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일 80대 환자 1명 사망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일 0시 기준 971명 발생했다. 지역감염 959명, 해외입국 12명이다. 전날(1066명) 대비  확진자는 95명 줄었다.

시군별 확진자는 창원 318명, 김해 181명, 양산 108명, 진주 99명, 거제 67명, 통영 38명, 사천 36명, 밀양 32명, 하동 16명, 남해 15명, 함안 14명, 거창 13명, 창녕 8명, 산청 8명, 함양 6명, 고성 5명, 의령 4명, 합천 3명이다.

경남도는 지난 4월 3일 80대 환자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총 사망자는 1240명이며, 사망률은 0.11%를 보인다.

경남 코로나19 7월 확진자는 4606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는 110만 8855명으로, 입원치료 8명,  재택치료 4744명, 퇴원 110만 2863명, 사망 12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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