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디지털새싹캠프사업단에서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로봇을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장애인 프로그램은 디지털새싹사업의 일환으로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다음달 6일까지 총 15주간 교육을 진행하며 지난 15일에는 ‘누리봇 페스티벌’을 개최했다.‘누리봇 페스티벌’은 그동안 배웠던 교육내용을 공유하고 지역의 장애 및 특수학생들에게 다양한 로봇 체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자신감과 성취감 함양을 목적으로 진행됐다.페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장애전담 어린이집이나 장애인복지관에서 근무한 특수교사 경력자들에 대한 교육공무원 호봉 환산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을 표명했다.인권위는 교육부 장관에게 특수학교 교원 임용 시 장애 전담 어린이집과 장애인복지관 특수교사 근무 경력의 경력환산 기준을 개선하라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앞서 특수학교 2급 정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A 씨는 특수학교 교원으로 임용될 때 장애전담 어린이집에서 일한 경력을 30%만 인정받았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90~100%에 이르는 다른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SW·AI교육용 교구 ‘인공지능 로봇 알파미니’를 천안시누리별장애인복지관에 기증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기증한 교구는‘방학 중 SW·AI교육 디지털새싹캠프’에서 사용한 2200만원 상당의 교육용 교구 ‘인공지능 로봇 알파미니’다.디지털새싹캠프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최하는 SW·AI 교육사업으로 일반 초중등 학생뿐 아니라 장애 학생, 도서벽지학교, 다문화 학생 등의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포함한다.지난해 5월부터 장애우를 위한 다양한 소프트웨어교육을 꾸준히
성인 혼거시설 전체 절반 차지 장애아동, 학대 피해자 되기도 아동-장애인복지법 이원화돼 연령별 지원 빠진 장애인법 후견인 지정 안 된 사례도 多 인권위, 복지부 제도개선 권고 “탈시설과 지역사회 정착 위해 지원체계 구축·법 보호 나서야” 종사자 대상 인권교육도 주문 “소수까지 포용하는 사회돼야”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정부가 아동복지법에 따라 장애를 비롯한 아동에 대해 어떠한 종류의 차별도 받지 않도록 통합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으나, 장애아동 다수는 법에 따른 보호 대상으로 규정돼 있지 않을뿐더러 지원도 제대로 못 받고 있는 것으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초중등 장애 학생들 130여명을 대상으로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충현복지관, 남양주장애인복지관에서 ‘SW·AI교육 특별캠프’를 진행해 감동을 전했다. 이번 캠프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최하는 ‘디지털 새싹 캠프’사업의 일환으로 장애 학생, 도서벽지학교, 다문화 학생 등의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호서대는 장애 학생의 특성에 맞도록 휴머노이드 AI 로봇을 선정, 학생들과 소통하는 수업을 기획해 지난 1월 9일부터 2월 14일까지 진행했다. 캠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단국대 천안캠퍼스 사회봉사단이 지난 18일과 22일 학생회관 로비에서 김장·쌀 나눔 봉사와 성거읍 어르신을 모신 재능기부 효(孝) 봉사활동을 각각 진행했다. 지난 18일에는 재학생 60명과 교직원 및 미화업무 종사자 40여명이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온정을 나눴다. 봉사단은 직접 담은 김치 2000㎏(20㎏, 100박스)과 쌀 2000㎏(20㎏, 100포)를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 기운차림봉사단, 천안청소년단기남자쉼터 등 천안시 주요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김장·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22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학력 인정 검정고시를 오는 11일에 서울시교육청 관내 14개 고사장(경기도 광명시 소재 응시자 자택 포함)에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365명, 중졸 868명, 고졸 3519명 등 총 4752명이 응시한다. 초졸 검정고시 고사장은 선린중(1개교)이며, 중졸은 신현중·원촌중(2개교), 고졸은 가재울중·신도림중·공릉중·강명중·월촌중·구암중·광남중·삼선중(8개교)이다. 시각장애인응시자는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가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토의와 토론을 활용한 사고력 향상 프로그램 과정을 운영했다.이번 교육과정은 더:함교양대학 주관으로 천안·아산 소재 지역아동센터 3개 기관 초등학생과 아산시 장애인복지관 중학생을 대상으로 지난달 18일부터 14일까지 4주간 진행됐다.프로그램은 대학생 4명에 초등학생과 장애인 3~4명이 그룹을 이뤄 ‘생각을 키우는 토의·토론학습’이라는 타이틀로 운영된다. 호서대 재학생과 산정꿈나무지역아동센터, 연화지역아동센터, 미래지역아동센터, 아산시장애
[천지일보=안채린 기자] 열린희망포럼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 지지에 나섰다.23일 열린우리당과 개혁당, 국민참여당 출신의 청년위원장들로 구성된 열린희망포럼은 조 후보 희망연결캠프 시민소통실에서 “부모 찬스가 아닌 모두가 누리는 공교육 찬스를 온전히 제공해 특혜와 반칙이 더이상 통하지 않는 서울시 교육의 지속적 완성을 위해 조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이어 “부모의 사회적 지위와 재력이 아이들의 배움과 학력의 수준을 결정하는 부모 찬스가 만연한 사회에서 학생에게 좌절감을, 학부모에게 실망감을, 교사에게 허탈감을 느끼게 한다”고
[천지일보=안채린 기자] 더불어교육포럼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의 지지선언을 했다.지난 19일 조희연 희망연결캠프 시민소통실에서 진행된지지 선언식이 진행됐다.더불어교육포럼은 “‘부모 찬스’가 아닌 ‘모두가 누리는 공교육 찬스’를 온전히 제공해 특혜와 반칙이 더이상 통하지 않는 서울시 교육의 지속적 완성을 위해 조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이어 “부모의 사회적 지위와 재력이 아이들의 배움과 학력의 수준을 결정하는 부모 찬스가 만연한 사회에서 학생에게 좌절감을, 학부모에게 실망감을, 교사에게 허탈감을 느끼게 한다”고 토로했다.더불어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21세기 대한민국 정치의 새바람을 일으켰던 열린우리당, 개혁당, 국민참여당 전 청년위원장(청년활동가) 열린희망포럼(대표 강욱천)이 3일 오후 3시 민주당 서울시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열린희망포럼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했다.이날 지지 선언에는 강욱천 대표(한국민예총 사무총장 직무대행)를 비롯해 서울시의원 성흠제(서울시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 임종국 시의원(종로), 양민규 시의원(영등포), 세종시 상병헌 시의원, 대전서구 김창관 구의원이 참여했다.또 김세종 ㈔지방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관장 지현스님)이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올바른 장애가치관 교육을 위해 컬러링북을 330부를 제작해 의왕시 일대 유치원에 전달했다.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전문봉사자인 일러스트 작가 양솔희씨와 2020년부터 협업해 만든 장애인식개선 일러스트 달력을 활용해 만든 이번 컬러링북은 단순 컬러링 도안 외에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 장애유형별 친구를 대하는 방법, 장애인의 날 안내 등 다양한 내용을 통해 어린이들의 장애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돕기 위해 제작했다.한 어린이집 원장은 “아동기의
최근 10년 간 검정고시로 ‘9만 3513명’ 학력취득 성공‘찾아가는 검정고시 서비스’ 등 장애인 대상 편의 지원[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2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와상장애인 합격자 이은지씨 자택과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노원복지관)에서 ‘2021년도 제2회 찾아가는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그간 장애인 합격자는 거동이 불편해 교육청에서 개최된 수여식 참석이 불가했으나 이번 ‘2021년도 제2회 수여식’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직접 찾아가 합격증서 수여 및 학업성취에 대한 노고를 격려함으로써 합격자
14개 고사장서 동시 시행‘찾아가는 시험서비스’ 운용중증 장애인 1명 응시 예정[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2021년도 제2회 초·중·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를 오는 11일 서울시 내 14개 고사장에서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343명, 중졸 855명, 고졸 3654명 등 총 4852명이 응시한다. 장애인 41명, 재소자 20명도 시험을 본다.초졸 검정고시 고사장은 선린중(1개교)이며, 중졸은 역삼중·공릉중(2개교), 고졸은 상봉중·구산중·오남중·송파중·목동중·구암중·양진중·월곡중(8개교)이다.
확진자 접촉 감염률 45.8%경남 창녕 외국인식당 105명[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산발적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다.2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양상은 전국 각지에서 지인모임이나 가족모임 등을 통한 집단감염 사례가 나오는 상황이다. 이외에도 음식점이나 직장, 학교, 학원, 교회 등을 통한 감염도 지속되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주요 신규 감염사례를 살펴보면,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서울 강남구 직장
14개 고사장에서 동시시행‘찾아가는 검정고시 시험서비스’중증 장애인 1명 응시 예정[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제1회 초·중·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를 오는 10일 서울 시내 14개 고사장에서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엔 초졸 396명, 중졸 977명, 고졸 3595명 등 총 4968명이 응시한다.검정고시 고사장은 구체적으로 ▲초졸은 대영중(1개교) ▲중졸은 진관중, 언주중(2개교) ▲고졸은 원묵중, 창동중, 용강중, 잠실중, 목동중, 대방중, 무학중, 월곡중(8개교) ▲시각장애인 응시자는 서울시립노원시
익명 설문서 추가 범행 적발 돼보강 수사 거쳐 검찰 송치 예정[천지일보=이우혁 기자] 고용노동부(노동부)가 노동자에 대한 갑질논란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제일약품’ ‘진안군 장애인복지관’에 대해 특별감독을 시행하고 그 결과를 11일 발표했다.이번 특별감독은 ‘2021년 근로감독 종합계획’의 폭행,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업장에 대해 특별감독을 실시한다는 원칙에 따라 관련 사건이 발생한 직후 즉각적으로 시행됐다.조사 방법은 직장 내 성희롱 조사 과정에서 노동자들이 적극적인 의사표시를 꺼리는 점을 고려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로 부모 10명 중 2명이 자녀 지원을 위해 직장을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전국장애인부모연대에 의뢰해 지난달 10일부터 16일까지 발달장애인 부모 117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상황에서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삶’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20.5%(241명)가 돌봄 부담 가중으로 ‘자녀를 지원하기 위해 직장을 그만뒀다’고 응답했다.특히 코로나19 기간 발달장애인의 지원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놓은 주요 정책 인지도가
정부, 운영 가이드라인 마련각 지자체, 상황 고려해 조정1단계, 4㎡당 1명 인원 제한2단계, 정원 50% 이하·시간제[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된 가운데 정부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3단계 격상 시 운영을 중지하기로 했다.12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전날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에 따른 사회복지시설 운영방안’을 발표했다.지난 9일 기준 전국의 사회복지시설 및
12개 고사장서 동시 시행‘찾아가는 서비스’ 1명 응시[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제2회 초·중·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를 오는 22일 서울 시내 12개 고사장에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346명, 중졸 1083명, 고졸 4362명 등 총 5791명이 응시한다. 장애인 49명, 재소자 18명도 시험을 본다.초졸 검정고시 고사장은 선린중(1개교)이며, 중졸 검정고시 시험장은 신동중, 월곡중(2개교), 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은 신현중, 오남중, 공릉중, 목동중, 구암중, 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