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김포=김미정 기자] 김포시가 2020년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김포시에 따르면 김포시보건소는 난임부부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체외수정시술 및 인공수정시술 등 보조생식술을 받는 난임부부에게 건강보험부담과 비급여 일부를 지원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지원신청 자격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의 난임시술을 요하는 의사의 ‘난임진단서’ 제출자로 법적 혼인상태에 있거나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사실상 혼인관계를 유지했다고 보건소로부터 확인된 난임부부가 해당된다.아울러 부부 중 최소
연령제한 폐지, 지원 횟수 17회로 확대[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난임부부 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난임 시술 대상자의 연령 폐지 및 지원횟수를 최대 17회까지 늘리는 등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자녀를 갖기를 희망하는 난임부부에게 본인부담금 또는 비급여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지난 7월부터 여성 연령 제한을 폐지하고, 지원 횟수를 체외수정시술 신선배아 7회, 동결배아 5회, 인공수정시술 5회까지 확대하여 총 17회까지 보건소를 통해 난임부부 시술비를 지원하고
연령제한 폐지·지원횟수 확대 등[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이달부터 난임 시술 대상자의 연령 제한을 없애고 시술 내용과 횟수를 늘리는 등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확대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지금까지 난임치료시술은 여성 연령 만 44세 이하의 법적 혼인관계에 있는 난임부부 중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인 가구에 대해 체외수정시술 7회(신선배아 4회, 동결배아 3회), 인공수정시술 3회를 지원하고 1회 시술 당 최대 50만원, 건강보험 본인부담률 30%를 적용했다.하지만 7월 1일 이후 연령제한이 폐지되고 지원
최대 50만원까지 지원 가능[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난임 부부 수술비 지원 연령 제한이 이달부터 폐지된다. 아울러 난임 시술 지원횟수는 늘어난다.보건복지부(복지부)는 난임치료시술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기준이 확대됨에 따라 이달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연령 기준을 폐지하고, 지원횟수를 최대 17회까지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지금까지는 법적 혼인 관계에 있는 여성의 연령이 만 44세 이하의 난임부부에 대해만 체외수정시술 신선배아 4회, 동결배아 3회, 인공수정시술 3회까지 최대 50만원 지원이 가능했다.하지만 이달부터
2·3인실 입원료 3분의 1수준난임시술 건보적용 횟수확대[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7월부터 응급·중환자실 125개 의료행위·치료재료에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병원·한방병원 2·3인실 입원료 부담이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다. 난임치료시술 연령 기준은 폐지되고 건강보험 혜택 범위도 늘어난다.26일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문재인케어) 후속조치로 다음달 1일부터 ▲동네병원 2·3인실 ▲응급실·중환자실 분야 ▲난임치료시술에 건강보험 지원이 확대된다고 밝혔다.우선 건강보험은 1775개 병원·한방병원 2·3인 입원실 1만 76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보건소(소장 허문욱)가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난임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출산을 돕기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8일 밝혔다.난임부부 지원사업의 신청자격은 난임 시술을 요하는 ‘난임 진단서’를 제출한 자로 법적 혼인상태에 있는 난임 부부로서 접수일 현재 부인의 연령이 만 44세 이하인 자이다.또한 부부 중 최소한 한 명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져야 하며 부부 모두 건강보험 가입 및 보험료 납부자이어야 한다. 또한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의 150% 이하여야 한다.시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