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무주=김동현 기자] 전북 무주군이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성공적 추진을 위해 관광수용태세를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과 실행 과제 담당 팀장 등 70여명은 곤충박물관과 썰매장, 청소년야영장 등 반디랜드 시설을 점검했다.또 숙박시설 개선, 친자연적 지역 환경 개선 등 팀별 1분기 추진 상황을 공유하며 보완 및 개선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와 함께 식품·공중위생업소 위생관리 점검 등 방문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편의시설 조성 및 관리 방안에 대해 검토했다.
[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정읍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위생적인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음식점의 시설개선을 지원한다.시는 오는 4월 5일까지 음식점 시설 개선지원 사업 대상업소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이 사업은 식품접객업소의 위생환경 개선을 위해 주방, 홀, 화장실 등의 시설개선과 입식테이블 교체 등 시설개선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될 경우 업소당 전체 비용 최대 70%(최대 700만원)가 지원되며 나머지 30%는 업소에서 부담한다.신청은 4월 1~5일 보건소 보건위생과,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지회 정읍시
[천지일보 나주=천성현 기자] 전남 나주시가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도 위생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 희망업소를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외식 업소 37곳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 참여를 위해선 영업 시작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하고 최근 3년간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지 않아야 한다.선정된 업소에는 노후화된 주방·홀·화장실 등 영업장 환경개선(한 곳당 최대 500만원), 입식 테이블 교체(40만원 이내·자부담 50%), 장애인 경사로 설치(한 곳당 80만원 이내) 비용을
[천지일보 화성=김정자 기자] 화성시가 오는 11월까지 화성시서부보건소에서 감염병 예방 홍보 체험관을 상시 운영한다.체험관은 시민 누구나 일상 속 감염병으로부터 건강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감염병 예방 수칙을 익힐 수 있는 공간이다.체험관에서는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예방 수칙 ▲계절성 유행 감염병 예방 방법 ▲기침 예절 등에 대한 교육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다.별도 예약 없이 현장 교육 및 체험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서부보건소 감염병관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가 일반·휴게 음식점의 낡은 주방환기시설 교체·청소비용을 지원하는 ‘음식점 주방환기시설 개선지원 사업’ 신청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주방환기시설 개선지원 사업은 음식점 주방의 노후화·오염된 후드, 덕트, 환풍기 등 환기시설 교체·청소비의 80%(업소당 최대 100만원)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일반·휴게음식점 33개소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수원시에서 일반·휴게음식점 영업 신고를 하고 12개월이 지난 업소가 신청할 수 있다. 소규모 위생업소(100㎡ 미만), 지정음식점(모범음식점·안심식당), 음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창원특례시 진해구가 29일 정례 브리핑에서 2024년 1분기에 추진 중인 현안사항을 소개했다.진해구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정‧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위험 대비체계를 강화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 등의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진해구는 3월 23일부터 4월 1일까지 열리는 제62회 진해군항제를 대비해 주요 대책을 발표했다. 환경, 위생, 교통 벚꽃명소 유지관리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행정 지원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는 계획이다.특히 행사 기간
[천지일보 나주=천성현 기자] 전남 나주시 보건소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나주보건소는 최근 영산포 풍물시장 일원에서 ▲충분히 익힌 음식 먹기 ▲끓인 물 마시기 ▲손 씻기 생활화 등을 홍보했다. 또한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68곳)에 식중독 예방 포스터를 부착하고 소독 및 세척 철저, 증상이 있는 조리 종사자 업무 배제 등을 당부했다.이와 함께 지하수를 사용하는 식품위생업소와 집단급식소에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한 정기적인 수질검사 필요성을 안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식중
[천지일보 장성=이미애 기자] 장성군이 지역 내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공고일인 지난 6일 기준 영업주 주소가 주민등록상 장성군으로 되어 있는 지역 내 업소다.군에 따르면 최근 1년간 행정처분 사항이 없고 사업비 50% 이상 자부담을 할 수 있어야 한다.식품위생업소는 칸막이(파티션), 오븐, 키오스크 등 소규모 장비 구입을 소요 금액의 50%, 최대 2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조리장, 영업장, 화장실 등 시설 개보수는 총 소요 금액의 50%를 최대 5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미용실, 이발소
[천지일보 과천=김정자 기자] 경기 과천시가 고물가 및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1% 저금리의 융자지원 신청을 받는다.식품진흥기금 융자 사업은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시설개선자금과 영업운영 자금을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재원으로 융자하는 사업이다.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상환 조건으로는 ▲식품제조가공업소 생산시설개선자금 5억원(총 공사비용 20% 자부담)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자금 1억원, 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상환 조건으로는 ▲식품접객업소 화장실 시설개선자금 2000만원 ▲모범음식점‧위생등급 지정업소
[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음식업소 안내서비스 개선 지원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업주 개인 역량에 따라 편차가 큰 소규모 숙박 시설과 식당을 대상으로 품질, 서비스 향상과 내․외국인 대상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정선군 관광 안내와 숙박․음식업소 안내책자 발간을 비롯해 위생마스크, 식탁보 등 위생용품 및 숙박요금표, 관광안내 게시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특히 숙박․음식 업소 책자 발간 사업은 고한․사북 지역 식품, 공중위생
[천지일보 진도=천성현 기자] 전남 진도군이 전라남도 주관 ‘식품‧공중 위생관리 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전남도는 지역사회의 안전한 위생환경을 조성하고 식중독 예방 등을 도모하기 위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식품‧공중 위생관리 분야 20개 항목을 평가했다.군은 ▲식품‧공중 위생업소 지도‧점검 ▲식중독 예방과 식품 위해 요소 차단 관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기관 표창을 받았다. 군은 올해 일반 음식점을 대상으로 시설개선 지원사업, 식중독 예방 교육, 상담(컨설팅)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점
[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전북 정읍시가 전국적으로 빈대 발생 사례가 나타남에 따라 위생관리에 나섰다.정읍시는 오는 12월 8일까지 시민들이 많이 찾는 숙박업소와 목욕장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위생안전팀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 1개반 3명이 참여해 지역 내 숙박업소 97개소와 목욕장업소 27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시설 내 빈대발생 여부 확인 ▲매트리스 틈새·창틀·커튼 등 장소별 빈대 유무 ▲빈대 방제를 위한 진공 또는 스팀청소 여부 등이다.정읍시는 이번 점검 이후에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최근 빈대 출현에 따라 찜질시설 목욕장 및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시·구 합동 위생점검에 나선다. 인천 빈대 출현은 지난달 13일 한 유튜버가 서구의 한 찜질방에 빈대가 있다는 시청자 제보를 받고 방문해 직접 찍은 영상이 공개되는 등 전국 곳곳에서 발견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6일부터 12월 8일(5주간)까지 찜질시설 목욕장 및 숙박업소 757개소를 대상으로 시·구 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합동점검은 목욕장업 48개소(영업장면적 1000㎡이상과 찜질시설), 숙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는 고물가 등으로 침체된 골목 외식상권 활성화 및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명품 화정둘레길 음식거리’를 테마음식거리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테마음식거리로 지정되려면 ▲음식점 20개 이상 집단화 ▲세무서에 등록된 상인회(번영회) 등 자치기구 구성·운영 ▲테마음식거리 활성화 계획 ▲음식문화거리 사업계획에 대한 상인 3분의 2 이상 동의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시는 앞서 지난 4월부터 ‘테마음식거리 지정사업’에 참여할 음식거리 공개 모집을 거쳐 1차 서류심사·현장실태조사 및 2차 식품·공중위
[천지일보 거제=윤선영 기자] 거제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 안전과 행복을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시는 18일부터 내달 3일까지 16일간을 연휴대책 집중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서에서는 분야별 추진대책을, 기획예산실은 오는 28부터 10월 3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종합상황실 운영 ▲귀성객 맞이를 위한 쾌적한 환경 조성 ▲재난·재해예방을 위한 각종 시설 안전 점검 ▲원활한 교통 소통 및 도로 안전 ▲불임금 해소 및 물가안정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 분위기 조
[천지일보 안양=김정자 기자] 경기 안양시가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제고하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된다.이번 평가대상은 관내 이용업소 141곳, 미용업소 1724곳으로 총 1865곳이다.시는 공정한 평가를 위해 민간인으로 구성된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을 관계 공무원과 함께 평가반으로 구성했다.평가반은 일반 현황, 법적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영역의 업종별 25~29개 항목을 점검·확인해
[천지일보 광주=서영현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식중독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서구는 식중독 의심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비·전파를 통해 구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폭염 대비 식중독 감시 체계’를 24시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오는 18일까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식품접객업소 106곳 및 식중독 취약계층인 어린이·노인·장애인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위생점검과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위생점검의 주요 내용은 ▲식품 보관상태 및 조리장 청결 여부 ▲식재료 전처리 ▲종사자 건
[천지일보 오산=노희주 기자] 오산시가 국민 삶의 질 향상과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이달부터 11월 말까지 이용·미용업소를 대상으로 ‘2023년 공중위생업 위생서비스 평가’를 한다.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하며 평가 대상 업종은 관내 이용·미용업소 680개소(이용업 46개소, 미용업 634개소)이다.평가원이 업소를 방문해 업종별 평가 항목표를 바탕으로 점검·평가한다. 평가 항목은 업소의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영역이다.평가 결과에 따라 평가 등급을 최우
[천지일보 과천=최유성 기자] 과천시가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과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오는 9일부터 29일까지 이‧미용 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과천시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2년마다 관내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하고 있다.과천시 관내에는 이용업 9곳, 미용업 106곳 등 총 115곳의 업소가 있으며 ▲기구 소독 및 관리 ▲영업신고증 및 면허증 게시 여부 ▲청결 및 관리 상태 및 최종 지불 요금표 게시 등에 대한 평가로 진행된다.과천시는 최종 점수 100점을 만점으로 환산해
[천지일보 광주=서영현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2023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구축 ▲기초위생관리 ▲우수사례 등 3개 분야 10개 항목에 대해 실시됐다.그 결과 시·도 5곳과 시·군·구 16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북구는 식품 제조·유통·판매업체에 대한 위생 지도점검 강화를 통해 유통 식품의 안전을 확보하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운영 활성화 등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