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주말 날씨가 ‘초여름’을 보일 전망이다. 특히 일요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0도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 전국 대부분 지역은 고기압의 영향권에 놓이겠다. 이에 대한 영향으로 낮에 햇볕을 가려줄 구름이 없이 맑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게 나타나겠다.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내외를 보일 전망이다. 토요일인 13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8~15도로 예상되며, 낮 최고기온은 20~28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오는 14일인 일요일은 동해남부해상의 고기압에서 따뜻한 남풍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이번 주말은 평년보다 포근한 기온으로 봄기운이 물씬 풍기겠다. 일요일에는 남부지방부터 시작된 비가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17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4도, 낮 최고기온은 8~15도가 되겠다. 평년(아침 –8∼2도, 낮 4∼10도)보다 높고 16일보다 1∼5도 따뜻하겠다.17일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도·10도 ▲인천 0도·10도 ▲대전 -2도·14도 ▲광주·대구 0도·15도 ▲울산 0도·14도 ▲부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이번 주말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와 남부지방에는 비소식이 있겠다. 중서부지역에는 미세먼지가 짙어 주의해야겠다.절기상 입춘(立春)이자 일요일인 4일은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4일 늦은 오후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대부분 지역에 5일까지, 강원영동은 6일 오전까지 비나 눈이 오겠다.3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는 기압골에 영향받아 비가 오겠다. 전남서해안은 늦은 오후부터, 전남서해안 외 호남과 경남은 밤에 비가 내리다말다 반복하겠다. 충청남부에도 빗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많은 눈비와 한파가 전국을 덮친 16일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라 피해가 누적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중부와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이날 오전 10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이상은 회장이 구속되면서 시더스그룹 휴스템코리아의 모든 시스템이 마비됐다. 특히 5천여개에 달하는 가맹점들의 정산도 처리되지 않았다가 하루가 지난 새벽에 30%만 입금되면서 ‘입막음용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이외에도 16일 주요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조합원 수만 23만명에 달하는 시더스그룹 휴스템코리아의 이상은 회장이 구속되면서 전날 오전 6시부터 휴스템코리아 전체 16개 지역 본부의 영업활동이 정지됐다. 이에 따라 입·출금 시스템 및 가맹점, 시더스몰(온라인상점)은 폐쇄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관련 단톡방에는 환불 문의가 쇄도했고 본사 상황을 묻거나 직접 찾은 회원 및 회원의 가족들도 상당수였다. 국민의힘이 15일 비상의원총회에서 비상대책위원장 인선을 놓고 친윤(친윤석열)계와 비윤계로 나뉘어 격론을 벌였다. 친윤계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비대위원장으로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이번 주말 대설과 함께 전국 강추위가 시작되겠다.15일 기상청에 따르면 16일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되며,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급강하는 등 주말 사이 전국이 얼어붙겠다.16일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영상 7도 사이일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이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전망이다. 중부지방에는 낮에 기온이 오르지 않아 0도 안팎에 그치겠다.주요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오늘(3일)부터 시작된 비가 오는 6일까지 이어질 전망인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호우특보 수준의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밤까지 기압골이 한반도를 통과한 후 북서~남동방향으로 이동하며 전국에 한차례 비가 내리겠다. 또 내일(4일) 새벽부터 밤까지는 동풍 유입으로 동해안 중심으로, 동풍과 남서풍 수렴대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비가 예상된다.비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아침부터 낮 사이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내일까지 예상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오는 주말에는 전국에 비소식에 있겠다. 강수량은 많지 않지만, 불안정한 대기에 우박이 떨어질 수도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에 몽골 동쪽 자리한 영하 25도 이하의 찬 공기가 남하해 우리나라를 지나갈 전망이다. 이때 대기 상층에 유입된 찬 공기로 인해 기압골이 형성되면서 강수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14일 오후 기압골이 우리나라를 통과하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천둥·번개·우박을 동반한 요란하고 산발적인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비는 15일 새벽까지 이어질 수 있다. 예상 강수량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주말에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다만 내일(16일) 오전에 소강상태를 보이는 지역이 많겠고, 17일까지 비가 내리다 그쳤다를 반복하겠다.1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영동과 영서 남부, 호남 해안과 경남 남해안, 충청에 120㎜ 이상, 경북 북부에도 100㎜ 이상, 서울에도 30~80㎜이다.벼락이 치거나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10~30㎜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주말에도 낮 최고 27~33도의 무더위가 이어지겠다.18일 기상청은 “토요일인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겠다”고 예보했다.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대전 24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울산 24도, 부산 25도 등이다.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대전 32도, 광주 33도, 대구 31도, 울산 30도, 부산 30도로 예측됐다.20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예상됐다.습도가 높아 대부분 지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토요일인 내일(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내리는 장맛비가 잠시 잦아들 것으로 예상된다. 폭염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중부지방은 차차 맑아지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이어지겠다.30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0~200㎜(최대 250㎜ 이상), 전남·경남권 50~100㎜(최대 150㎜ 이상)다.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5~34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
[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호흡기 건강 잘 챙기셔야겠습니다.자세한 주말 날씨 알아보겠습니다.때 이른 고온 현상은 누그러졌는데요.주말 동안 대체로 구름만 지나는 가운데 온화한 날씨 보이겠고 당분간 평년 수준의 기온 보이겠습니다.대기는 다시 건조해지겠습니다.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비가 내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인데요.그 밖의 지역도 점차 건조해지겠습니다.토요일까지는 황사의 영향을 받겠습니다.남부를 제외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점차 공기질이 좋아지겠고일요일은 공기질 대체로 맑게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토요일 아침최저
[천지일보=이솜 기자] 토요일인 28일에도 강추위가 지속하는 가운데 오전부터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에는 눈이 내리겠다. 서해상에서 유입되는 구름대의 영향으로 27일 밤(24시)까지 전북서해안과 전남권서부, 제주도, 충남권과 충북중·남부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북남부서해안은 28일 새벽(00~03시)까지, 전남서해안은 내일 아침(06~09시)까지, 제주도는 내일 낮(12~15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후에는 수도권과 충청권, 강원 영서, 영남 내륙 등 다른 지역까지 눈이 내리겠다. 대부분 중부지방과 경북내륙에 한파특보가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군당국의 북한 무인기 대응과 관련해 일각에서 문책론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일단 군의 자체 조사를 지켜보겠다는 분위기인 것으로 전해졌다. 내일(7일) 강원 영동을 제외한 17개 시도 전역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성남FC 후원금 사건 피의자 신분으로 오는 10일 오전 10시 30분 검찰에 출석하기로 결정했다. 군 당국이 6일 북한 무인기가 서울 핵심 지역까지 드나든 정황을 미리 파악하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국
[천지일보=유영선, 홍보영 기자] 내일(7일) 강원 영동을 제외한 17개 시도 전역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강원영동을 제외한 17개 시도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이날 오전 부산과 울산에서 올해 첫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지 하루 만에 전국으로 확대됐다. 6일 오후 5시 기준 하루평균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66㎍/㎥를 기록하는 등 미세먼지가 심각해지자 내린 조치다. 이에 따라 폐기물 소각장 등 공공 사업장을 중심으로 미세먼지를 다
[천지일보=유영선, 홍보영 기자] 이번 주말에는 추위 대신 황사가 몰려오겠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5일 중국 북부지방과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유입돼 6일 밤 서해5도부터 시작해 중부서해안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PM10) 농도가 높겠다. 토요일인 7일은 전국 미세먼지 수준이 ‘매우 나쁨’이겠다. 수도권과 충청권, 호남권, 부산, 대구, 경남, 제주권 등 서해안과 남해안 지역에서는 ‘매우나쁨’, 그 밖의 권역은 ‘나쁨’으로 예상된다.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것이다. 8일은 강원영동을 제외한 전국 미세먼지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일요일인 4일에는 전날보다 5도 가량 낮아 강추위가 예상된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도 떨어지는데 동쪽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을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고 예보했다. 경기 동부와 강원도에는 한파특보가 발표됐다. 해당 지역은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 영향으로 기온이 점차 낮아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12~4도, 낮 최고기온은 0~9도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6도 ▲춘천 -8도 ▲강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금요일인 2일 아침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3일 새벽부터 낮 사이 서울‧인천‧경기와 강원내륙.산지에 가끔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밤부터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로 인해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일부 충북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일 낮부터 3일까지 서해상에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 기온(최저기온 -6~5도, 최고기온 6~13도)을 회복하면서 한파특보는 해제되겠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토요일인 6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낮까지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전남남해안에는 가끔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일요일(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고 동풍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낮 사이에 경상동해안에는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6일 강수량은 제주도 5㎜ 미만, 전남남해안, 경상동해안은 0.1㎜ 미만이다.월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서쪽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아침에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오후에 서쪽지역부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주말이자 토요일인 4일 전국은 대체로 맑고 선선한 초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일부 지역의 경우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영향을 미치던 따뜻한 수증기가 물러가고 북쪽의 찬 공기가 세력을 넓히면서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다.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22도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9도의 수준이 예상된다. 일부 내륙 지역의 경우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겠으니 앏은 겉옷을 챙기는 등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오전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