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22일 전국에서 1만3000명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3793명 증가해 누적 3106만6725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토요일 집계 기준으로 지난 2월 4일(1만4612명) 이후 11주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다.최근 5일 연속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주대비 2000명 안팎의 비교적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 양상을 보면 1만183명→4940명→1만5164명→1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부산시가 설 연휴 기간 유료도로 8곳의 통행료를 면제하는 등 최근의 고물가·고유가를 반영한 ‘설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11일 오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실·국장 회의를 열고 유료도로 통행료 면제를 포함해 교통·수송, 경제안정, 선제방역, 나눔·복지, 시민안전, 문화·생활 6개 분야를 중심으로 ‘2023년 설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지속되는 고물가·고금리 현상과 코로나19가 재유행되는 상황을 고려했다. 참석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신규확진자 수가 5만 2천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만 2788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2689만488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1주 전인 지난 19일(5만589명)보다 2199명 늘어나며 완만한 증가세를 보였다. 다만 전날(5만3698명)보다는 910명 줄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62명으로 전날(39명)보다 23명 많다.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5만2726명이다. 신규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29일 3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1주일 전인 지난 22일(2만 6893명)보다 1만 428명 증가한 것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 7321명 늘어 누적 2550만 4288명이다. 토요일 집계만 보면 신규 확진자 수가 3만명을 넘긴 것은 지난달 17일(4만 3430명) 이후 6주 만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3만 5924명보다 1397명 증가했다. 해외에서 유입된 확진자는 56명으로 전날 60명보다 4명 줄었다.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3만 7265명이
금요일 기준 11주 만에 최저 위중증 45일 만에 300명대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해제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코로나19 재유행이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신규 확진자가 2만명대로 내려왔다. 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9108명 발생했다. 전날 3만 3009명보다 3901명 적은 수치이며, 금요일 발표 기준으로도 지난 7월 8일 1만 9295명 이후 11주 만의 최저 기록이다. 기간을 넓히면 1주 전인 지난 16일 5만 1857명보다 2만 2749명, 2주 전인 지난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코로나19 재유행세가 꺾이고 있는 가운데 9일 신규 확진자 수가 6만명대로 내려왔다. 다만 민족 명절인 추석 명절과 함께 대이동이 시작돼 안심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6만 9410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2393만 3949명이 됐다. 전날(7만 2646명)보다 3236명이 줄은 수치다. 최근 1주간 신규 확진자 수는 7만 9722명→7만 2128명→3만 7531명→9만 9826명→8만 5540명→7만 2646명→6만 941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일 0시 기준 1만316명 발생했다. 지역감염 1만277명, 해외입국 39명이다. 어제(3788)보다 6528명 증가했다. 8월 확진자는 16만4784명, 사망자는 6명이다. 지난 20일에는 80대, 21일에는 30대와 80대, 22일에는 80대가 사망했다. 누적 사망자는 1341명, 누적 사망률은 0.11%를 보인다. 시군별 확진자는 창원 3976명(창원 1894, 마산 1429, 진해 653), 김해 1498명, 진주1043명, 양산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일 0시 기준 8887명 발생했다. 지역감염 8835명, 해외입국 52명이다. 신규 사망자는 4명으로 지난 6일 80대, 7일 80대, 8일 80대, 9일 90대가 사망했다. 사망률은 0.10%이다. 8월 확진자는 5만9113명, 위중증 환자는 13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3%)이다. 경남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124만857명으로 입원 92명, 재택치료 4만6620명, 퇴원 119만2854명, 사망 1291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계속되면서 6일 전국에서 11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5일째 10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한 셈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1만 666명이라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2038만 3621명이다. 이는 전날(11만 2901명)보다 2235명 적다. 토요일 기준으로 보면 지난 4월 9일(18만 5532명) 이후 17주 만에 최고 수준이다. 확진자 수가 매주 2배로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은 지난달부터 완화됐지만 배율은 소폭 높아졌다
[천지일보=이선미 기자] 경상남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일 0시 기준 2256명 발생했다. 지역감염 2226명, 해외입국 30명이다.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118만1416명으로 입원치료 66명, 재택치료 3만45명, 퇴원 115만37명, 사망 1268명이다. 시군별 확진자는 창원 615명, 김해 403명, 양산 265명, 거제 260명, 진주 190명, 통영 123명, 사천 108명, 밀양 51명, 거창 41명, 함안 33명, 함양 32명, 하동 26명, 고성 22명, 합천 22명, 산청 2
[천지일보=이선미 기자] 경상남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일 0시 기준 5463명 발생했다. 지역감염 5437명, 해외입국 26명이다. 어제(1947명)보다 3516명 증가했다. 시군별 확진자는 창원 2128명(창원 1012, 마산 719, 진해 397), 김해 935명, 양산 599명, 진주 434명, 거제 420명, 사천 193명, 밀양 159명, 통영 95명, 거창 69명, 합천 61명, 함안 60명, 함양 58명, 고성 57명, 남해 52명, 창녕 49명, 하동 44명, 산청 27명, 의령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괴물변이’라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BA.2.75(일명 켄타우로스) 변이 국내 확진자가 1명 추가로 확인돼 누적 4명이 됐다.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BA.2.75 변이 감염 환자 1명이 추가로 확인됐으며 현재 역학 조사 중이다. 해당 확진자는 충북에 거주하는 20대로, 접종이력은 3차 접종까지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증상 및 확진일은 모두 지난 13일이며 자택 치료 후 지난 20일 격리가 해제됐다. BA.2.75 변이 확진자로는 지역 내 첫 감염된 사례가 될 것으로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일 0시 기준 3970명 발생했다. 어제(1164명)보다 2806명 증가했다. 지역감염 3944명, 해외입국 26명이다. 7월 확진자는 2만6542명, 중증 환자는 6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4%를 보인다. 경남 총 누적 확진자는 113만 789명이며, 입원치료 28명, 재택치료 1만5540명, 퇴원 111만3970명, 사망 1251명이다. 4차접종자는 32만 3307명으로 9.8%를 보인다. 시군별 확진자는 창원 1359명(창원 651,
[천지일보=이선미 기자] 경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일 0시 기준 2064명 발생했다. 지역감염 2042명, 해외입국 22명이다. 전날(2085명)보다 21명이 감소했다. 7월 확진자는 1만 6878명, 위중증 환자는 3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3%이다. 코로나19 경남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2만 1126명이다. 입원치료 27명, 재택치료 1만 794명, 퇴원 110만9055명, 사망 1250명이다. 사망자는 없고 누적 사망률은 0.11%, 병상 가동률은 35.1%를 보인다.
[천지일보=이선미 기자] 경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일 0시 기준 어제(2166명)보다 81명 감소해 2085명 발생했다. 지역감염 2058명, 해외입국 27명이다. 경남도는 지난 4월 21일 90대(격리해제 후 사망), 7월 12일 60대 총 2명 사망했다고 14일 밝혔다. 누적 사망자는 1250명이며, 사망률은 0.11% 보인다. 7월 확진자는 1만 4814명, 위중증 환자는 3명(치료 중인 환자대비 0.03%) 이다.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111만 9062명(입원치료 22, 재택치료 97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일 0시 기준 971명 발생했다. 지역감염 959명, 해외입국 12명이다. 전날(1066명) 대비 확진자는 95명 줄었다. 시군별 확진자는 창원 318명, 김해 181명, 양산 108명, 진주 99명, 거제 67명, 통영 38명, 사천 36명, 밀양 32명, 하동 16명, 남해 15명, 함안 14명, 거창 13명, 창녕 8명, 산청 8명, 함양 6명, 고성 5명, 의령 4명, 합천 3명이다. 경남도는 지난 4월 3일 80대 환자 1명이 사망했다고
확진자 40일 만에 최다치 BA.5, 해외선 이미 우세종 한국도 국내외 사례 ‘증가’ “확산속도 35% 이상 빨라”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일 만에 최다 규모로 발생한 가운데 방역 당국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인 BA.5가 조만간 우세종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내다봤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1만 8147명 발생했다. 이는 전날 6253명보다 3배, 일주일 전 9224명보다도 2배가량 많은 수다. 주간 확진자도 5만 9000명이 넘어 15주 만에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감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일 0시 기준 1074명 발생해, 어제(856명)보다 218명 늘었다. 지역감염 1065명, 해외입국 9명이다. 시군별 확진자는 창원 380명, 김해 185명, 양산 118명, 진주 110명, 거제 74명, 사천 35명, 밀양 33명, 남해 28, 통영 20명, 함안 17명, 거창 17명, 창녕 14명, 함양 13명, 하동 12명, 산청 7명, 합천 5명, 고성 4명, 의령 2명이다. 7월 확진자는 2570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없다. 지난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일 0시 기준 194명 발생했다. 지역감염 184명, 해외입국 10명이다.시군별 확진자는 창원 55명, 김해 48명, 양산 22명, 진주 18명, 사천 15명, 거제 14명, 통영 11명, 밀양 5명, 의령 2명, 거창 2명, 남해 1명, 하동 1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378명이었다.경남 총 누적 확진자는 109만 8981명이며, 입원치료 19명, 재택치료 2893명, 퇴원 109만4837명, 사망 1232명이다.위중증 신규 환자는 4명으로 치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일 0시 기준 2082명 발생했다. 어제보다 177명 감소했다. 지역감염 2081명, 해외입국 1명이다.5월 확진자는 2만 9284명, 위중증 환자는 8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4%를 나타냈다. 사망자는 없다.경남 총 누적 확진자는 106만 4160명이며, 입원치료 240명, 재택치료 1만 8886명, 퇴원 104만 3847명, 사망 1187명이다.시군별 확진자는 창원 646명, 김해 310명, 진주 300명, 양산 186명, 거제 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