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24건, 일반안건 20건 등 44건 처리[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광역시의회가 22일 오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8대 의회 마지막인 제3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의회 임기를 마무리했다.8일 동안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24건, 동의안 3건, 보고안 15건, 활동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2건 등 총 4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상임위원회별로 의결한 조례안은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재난예방 및 안전관리 시민참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4건,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석면안전관리 및 지원 조례 일
[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전남 함평군이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6일 주포권역다목적센터에서 이상익 함평군수, 김경자 전남도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함평군 청년정책협의체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행사는 향후 청년정책협의체의 역할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고, 농촌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발굴·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으며 1부 발대식에서는 제2기 함평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24명을 위촉했다.위촉된 위원들
시민과 함께하는 광주다운 의회 실현활발한 의원입법 활동 정책대안 제시‘남은 1년 시민 대의기관 역할 충실’[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제8대 후반기 광주시의회(의장 김용집)가 30일 출범 1주년을 맞아 그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결산하고 앞으로의 의정방향을 밝혔다.광주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광주다운 의회‘ 구현을 목표로 출범해 2020년 7월 첫 임시회를 시작으로 124일간의 회기 동안 조례안 238건을 비롯해 예산·결산안 19건, 동의·승인안 84건 등 총 419건의 의안을 처리하는 등 시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적극적인 의
2020회계연도 결산승인·일반안건 등 24건 처리[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의회(의장 김용집)가 11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9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11일간의 회기를 마무리 지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예비비지출 등 결산안 6건, 조례안 13건, 동의안 2건, 결의안 3건 등 총 2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또한 ‘2020회계연도 광주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등 6건의 결산안과 ‘2021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
올해 결산, 2021년 의정 방향 발표열린의장실 등 시민 참여공간 확대[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의회 김용집 의장이 “내년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광주다운 의회 구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제8대 후반기 광주시의회(의장 김용집)는 지난 11일 제294회 제2차 정례회를 끝으로 올해의 의정활동을 모두 마무리했다.제8대 광주시의회는 2020년 한 해 동안 제285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294회 제2차 정례회까지 총 10회, 124일의 회기 동안 조례안 272건을 비롯해 예산·결산안 21건, 동의·승인안 80건 등 총 454건의 의안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의회 청년특별위원회(위원장 김경자)가 지난 21일 도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2021년도 청년 정책 예산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김경자 위원장을 비롯해 이혁제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차영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나광국 청년발전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전라남도 예산담당관, 인구청년정책관 등이 참석했다.간담회는 2021년도 청년에 관계된 예산을 예산편성 단계에서부터 꼼꼼히 챙겨 청년들을 위한 좋은 시책들이 예산 부족으로 추진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대비하기 위해서 마
제290회 정례회 끝으로 전반기 의사일정 마무리[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제8대 전반기 광주시의회(의장 김동찬)가 지난 19일, 제290회 정례회를 끝으로 전반기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제8대 전반기 의회는 2018년 7월,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선진의회’라는 의정비전을 기치로 내걸고 지난 2년 동안 772건의 안건 처리와 68건의 정책토론회 등 역대 가장 왕성한 의정활동과 의원 연구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왔다.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시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제270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290회 제1
시정질문 및 2019회계연도 결산 안 등 52건 처리[천지일보 과웆=이미애 기자] 광주시의회(의장 김동찬)가 19일 오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90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19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광주시 및 시교육청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시정질문을 실시하고, 2019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등 결산안 6건, 조례안 34건, 규정안 1건, 건의안 1건, 결의안 1건, 동의안 1건, 보고안 7건, 의견청취의 건 1건 등 총 5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또한 2019회계연도 광주시
“청년정책 지역 청년과 함께 만들어야”[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청년특위)가 7일 광주시의회에서 광주청년정책네트워크와 공동 주관으로 ‘광주시 청년정책 광주청년 참여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를 주관한 최영환 청년특위위원장은 “청년 정책의 대상이자 주체인 청년이 광주시 청년정책의 입안에서 집행, 평가까지 실질적인 참여가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청년정책 수립과 집행에 있어 청년단체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의 청년들과 소통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집행부 감시·견제,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효과적 정책 대안 제시, 시정의 든든한 동반자현장에서 묻고 답을 찾는 발로 뛰는 정책의회[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지난해 7월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선진의회’ 구현을 목표로 출범한 제8대 전반기 광주시의회(의장 김동찬)가 개원 1주년을 맞아 1년간의 의정활동 사항을 결산하고 향후 의정방향을 밝혔다.김동찬 의장은 “제8대 광주시의회는 광주형일자리, 2019광주수영대회 등 광주공동체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점에 150만 광주시민의 대표자로 선택돼 출범했다”고
종합실태조사 청년만 대상 ‘처음’관계부서 시·군 공유 필요 정책 발굴종합적·체계적 분석 “현실 반영할 것”[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가 청년만을 대상으로 종합실태조사를 시행해 청년들이 직접 피부로 느끼도록 지원정책 발굴 마련에 나섰다. 전남도는 2일 전남도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청년 종합실태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청년의 실태를 종합적·체계적으로 분석해 실효성 있는 정책 개발을 마련하기로 했다. 보고회에는 전남도의원 기획행정위원회와 청년발전특별위원회, 공무원, 청년의 목소리 등이 참여했다. ‘청년의 목소리’는 청년
두 자치단체의 활동경과·우수사례 청치… 협력방안 논의[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조오섭)가 2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서울과 경기도를 방문했다.광주시의회 청년특위는 청년정책 우수 지방자치단체인 서울과 경기도를 방문해, 두 자치단체의 그간 활동경과와 우수사례를 청취하고 이에 따른 협력방안을 논의한다.청년특위 위원들은 29일 원순 서울시장을 면담한 후 향후 서울시와 합동연찬회를 개최해 청년들의 당면과제인 소득·일자리·주거 등에 걸쳐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등 다양한 견해를 나눴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