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전국 곳곳에서 새미준 여러분들의 뜻을 집결해 내년 4월 완전한 정권 교체를 이뤄내야만 한다”내년 총선을 불과 3개월여 앞두고 국민의힘 의원들을 비롯한 여권 주요 인사들이 1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보수포럼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새미준)’ 송년 자선 음악회에 총출동해 내년 총선 완전 정권교체를 다짐했다.포럼 자문위원장인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은 “지난해 정권 교체를 이뤄냈지만 1년 반 지난 지금 여러 가지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막연한 낙관론은 금물, 대책없는 낙관론도 경
■ 방송 : 여의도 하이킥 159회■ 일시 : 10월 24일 오후 2시■ 진행 : 박상병 정치평론가■ 패널 :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 소장▶ 박상병 : 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지 tv가 마련한 여의도 하이킹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여의도 하이킹 오늘이 159회 159번째 시청자 여러분들을 만나뵙고 있습니다. 10월 24일인데요. 저희 여의도 하이킥 오늘 159번째 시간을 맞을 때까지 이제 아시죠?우리 정치의 미래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는 이 프레임이라고 하는 어마어마한 이거를 깨기 위해서 이 프로그램이 만들어진 겁니다.프레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 7개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 7개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이 등 피감기관 기관장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최웅선 한국장애인개발원장 직무대리, 박광택 한국보건복지인재원장 직무대리, 나성웅 한국보육진흥원장, 윤혜미 아동권리보장원장, 김창순 인구보건복지협회장,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등 참석자들이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 7개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최웅선 한국장애인개발원장 직무대리, 박광택 한국보건복지인재원장 직무대리,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나성웅 한국보육진흥원장, 윤혜미 아동권리보장원장, 김창순 인구보건복지협회장. (공동취재사진)
“당시 형성된 시세로 안성쉼터 매각”“부당한 이득 취한 적 전혀 없어”“운동방식 바꾸기 위해 노력할 것”[천지일보=이대경, 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29일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믿고 맡겨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상처와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머리를 숙인 뒤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을 이어갔다.우선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모금한 돈이 할머니들에게 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정대협은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은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의 기부금을 개인계좌로 모금한 것에 대해 “개인계좌로 기부금을 모금한 것은 잘못이었다”며 “기부금 전용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잘못이 있다면 상응하는 책임을 지겠다”고 해명했다.다음은 윤 당선인의 기자회견문 전문이다.지난 26일, 또 한 분의 피해자 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먼저, 30년의 수요시위의 버팀목으로 병마와 시달리면서도 전 세계를 돌며 참혹했던 피해를 증언했지만, 가해국 일본정부의 공식 사죄도 못받고 돌아가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미래통합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6월부터 올해 연말까지 당 소속의원 세비의 30%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1인당 기부액은 약 1600만원이며, 84명 당선인 전원이 기부하면 약 13억 4400만원에 달한다.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24일 오후 국회에서 ‘코로나19 재난 극복을 위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세비 기부 캠페인 선포식’을 열고 “국민들과 고통 분담을 위해 21대 개원과 함께 급여 기부 캠페인을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다.주 원내대표는 “세전 기준 30%의 급여를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미래통합당 곽상도 의원이 22일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활동했던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정의기억연대 전신)의 비리 의혹을 추가로 제기했다.윤미향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인 곽 의원은 이날 정대협이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 사업비 10억원을 타내기 위해 허위 사업계획서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제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곽 의원이 입수한 정대협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위안부 할머니들의 건강 관리 프로그램으로는 ‘주치의의 정기적인 방문과 상담 및 치료’, ‘할머니 병·의원 및 보건소 모시고 가기’, ‘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위안부 할머니들의 후원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쉼터를 펜션처럼 사용했다는 의혹까지 더해지며 연일 논란의 도마에 오르고 있다.16일 정의연은 쉼터를 펜션처럼 운영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따로 입장을 내놓지 않은 채 회계 관련 입장만 밝혀 의문을 키우고 있다.정의연은 이날 결산 서류에 정부 보조금을 누락 기재했다는 지적에 대해 “회계처리 오류”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의연은 설명자료를 통해 “2016년에는 수행한 공모 사업이 없었고, 2017∼2018년 보조금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미래통합당은 16일 더불어시민당 윤미향 당선인이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한 ‘쉼터’를 펜션처럼 운영한 의혹에 대해 해명을 촉구했다.통합당 황규환 부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에서 “할머니들을 위해 써달라는 기부금으로 산 쉼터를 ‘평화와 치유’란 그럴듯한 이름만 걸어두고는 펜션으로 운영했다”며 “까도 까도 계속되는 의혹이 조국을 생각나게 한다”고 주장했다.쉼터는 경기도 안성의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이다. 이 집은 윤 당선인이 대표였던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2012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받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왼쪽)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종석 회장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열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구경북 지원 특별성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황교안 캠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왼쪽 두 번째)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종석 회장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열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구경북 지원 특별성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황교안 캠프)
(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0일 청와대에서 사랑의 열매 성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연순 사무총장, 예종석 회장, 가수 수지,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 배우 정보석, 노영민 비서실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희망2020나눔캠페인 사랑의열매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오른쪽 두 번째), 이인영 원내대표,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오른쪽) 등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희망2020나눔캠페인 사랑의열매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