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30일 개최한 이사회에서 천안시축구단(이사장 박상돈 천안시장)에 대한 2023시즌 K리그2 참가를 최종 승인했다. 천안시축구단의 K리그 진출 최종 확정은 이후 한국프로축구연맹 총회를 통해 결정된다. 천안시축구단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천안을 연고지로 하고, 천안종합운동장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해 2023시즌부터 K리그에 참가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가입신청서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제출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회 승인을 통해 K리그 진출이 사실상 확정된 것이다. 이사회 승인을 통해 천안시
축구 인재양성과 발전 위해 지원좋은 성적과 훌륭한 축구인 양성[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에 위치한 광명기획(대표 전해천)이 지난 13일 코로나19로 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문대학교 축구부(감독 안익수)에 생수, 마스크, 살균 소독제를 후원했다.선문대학교에 따르면 축구 선수 출신인 전해천 대표가 이날 생수 2500개, 마스크 200장, 살균 소독제 20개를 전달하면서 축구부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전해천 대표는 “코로나19로 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후배들을 위해 작은 후원을 하게 됐다”면서 “지역의 우수한 축구
지역출신 선수 홀대하는 것은 맞지 않아우수한 선수 유출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운영 중인 천안시청축구단에 천안지역 출신 선수를 보유하고 있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유영채 의원(더불어민주당, 아 선거구)이 29일 체육진흥과 행정사무 감사에서 “최근 몇 년간 천안시청축구단에 천안지역 출신 선수가 전무하다시피 하다”며 “천안제일고가 최근 몇 년 동안 전국규모 대회에서 수차례 우승을 하는 등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데, 이들 선수가 외부로 유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 축구 충남대표로 출전한 천안시청축구단이 결승전에서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천안시청축구단은 13일 아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축구 결승전에서 전반 19분 김흥일 선수가 헤딩슛을 성공시킨 후 후반전까지 팽팽한 공방전 끝에 승리했다.천안시청축구단 단장인 한동흠 복지문화국장은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해 금메달을 안긴 당성증 감독과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2017년도 축구단 예산을 더 확보해 우수선수 영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북대표 경주한국수력원자력과 결승전[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 축구 충남대표로 출전한 천안시청축구단이 목포시청에 1대 승리를 거두고 결승전에 올랐다.천안시청축구단은 11일 오전 아산경찰연수원에서 열린 4강전에서 목포시청을 상대로 김흥일 선수가 전반 시작 2분 만에 골을 성공시킨 후 끝까지 잘 지켜 은메달을 확보했다.결승경기는 오는 13일 정오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경북대표인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을 상대로 펼쳐질 예정이며, 홈팬의 열렬한 응원을 등에 업고 금메달 획득을 기대하고 있다.천안시청 축구팀 당성증 감독
천안시청축구단-신천지천안교회-성정1동-천안시시설관리공단 응원업무지원 MOU[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재)천안시청 축구단(단장 구본영 천안시장)은 5일 천안축구센터(성정동)에서 ‘신명나는 경기장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천안시청축구단·신천지천안교회·성정1동·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천안시청 축구단 홈경기 지원을 위한 (응원)업무 협약서(MOU)’를 체결하고 지열발전을 위한 건전하고 성숙한 응원문화 구축과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사항을 합의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신천지 천안교회 담임 이병훈, 천안시청 축구단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