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영향으로 코로나19 유행이 확산하는 가운데 7일 0시부터 오후9시까지 서울에서 3만 7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만 7493명 늘어 113만 3599명으로 집계됐다.전날(6일) 같은 시간대 집계된 3만 9560명보다 2067명 적고, 1주 전인 지난달 28일 동시간 집계치(2만 7898명)의 보다는 9595명이 증가했다. 해외 유입 1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지역 감염이었다서울
1주일 가까이 러시아군에 포위된 채 무차별 포격과 공습을 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흑해변 항구 마리우폴에서 일시 휴전 속에 시민들을 철수 대피시키려는 시도가 6일 또다시 실패했다.AP 통신에 따르면 이날 우크라이나 군 당국은 오전10시부터 오후9시까지의 일시 휴전 속에 정오(오후7시)부터 시민 철수를 개시하기로 러시아측과 합의되었으나 오후3시(한국시간 밤10시) 조금 전 러시아군이 포격을 계속해 결국 무산되었다고 말했다.러시아군의 지속적인 포격에 양측이 합의해서 지정된 인도주의적 대피 통로를 통한 철수 계획을 실행할 수 없게 되었다는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경기지사가 18일 경기도지사로서 경기도 국정감사에 출석할 예정인 가운데 여야 신경전이 날카롭다. 금융당국이 전세자금대출을 가계부채 총량관리에서 제외함에 따라 연말까지 대출 중단위기는 일단 해소됐지만 전세대출 관리방안은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다. 18일부터 수도권 최대 8명까지 사적 모임을 확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이 2주간 시행된다.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주요인물 남욱 변호사가 귀국해 관심을 모은다. 이외에도 이날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1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소 1038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각 지자체별로 경기 371명, 서울 346명, 인천 85명, 대구 44명, 충남 33~39명, 부산 33명, 경남 28명, 충북 25~27명, 경북 18명, 전북 17명, 전남 9명 강원 8~9명, 제주 6명, 대전 5명, 광주 4명, 울산 3명 등이다.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확인되지 않았다.수도권에선 80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선 최소
전날 오후9시까지 총 384명 신규확진363명→469명→445명→463명→?명음식점·교회·사업장·유치원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며 오늘(20일) 발표될 일일 신규 확진자 수도 4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적으로 산발적인 감염사례가 계속 나오면서 방역당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총 384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수도권이 288명(75.0%), 비수도권이 96명(25.0%)이다. 2
오는 7월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통합 오픈 예정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제주 지역에 최초로 전시장을 신규로 세웠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8일 제주 전시장을 신도심과 구도심에서 모두 접근이 용이한 지역(제주시 서광로70)에 신규 오픈했다. 올 하반기에는 서비스센터를 통합한 신축 건물이 오픈 예정이다.현재 신축 중인 제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통합 전시장은 제주시 오라3동 연삼로에 위치할 예정이며 연면적 2610㎡, 대지면적 2075㎡,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의 규모로 총 12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
살아있는 곤충과 파충류를 직접 만져 볼 수 있는 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전국 최대의 곤충사육장을 보유한 부안곤충농장영농조합은 서울 녹사평역과 천안 두정동 무림프라자에서 ‘신기한 반딧불이와 함께하는 곤충·파충류 체험박람회(이하 체험박람회)’를 개최했다.7월18일~8월24일까지 열리는 체험박람회는 38일간 휴관일 없이 진행되며 늦반딧불이 애벌레를 비롯해서 200여종 이상의 희귀 곤충과 100종 이상의 파충류·양서류가 전시돼 있다. 전시장에 온 아이들은 사슴풍뎅이 먹이주기, 미꾸라지 잡이, 누드개구리 만져보기 등을 통해 자연과 생명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