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박경귀 시장이 18일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 간부회의에서 최근 논란이 된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시장, 충남아산FC) 붉은색 유니폼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정치적 해석을 일축했다.충남아산FC는 지난 9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기존 푸른색이 아닌 붉은색 유니폼을 착용했다. 이에 붉은색이 박경귀 시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명예 구단주)의 소속 정당(국민의힘)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총선을 앞둔 정치적 의도라는 논란이 불거졌다.이에 대해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는 이미 충무공 이순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대표이사 이준일, 충남아산)이 김현석 감독을 보좌할 호화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1일 충남아산에 따르면 김현석 감독과 함께 2024시즌을 이끌어갈 코칭 스태프에 배성재 수석코치, 김종영 필드 코치, 이정래 골키퍼 코치, 김종국 플레잉 코치를 선임했다.수석코치로 합류한 배성재 코치는 선수시절 대전시티즌(現대전하나시티즌)에서 활약했다. 이후 신한고등학교 코치, 태국 탄야부리 유나이티드 감독, 방콕FC 감독, 한마음고등학교 감독, 고양 KH FC 감독 등을 맡으며 풍부한 지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아산 U18이 창단 후 처음으로 ‘2023 K리그 주니어’ 후기리그 조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충남아산) U18이 지난 11일 아산시 선장축구장에서 열린 경남FC U18(경남 U18)과의 11라운드 경기를 끝으로 후기리그 B조 1위를 차지했다.충남아산은 지난 9라운드 부산과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해 2위 경남과의 득실차를 벌리며 사실상 1위를 확정했다.2023시즌을 조 1위로 마친 충남아산 U18은 후기리그 개막전에서 서울이랜드에 패하며 다소 아쉬운 시작을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가 오는 10일 오전 10시 의회동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2023년 제6회 의원회의를 개최한다.이번 의원회의 집행부 안건은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신규 위탁사업 용역결과 보고(기획예산과) ▲국립경찰종합병원 건립 추진현황 보고(미래전략과) ▲아산시 노동자종합복지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일자리경제과) ▲이순신 순국제전(이순신 장례행렬)(관광진흥과)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민간위탁 심의위원회 위원 추천(경로장애인과)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운영지원 협약체결 동의(안)(체육진흥과)
“대회 2연패를 목표로 임할 것”“한 단계 더 성장하도록 노력”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소속 이상민이 AFC U-23 아시안컵 대표팀에 발탁돼 최종 승선했다. 이상민은 “대표팀에 발탁돼 매우 영광”이라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대회 우승에 이은 2연패를 목표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6일 오는 6월 1일부터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본선에 참가할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이상
부주장 이학민·최규백 선임 “플레이오프 진출 위해 최선”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충남아산FC)이 2022시즌 선수단을 이끌 주장으로 유준수, 부주장에 이학민·최규백을 선임했다. 프로 12년 차 베테랑인 유준수는 2021시즌 충남아산FC에 합류해 33경기 동안 2골을 기록하는 등 공·수를 가리지 않고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팀 내 최고참으로 경기장 안팎에서 솔선수범하며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의 신뢰를 받아왔고 울산현대 시절 박동혁 감독과 선수 시절을 같이 했던 경험 등을 살려 2022시즌
“팬들에게 사랑받는 구단 되도록 최선”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신임 사무국장으로 김현석 前 울산대학교 감독을 선임했다. 충남아산FC는 지난 17일 열린 2022년 제1차 정기이사회 심의 의결을 거쳐, 19일 구단 사무실에서 진행된 사무국장 임용식을 통해 올 시즌부터 구단 사무국을 이끌 신임 사무국장으로 김현석 감독을 선임했다. 김현석 신임 사무국장은 K리그를 대표하는 레전드로 손꼽힌다. 1990년부터 2003년까지 울산현대 소속으로 활약하며 K리그 베스트11 6회, MVP(1996년), 득
U18 조진수 신임감독 공개 채용“선수들 프로로 진출하도록 최선”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충남아산FC)이 공개 채용을 통해 U18 팀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조진수 감독을 선임했다. 29일 충남아산FC에 따르면 조진수 신임 감독은 안양공고와 건국대 출신으로 2003년 전북현대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제주유나이티드, 울산현대, 수원FC에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118경기를 소화했으며, 2013년에는 태국 1부리그 랏차부리 미트르 폴 FC로 이적해 해외 무대도 경험한 바 있다. 조진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22년 1월 3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4급(9명)▲행정안전국장 김창덕(의회사무국장) ▲복지문화국장 전병관(비서실장, 승진) ▲환경녹지국장 이낙원(공원녹지과장, 승진) ▲건설교통국장 김효섭(수도사업소장) ▲도시개발국장 김문수(환경녹지국장) ▲수도사업소장 박태규(안전총괄과장, 승진)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국승섭(자치행정과장, 승진요원) ▲의회사무국장 김동혁(총무과) ▲교육파견 선우문(복지문화국장)◆5급(37명)▲홍보담당관 이모완(온양5동장) ▲미래전략과장
여성폭력 선수 영입·임원 해임 등 파행“팬들에게 사랑받는 구단 되도록 최선”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창단 2년 차에 접어들면서 여성폭력 선수 영입과 임원 해임 등으로 파행을 겪던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 신임 대표 선임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10일 충남아산FC(구단주 오세현)에 따르면 새로운 대표이사로 전혜자 순천향대학교 스포츠과학과 명예교수를 선임했다. 전혜자 신임 대표이사는 30년간 순천향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아산시와 충청남도 스포츠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 뿐 아니라,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 한국여성체육학회 부회
오센현 시장 충남도민·시민께 사과“윤리의식·인권 존중문화 정립할 것”“도민·시민·팬 관심·성원·조언 필요”[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 구단주인 오세현 아산시장이 “구단주로서 축구단 운영을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며 “충남도민과 아산시민, 그리고 팬들에게 송구스럽다”고 고개 숙여 사과했다. 창단 2년째에 접어든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은 여성 폭력선수 영입과 부적절한 구단 운영으로 인한 임원 해임이라는 위기를 맞이한 바 있다. 현재는 대표이사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27일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충남
명문구단으로 도약하기를 기대충남아산FC 발전할 수 있는 계기[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충남아산FC)이 지난 19일 대한축구협회와 충남아산FC의 발전과 밝은 미래를 위한 소통의 장을 열었다.충남아산FC 대표이사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대한축구협회 박경훈 전무이사를 비롯해 김병지 부회장, 김진항 대회운영팀장과 충남아산FC 이운종 대표이사, 함윤수 사무국장이 참석했다.대한축구협회 박경훈 전무이사는 “한국 축구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충남아산FC 이운종 대표이사와 구단관계자들께 이 자리를 통해 감사의 말씀
양 사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조합원의 배·사과 판매 많이 늘어나길[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충남아산FC)이 아산원예농협(조합장 구본권)과 공식후원 협약을 체결했다.아산원예농협 본점 2층 조합장실에서 지난 19일 열린 협약식에는 충남아산FC 이운종 대표이사, 아산원예농협 구본권 조합장,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본 협약식을 통해 아산원예농협은 충남아산FC의 든든한 후원사로 자리매김하게 됐고 충남아산FC는 홈경기 시 현수막 광고와 전광판을 통한 광고 영상송출 등을 통해 아산원예농협 홍보에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박성관 단장이 4일 오전 이순신종합운동장 대회의실서 영입선수 중 음주와 폭력 선수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망 인: 故 이범상▲빈 소: 온양장례식장 1층(특실) (041-547-4444)▲발 인: 2021년 1월 21일(목)▲장 지: 천안추모공원(황산리선영)▲상주: 이운종* 코로나19로 조문이 어려워 마음 전하실 곳을 안내드립니다.신한은행 110-497-252483
본선 17일~29일 종료각 조 1·2위 8강 진출[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충남아산FC)이 지난 10일 진행한 ‘eK리그 2020’ 본선 조 편성 결과 B조에 배정됐다.16일 충남아산FC에 따르면 안산, 성남, FC서울, 대전, 대구와 함께 B조에 배정됐으며, 17일 안산 그리너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29일 대구전까지 결선행 티켓을 위한 본선을 치른다.쟁쟁한 실력자들이 각 구단 대표팀으로 출전해 각 팀 간의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된다. 특히 e스포츠 프로 선수이자 EACC 해설위원인 주장 신보석을
스페인 1부 리그 소속, 창단 110년기술·노하우 공유 통한 상호 이익도모관리·교육 등 선진 유소년시스템 공유[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충남아산FC)이 10일 스페인 라리가 ‘카디스CF’와 상호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충남아산FC에 따르면 본 파트너십은 구단의 내실을 탄탄하게 다져 K리그1로의 승격에 도전하는 충남아산FC와 아시아 시장 확장을 도모하는 카디스CF 양측의 목적이 교차한 결과물이다.카디스CF는 스페인 1부리그인 라리가에 속한 팀으로 1910년에 창단해 올해로 110년의 역사
FIFA가 인증한 국내 유일의 대회좋은 성적으로 구단 위상 높일 것[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충남아산FC)이 ‘eK리그 2020’ 출전 충남아산FC 대표팀으로 주장 김민규를 필두로 한 김양우·김태신(팀명 블랙워리어퀸)을 위촉했다.7일 열린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및 구단 유니폼 증정과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했고, 부상으로 대표 3인에게 하이퍼엑스社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등 게이밍 장비와 구단 의류 및 각종 상품이 주어졌다.충남아산FC는 지난달 21일 ‘eK리그 2020’ 구단대표 선발을 위한
‘5000만원 상당의 쌀(1660포) 전달’“완전 복구될 때까지 최선 다할 것”“호우 피해복구·코로나19 예방 총력”[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NH농협 아산시지부(지부장 임성동)가 관내 농·축협이 함께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아산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28일 아산시(시장 오세현)에 5000만원 상당의 쌀(10㎏, 1660포)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임성동 NH농협 아산시지부장을 비롯해 관내 농·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했다. 기부된 물품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주택침수 등 재해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이
“유관중 전환은 방역당국의 방침 따라”“안전한 리그 운영 위해 최선 다할 것”[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최근 수도권 종교시설과 경복궁·광복절 집회 후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2일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의 홈 경기가 무관중 경기로 전환된다.18일 충남아산에 따르면 지난 16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결정에 따라 서울·경기 지역에서 개최하는 K리그 경기들이 무관중 경기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수도권과 인접한 충청남도 지역도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상황으로 충남아산은 지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