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 교육 가족 맞이방, 안내데스크 등 구축민원공간·행정 사무공간 분리, 코로나19 예방[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더 안전하고 편리한 청사를 만들기 위해 청사출입시스템(스피드게이트 3개소, 잠금개폐문 5개소)을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시교육청에 따르면 ‘청사출입시스템’은 구축은 전국적인 추세를 반영해 민원공간과 행정 사무공간을 분리하고 코로나19를 예방하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오는 16일~7월 16일 1개월 동안 시범운영을 거쳐 시민에게 홍보하고 7월
전남 첫 시행, 필수 인원 제외한 6급 이하 1/3 재택근무전 공직자 사적모임·불필요한 대인 접촉 자제, 회식 금지[천지일보 여수=이미애 기자]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6급 이하 직원 1/3에 대해 지난 24일부터 재택근무를 명령하는 등 전남에서 제일 빠른 선제적 조치를 취해 눈길을 끌고 있다.순천·광양 지역의 대규모 확진에 이어 여수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고 전국적인 3차 대유행 본격화 등 정부의 ‘공직사회 코로나19 방역관리 강화’에 따른 조치다.시에 따르면 재택근무 대
선별 검사자 전원 음성 판정[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됐던 국회가 5일 다시 문을 열었다. 다만 21대 정기국회 일정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국회 코로나19재난대책본부는 “선별 검사자들이 전원 코로나19 음성으로 확인됐다”며 “오전 10시부터 국회 본관과 의원회관, 소통관에 대한 출입제한 조치를 해제한다”고 말했다.국회는 지난 3일 국민의힘 당직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본청 1·2층과 소통관 등 주요 건물을 폐쇄하고 방역 조치를 했다.이로써 6일부터 국회에서 열리는 각
선별 검사자 전원 음성 판정[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됐던 국회가 5일 다시 문을 열었다.국회 코로나19재난대책본부는 “선별 검사자들이 전원 코로나19 음성으로 확인됐다”며 “오전 10시부터 국회 본관과 의원회관, 소통관에 대한 출입제한 조치를 해제한다”고 말했다.국회는 지난 3일 국민의힘 당직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주요 건물을 폐쇄하고 방역 조치를 했다.이로써 6일부터 국회에서 열리는 각 상임위와 여야 지도부 회의 등 일정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다만, 국회는 정부의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행정명령, 대규모 모임 금지 등[천지일보 해남=전대웅 기자] 해남군이 전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방역 강화에 나섰다.이에따라 실내에서 50명 이상, 실외에서는 100명 이상의 모임과 행사 개최가 전면 금지된다. 또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음식점, 카페 이용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된다.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운영도 전면 중단됨에 따라 관내 시설들에 대한 운영 중지도 발 빠르게 대처할 계획이다.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행정명령군 청사·사업소 등 전자출입명부 시행[천지일보 해남=전대웅 기자] 해남군이 광주와 목포에서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강화에 나서고 있다.해남군은 지난 1일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이에따라 7월 한 달간 시내·외 버스, 전세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과 종사자는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불이행 시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24개월 미만 유아, 건강상 이유로 착용 불
출입구 일원화·임시종합민원실 운영… 체열감지시스템 도입 예정[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 상록구가 청사 출입구 일원화 및 임시종합민원실 운영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구는 지난 9일부터 지상1층 농협 옆 출입구를 제외한 모든 문을 폐쇄하고 개방 출입구에 근무자를 배치해 청사로 진입하는 공무원과 민원인 등 모든 인원을 대상으로 비접촉식 체온계로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호흡곤란 등)을 체크하고 있다.오는 16일부터는 청사 방역을 위해 체열감지시스템을 추가로
4일, 11월 정례조회 주재…10월 중 추진성과 공유내년 ‘국비확보’에 따른 법률안 개정 협조 요청도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지난 10월은 국내·외 AI 전문가 및 전문기관들과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만들기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한 보람된 한 달이었습니다”.이용섭 광주시장이 4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1월 정례조회에서 이 같은 내용으로 초두를 시작, 10월 중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에너지신산업 메카도시 육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 등을 당부했다.광주시에 따르면,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세계
11월 15일부터 민원공간, 행정 사무공간 분리 운영1층에 시민접견실, 출입검색대, 자동출입문 등 설치[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더 안전하고 편리한 열린 청사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청사 출입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청사출입시스템 구축은 청사를 민원공간과 행정사무 공간으로 분리하는 전국적인 추세를 반영하고 시민들이 더 편안한 환경에서 민원을 해결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먼저 광주시는 11월 14일까지 시민접견실과 전자적 출입 시스템(스피드 게이트)·자동출입문 등을 설치하고, 15일부터 연말까지 시험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내부적인 윤리시스템을 강화하는 차원으로 전관예우에 대한 신고를 의무화한다고 밝혔다.공정위는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전관예우 공익신고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내부혁신 방안을 공개했다. 이는 그동안 공정위 출신 공무원들이 퇴직 후 로펌이나 대기업에 취업해 전관예우를 누린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은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전관예우 규정에 위반하는 경우 부패행위로 간주하고 신고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직무와 관련해 퇴직자를 사적으로 접촉하거나 변호사를 소개·알선하는 행위도 금지된다. 신고제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최근 정부중앙청사에서 발생한 방화‧투신사건 발생과 관련해 행정안전부가 출입보안 강도를 대폭 높였다. 행정안전부는 17일 정부청사 ‘출입보안 및 경비체계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정부청사 출입시스템 보강 ▲출입증 및 외부 방문자 관리 철저 ▲보안관련 지침과 매뉴얼 정비 ▲청사 외곽경비 강화 ▲경비대·방호원·직원 보안교육 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15일 발표한 보안검색 강화, 공무원증 패용 의무화 등의 대책은 이미 시행하고 있다. 정부청사 출입시스템은 현재 중앙청사의 1개소에서만 운영
정부청사관리소장 등 4명 중징계ㆍ3명 경징계 요구 행안부 정부청사 출입보안 및 경비체계 강화대책 발표 (서울=연합뉴스) 정부청사에 화상인식 출입시스템을 도입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정부청사관리소장 등 7명에게는 지난 14일 발생한 가짜 출입증을 가진 남성의 정부중앙청사 방화ㆍ투신으로 드러난 보안미비의 책임을 물어 징계가 내려질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17일 정부청사 침입ㆍ방화사건과 관련, 이 같은 내용의 '정부청사 출입보안 및 경비체계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행안부는 먼저 중앙, 과천, 대전, 세종 등 4개 정부청사에 얼굴정보를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