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2명, 위중증 6명

[천지일보=이선미 기자] 경상남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일 0시 기준 5463명 발생했다. 지역감염 5437명, 해외입국 26명이다. 어제(1947명)보다 3516명 증가했다.

시군별 확진자는 창원 2128명(창원 1012, 마산 719, 진해 397), 김해 935명, 양산 599명, 진주 434명, 거제 420명, 사천 193명, 밀양 159명, 통영 95명, 거창 69명, 합천 61명, 함안 60명, 함양 58명, 고성 57명, 남해 52명, 창녕 49명, 하동 44명, 산청 27명, 의령 23명이다.

신규 사망은 2명이다. 지난 23일, 40대· 60대 환자가 사망했다. 7월 확진자는 5만 2133명, 위중증 환자는 6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2%를 보인다.

경남 총 누적 확진자는 115만6380명으로 입원치료 41명, 재택치료 2만5140명, 퇴원 112만9933명, 사망 12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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