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방은 기자] 대학생도 교복을 입는 태국에서 학생들에게 의복 선택권을 주는 학교가 늘고 있다. 일본 도쿄전력이 지난 5일 시작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2차 해양 방류를 계획대로 23일 낮 12시 8분께 완료했다. 대만군의 시험 포탄이 돌고래 투어 선박에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중국의 칭다오 맥주 생산공장의 원료에 방뇨하는 영상이 퍼져 논란이 된 것과 관련해 “우리 정부가 중국산 먹거리를 수입할 때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히잡을 쓰지 않은 채 지하철에 탔다가 ‘도덕경찰
[천지일보=방은 기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유럽의 한 유명 마트에서 판매하는 김치에 ‘중국에서 기원’이라는 문구가 담긴 것을 확인해 업체 측에 항의했다. 벤 월리스 영국 국방장관이 우크라이나의 전투기 지원 요청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9월 26일 러시아에서 발트해를 거쳐 독일로 이어진 노르트스트림 가스파이프라인 파괴 당시 미국의 P-8A 포세이돈 정찰기가 사건 발생 1시간 후 해당 지역을 정찰한 것으로 확인됐다. 마약 생산과 거래 혐의로 7년 넘게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에 의해 수배 중이던 이탈리아인이 최근 인도네시
[천지일보=방은 기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오는 6일 일본에서 열리는 국제 관함식 행사에 참여하는 13개국(한국과 일본 제외) 해군 측에 욱일기가 전범기임을 알리는 메일을 보냈다. 이스라엘 야당 지도자인 베냐민 네타냐후의 정당 리쿠드가 의석이 120석인 이스라엘 국회 크네세트에서 64석의 과반수를 확보, 의회 선거에서 승리했다.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첫 전기차 회사인 시르(Ceer)를 출범시켰다. 천지일보는 이 외에도 4일 지구촌 한줄뉴스를 모아봤다. ◆서경덕, 日관함식 참가 13개국 해군에 ‘욱일기=전범
중국 관영 매체는 9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의 항의와 시정 요구를 언급하면서 '파오차이(泡菜·중국식 김치) 기원을 둘러싼 시위는 불필요하다'고 보도했다. 파오차이 기원 논쟁은 번역상 실수에서 기원한 것으로 양국 문화는 전통적으로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는 것이다.중국 글로벌타임스는 이날 '파오차이 기원을 둘러싼 시위는 불필요한 번역상 오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전문가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글로벌타임스는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발간하는 환구시보(環球時報)의 영자 매체다.이 매체는 앞서 중국의 김치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일본의 하시마(일명 군함도) 탄광이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이후에도 조선인의 ‘강제징용’에 대한 아무런 조처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군함도는 조선인들이 강제징용 됐던 섬으로, 최근 일본은 ‘조선인 강제 노역 인정’을 조건으로 이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했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군함도를 방문, 그 실상을 전하며 “군함도 안내서 어디에도 ‘강제징용’에 대한 사실은 전혀 언급돼 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일본인들에게조차도 잘 알려지지 않았던 군
[천지일보=정현경 기자] 뉴욕타임즈(NYT)에 지난 2일 한국대표 음식인 김치 광고가 실렸다. 특히 이 광고는 미셸 오바마도 김치 팬이라는 문구와 함께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지난 2월 미셸 오바마가 자신의 트위터에 ‘김치 만드는 법’으로 글을 올린 것을 인용해 이번 광고를 진행했다.광고에는 미셸 오바마가 트위터에 올린 글 “우리는 지난주 정원에서 배추를 뽑았고, 지금은 부엌에서 김치를 담근다. 집에서 만들어보세요”와 함께 직접 담근 김치 유리병이 등장했다.또 이 광고에는 미셸 오바마가
[천지일보=김민지 기자] 미국 CNN 방송이 가수 김장훈의 독도 수영 릴레이를 자세히 보도했다. CNN은 14일(한국시각) “한국의 유명 록 가수가 동해(the East Sea), 또는 일본해(Sea of Japan)에 있는 바위섬으로 헤엄쳐 외교적 분쟁(diplomatic row)으로 들어갔다”고 표현했다. 김장훈은 광복절을 기념해 독도 홍보 대사로서 배우 송일국,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 피아밴드의 옥요한과 헐랭, 한국체육대 수영부 학생 등과 함께 독도까지 55시간 동안 릴레이 수영을 하고 있다. 출발지는 경북 울진이며 15일 오
[천지일보=이옥미 기자] 미국 내 제2의 종군위안부 기념비가 세워졌다. 1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주 낫소 카운티 아이젠하워파크 내 위치한 베테란스 메모리얼(현충원)에는 종군위안부 기념비가 한국으로부터 도착해 건립됐다. 기념비는 붉은색 화강석으로 제작됐다. 위안부 희생자들의 고통과 처절함, 그들이 흘린 피를 상징하기 위해서다. 기념비에 장식된 그림은 위안부가 학대받고 있는 사진을 바탕으로 가수 김장훈 씨와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제작했다. 기념비 비문에는 “일본군이 ‘성적인 노예(Sexual Slavery)로 삼기
◆美뉴욕 맨해튼에 ‘아리랑’ 광고 상영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37)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10일(현지시각) 오전부터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 광장의 가장 큰 전광판인 TSQ 광고판에서 아리랑 관련 영상광고를 상영 중이다.광복절을 앞두고 제작된 ‘들리시나요?(DO YOU HEAR?)’라는 제목의 이 광고는 30초 분량으로 한 시간에 두 번, 한 달간 1500회 정도 노출될 예정이다.서 교수는 “케이팝(K-Pop)이 전 세계에 많이 전파되는 것을 보고 우리의 전통 음악인 아리랑도 함께 홍보하면 한류 전파에 더 큰 도움이 될 것
‘한국어학과’로 축소… 내년 민간에 매각 [천지일보=정현경 기자] 러시아에 있는 세계 유일의 ‘한국학 단과대학’이 한국어학과로 축소되고, 내년 민간에 매각될 위기에 처했다. 러시아가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시에 있는 극동국립대, 극동공과대, 극동상업대, 우수리스크사범대를 통ㆍ폐합하고 극동연방대를 신설한다. 이에 1995년에 설립한 극동국립대 한국학대학을 폐지하고 건물을 매각하기로 했다. 한국학 대학 건물은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장치혁(79) 전 고합그룹 회장이 150만 달러를 지원해 건립됐다. 해당 건물은 장 회장이 연해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