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철 한국기술금융협회 IT 전문위원 불과 30년이 채 안된 짧은 기간 동안 삐삐에서 PCS, 다시 3G에서 LTE, 이제는 5G(5th Generation; 5세대)로 국내 이동통신 기술은 놀랍도록 빠르게 진화하고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 모바일 제조업체의 경우 세계 휴대폰 생산·판매 시장에서 삼성, LG의 점유율은 약 27%가량–2016년 점유율 기준, 1위는 삼성으로 약 22.7%, LG가 6위로 4.2%- 된다고 조사되고 있으니, 전 세계 휴대폰 사용자 3명 중 약 1명은 대한민국 업체 브랜드의 휴대폰을 사용하고
석호익 동북아공동체ICT포럼회장/한국디지털융합진흥원장 갤럭시S8 시리즈가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30일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7’ 행사를 열었다. 지난해 갤럭시노트7 단종을 발표하고 170일 만이다. 4월 7일부터 열흘간 국내 예약판매가 진행되고 있는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이동통신업계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예약판매 기간 동안 전작인 갤럭시노트7이나 갤럭시S7의 예약판매 기록(30만~40만대)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갤럭시S8은 이달 21일 한국과 북미시장을 시작으로 유럽 전
조영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로봇/인지시스템연구부 공학박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통신 서비스 회사인 KT는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스마트 홈의 전략방향을 소개하면서, 스마트 홈 구현의 첫 단계로 유아용 로봇친구 ‘키봇’을 출시하고 예약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키봇은 미래 스마트 홈에서 생활하게 되는 유아에게 특화된 로봇형 정보통신 단말기라고 한다. 키봇은 홈페이지를 통해 동요, 동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다운받아 몸동작과 더불어 재생함으로써 집에서 아이들과 친근하게 놀아주며 교육도 가능한 장점을 발휘한다. 또
조영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로봇/인지시스템연구부 공학박사 스마트폰 열풍에 이어 올해 11월 국내에서는 태블릿 PC가 출시되면서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12일 SK텔레콤을 통해 시판된 삼성전자의 ‘갤럭시탭’은 지금까지 줄곳 국내 일일판매량 5천 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17일 KT를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한 애플사의 ‘아이패드’는 당일 3만 5천 명의 예약 판매자를 확보하는 등 초반 기세가 매섭다. 태블릿 PC란 키보드 없이 터치스크린을 사용하여 조작하는 휴대형 개인용 컴퓨터로 2010년 애플사가 무선 인터넷과 앱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