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E-클래스 코리안 프리미어’ 미디어 행사에서 완전 변경된 11세대 ‘더 뉴 E-클래스’ 차량이 공개되고 있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8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된 ‘11세대 신형 E 클래스’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벤츠코리아는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 벤츠 E 클래스 한국 최초 공개’ 행사를 개최하고 신형 E 클래스를 선보였다.이번 더 뉴 E 클래스는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잇는 외관 디자인과 3세대 MBUX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차원의 디지털 경험이 특징이다. 또한 전 모델 전동화 기술 적용을 통해 향상된 주행 성능과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자랑한다.마티아스 바이틀 벤츠
[천지일보 하남=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 쏘나타가 ‘엣지’ 있게 돌아왔다. 기존 ‘메기’를 연상케 하는 호불호 갈리던 디자인은 현대차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된 ‘일자 눈썹’으로 변경됐고, 짜릿한 주행성능까지 갖췄다.쏘나타는 1985년 1세대 모델로 시작해 현재까지 명맥을 이어온 차다. 하지만 2019년 8세대 모델로 접어들면서 호불호 갈리는 메기 디자인에 판매량은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다. 이 가운데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 하면서 실적이 적고, 내연기관차인 쏘나타의 단종설이 불거진 상태다. 이번 부분변경으로 쏘나타가 38년의 명맥을 이어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3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서울모빌리티쇼’에서 8세대 쏘나타의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인 ‘쏘나타 디 엣지’를 공개했다. 또한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과 배송 로봇 등을 시연하며 로보틱스의 미래를 제시했다.쏘나타 디 엣지는 스포츠 세단 느낌의 날렵한 디자인,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확장해 줄 대형 세단급 수준의 고급 편의사양,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 등을 통해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완성도를 대폭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기존 모델에 녹아 있는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인 ‘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의 중형 세단 쏘나타가 세련되고 날렵한 모습으로 탈바꿈했다.현대차는 27일 4년 만에 선보이는 8세대 쏘나타의 부분변경 모델인 ‘쏘나타 디 엣지’의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특히 현대차는 이번 부분변경이 완전변경(풀체인지)급이라며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감성을 더한 스포티함)’를 바탕으로 한층 넓고 날렵한 인상을 더해 스포츠 세단 느낌의 역동성을 강조했다.쏘나타 디 엣지의 차명은 쏘나타의 날렵하고 직선적인 디자인과 개성있는 삶을 살아가는 고객들의 스타일을 강조한다는 의미가 담겼다.전면부는 헤드램프와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올해로 한국 시장에 출범한 지 20년을 맞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그간 성과를 전하며 올해 사업 전략 및 12종의 신차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올해 신차 2종, 완전변경(풀체인지) 2종 및 부분변경 8종 등 총 12종의 차량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2003년 한국 시장에 출범했던 벤츠코리아는 ‘수입차 최초 8만대’ ‘2016년부터 7년 연속 수입차 판매 1위’ ‘세계 메르세데스-벤츠 판매 4위’ 등의 수식어를 갖는 회사로 성장했다. 벤츠코리아는 지난 2022년 국내 수입차 최초로 단일 브랜드 연
[천지일보 고양=정다준 기자] 5년 만에 새 모습으로 돌아온 현대자동차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디 올 뉴 코나’는 ‘롤 브레이커(Rule Breaker)’를 주장할 만한 차다. 이전 모델 대비 몸집은 커졌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향상된 안정성, 날렵한 주행성능은 돋보였다. 지난 27일 경기 고양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현대차가 진행한 ‘디 올 뉴 코나 미디어 시승’ 행사에서 코나를 직접 타봤다. 이날 시승 구간은 경기 고양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경기 파주시 소재의 카페를 왕복하는 약 80㎞로 공도 주행과 고속도
-핵심요약- ◆국내외 전기차 시장 ‘쑥쑥’ 성장 국내외 전기차 시장이 거침없는 성장세로 고속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전기차 시장은 60%대 성장률을 보였으며, 전체 자동차 판매 비중이 9.7%로 집계됐다. 아울러 전 세계에서 판매된 전기차는 780만대로 전년 대비 68% 급증했으며,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가 최초로 10%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전기차 신차 출시 예고에 시장 확대 매년 전기차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올해는 무난히 전체 자동차 판매 비중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10%대의 벽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5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디 올 뉴 코나(이하 코나)’를 18일 출시했다. 올해 판매목표는 3만 7000대다. 현대차는 이날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코나의 론칭 이벤트를 진행하며 차급을 초월한 SUV의 새로운 탄생을 알렸다. 2세대 신형 모델로 돌아온 코나는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 디자인 ▲대폭 개선된 넓고 스마트한 실내 공간 ▲EV,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N라인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 ▲최고 수준의 탈차급 상품 경쟁력 등이 특징이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지난해 판매 부진을 겪었던 혼다코리아가 올해 온라인 판매 플랫폼을 도입해 새로운 판매 항로 개척에 나선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또한 올해 3종의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을 출시해 한국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혼다코리아는 11일 서울 강남구 파크 하얏트에서 미디어 라운드테이블 행사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혼다코리아는 자동차 부분에 한해 판매 채널을 온라인으로 운영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제품 및 시승 큐레이터를 배치해 고객 맞춤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국내 완성차업계가 2023년 신차를 대거 출시해 판매 회복에 나선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과 고환율·고물가·고금리의 ‘3고(高)’ 지속 등으로 판매 부진을 겪은 국내 완성차업계는 내년 신차 출시를 통해 위기 극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8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등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기아, 쌍용자동차, 르노코리아자동차, 한국GM 등 국내 완성차 5개사는 올해 1~11월까지 내수에서 총 126만 3490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131만 536대) 대비 3.6% 감소했다. 5개사가 내년 출시를 예고한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2023년에도 국내 자동차 시장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전성시대를 이를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 기아, 쌍용자동차, 한국GM 등 국산차 브랜드들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BMW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등 수입차 브랜드들이 내년 SUV 신차 출시를 예고한 것이다. 이에 국내 SUV 시장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내년 새로워진 소형 SUV 코나와 중형 SUV 싼타페를 내놓을 계획이다. 5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되는 5세대 싼타페는 이미 자동차 동호회, 유튜브 등에서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푸조가 스텔란티스코리아로 통합된 지 6개월 만에 새 시대를 열어줄 전략 신차를 내놨다. 푸조는 6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식물관 PH에서 새 엠블럼을 장착한 첫 신차 ‘뉴 푸조 308’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뉴 308은 단순한 세대 변경이 아닌 완전히 달라진 푸조의 전략과 브랜드 정체성을 상징하는 모델로 9년 만에 풀체인지를 통해 푸조의 새 시대를 열 ‘스타일리쉬한 해치백’이다. 뉴 308에 브랜드 최초로 장착된 새 엠블럼은 지난 212년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이며 프리미엄 업마켓을 공략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푸조가 최신 엠블럼을 장착한 첫 신차 ‘뉴 푸조 308’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뉴 308은 단순한 세대 변경이 아닌 완전히 달라진 푸조의 전략과 브랜드 정체성을 상징하는 모델로 9년 만에 풀체인지를 통해 푸조의 새 시대를 열 ‘스타일리쉬한 해치백’이다. 뉴 308에 브랜드 최초로 장착된 새 엠블럼은 지난 212년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이며 프리미엄 업마켓을 공략하려는 푸조의 새로운 의지를 집약적으로 나타낸다. 뉴 308은 타임리스한 디자인 DNA와 현대성을 가미한 인테리어, 매력적인
6년 만에 2세대 모델로 선봬 공인전비 대비 실제전비 높아 전장·전폭·축간거리 모두 늘어 ADAS로 운전 편의성·안전성↑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기아의 친환경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디 올 뉴 니로EV’가 성능과 경제성을 강화해 2세대 모델로 돌아왔다. 2016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만큼 신형 니로EV는 완전 변경(풀체인지)돼 전기차 느낌이 물씬 풍겼다. 기아는 지난 15일 경기도 하남시 하남도시공사 주차타워에서 니로EV 시승행사를 열었다. 이날 시승 구간은 하남도시공사 주차타워에서 경기 가평 소
판매가 5140만원부터4년 만에 부분변경 모델[천지일보=정다준 기자] 4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프리미엄 컴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지프 ‘뉴 컴패스’가 국내 상륙했다.스텔란티스코리아는 23일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깐느에서 ‘지프 뉴 컴패스 공식 출시’ 행사를 열고 뉴 컴패스를 공식 출시했다.이날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코리아 사장은 “뉴 컴패스는 완성도 높은 외관과 풀체인지급으로 달라진 실내, 한국 소비자가 선호하는 편의 사양 등을 고루 갖춰 기존과는 비교 불가한 ‘프리미엄 컴팩트 SUV’로 탄생했다”며 “다
4분기 판매량, 전체의 26.8%캐스퍼, 29일부터 판매 시작GV60·G90·볼트EUV 등 출시독일3사 수입 브랜드도 가세[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들이 4분기 고객 확보를 위해 신차 출시를 앞두고 있다. 4분기는 다른 분기보다 판매량이 가장 많은 분기기 때문에 차 업체들이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2011∼2020년) 완성차 5개사의 전체 판매량은 1510만 803대에 달한다. 여기서 4분기의 판매량은 405만 3524대로 전체 26.8%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1분기(2
코팅 등 핵심요소 풀체인지티타늄 코팅으로 업그레이드최상위급은 내구성 6배 강화[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코팅은 물론 열이 도달하는 면적, 열센서 등 프라이팬 핵심요소를 ‘풀 체인지(Full Change)’한 테팔의 차세대 프라이팬이 공개됐다.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이 13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테팔 차세대 프라이팬’을 선보였다.이번에 론칭한 테팔 차세대 프라이팬의 가장 큰 변화는 코팅이다. 더 강력해진 내구성을 자랑하는 테팔 티타늄 코팅으로 업그레이드해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완벽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특히 테팔 차세대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