맞아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환경 캠페인을 병행한다.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오는 22일부터 5월 6일까지 고객과 함께하는 ‘Cup a Tree(나무품은컵)’ 캠페인을 전개하고 서울시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최대 220평의 숲을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스타벅스 파트너(임직원)가 자율적으로 참석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21일부터 펼친다.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을 준수해 100여명의 스타벅스 파트너가 시간별로 7개 조로 나뉘어 2시간씩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서울숲 공원 일대 환경 정화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5일 서울광장에서 ‘2019 경북사과 페스티벌’이 열린 가운데 모델들이 영천부스에서 사과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쉿! 대한민국은 지금 경북사과와 열애 중!’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서울 등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경북사과를 직접 홍보해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촉진을 위해 열린다. 올해로 14회째 열리는 행사는 오는 7일까지 이어진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5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9 경북사과 페스티벌’에서 시민들이 사과를 구매하고 있다.‘쉿! 대한민국은 지금 경북사과와 열애 중!’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서울 등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경북사과를 직접 홍보해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촉진을 위해 열린다. 올해로 14회째 열리는 행사는 오는 7일까지 이어진다.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가 지난 3~5일 서울광장 일대에서 열린 서울김장문화제에서 외국인 김장체험 행사를 성료했다고 6일 밝혔다.올해로 4회째 진행된 서울김장문화제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김장에 대한 모든 것을 체험하고 맛볼 수 있는 서울시의 대표 축제이다. CJ제일제당 비비고는 이 축제에 참가해 ‘외국인 김장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외국인들이 한국 김장문화와 한식 대표 음식인 김치를 직간접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외국인 김장간’은 3일간 50명씩 모두 8회차로 나누어 외국인 400여명을
한국야쿠르트 2014 사랑의 김장나누기 축제 개최[천지일보=김지연 기자] 한국야쿠르트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14일 서울광장에서 개최됐다. 올해 14회를 맞이한 사랑의 김장나누기는 23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나눔은 건강한 습관입니다’라는 주제로, 빨간 앞치마를 두른 1000여 명의 야쿠르트아줌마들이 김혁수 한국야쿠르트 대표이사, 박원순 서울시장, 윤장현 광주시장 등과 함께 배추를 버무렸다.14일 오후 2시부터 만들어진 김치의 총량은 250t이다. 김장김치는 약 10㎏(5포기 내외)씩 포장돼 홀몸노인 등 2만 5000여 가구에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22일 서울시와 함께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광장에서 진행됐으며 일회용컵 사용을 자제하고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서울시와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서울광장에는 종이컵 10개를 스타벅스 텀블러와 교환하기 위해 기다리는 시민들로 긴 줄이 생겼다. 선착순 1000명으로 진행했지만 일찍부터 많은 시민들이 몰리면서 여유분 300개를 더한 1300여 개가 얼마 지나지 않아 소진됐다.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22일 서울시와 함께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광장에서 진행됐으며 일회용컵 사용을 자제하고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서울시는 연중 도시 녹화 캠페인인 ‘서울, 꽃으로 피다’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의미로 스타벅스가 함께했다. 서울시 오해영 푸른도시국장은 “서울시의 ‘꽃으로 피다’ 캠페인은 삭막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꽃과 나무를 개인 상점 등 어느 곳이나 제공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다가오는 11월 1일은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한우소비 촉진을 위해 지정한 한우의 날, ‘한우데이’다. 한우데이는 최고를 뜻하는 1이 세 개, 한자 소 우(牛)를 파자하면 세 개의 1이 나온다는 점에서 착안해 11월 1일로 정해졌다. 이러한 한우데이를 맞아 농협 반값한우 할인행사를 비롯해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의 각종 할인행사가 열린다. 먼저 농협중앙회와 전국한우협회가 주최하는 ‘한우데이 반값행사’가 11월 1~2일까지 이틀에 걸쳐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부위별로 40%~60%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8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총 12만 포기의 김치를 담는 이날 행사에는 한국야쿠르트아줌마와 주부·대학생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사랑의 열매 이연배 회장, 한국야쿠르트 양기락 사장이 함께했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2001년 부산 지역의 야쿠르트아줌마들에 의해 시작돼 수도권으로 확대됐으며 올해 11회를 맞았다. 이날 마련된 김장김치는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 2만 5천여 가구에 전달된다.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8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박원순 서울시장과 한국야쿠르트 양기락 사장, 사랑의 열매 이연배 회장이 함께해 김치를 담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