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안=김동현 기자] 전북 진안군이 27일 사과의 안정적 착과를 위해 과수 농가들을 대상으로 ‘개화기 저온 피해 예방 활동’을 당부했다.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3월 평균기온이 작년보다 4.6도 높아 사과 개화기가 평년 대비 10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측했다.진안군은 지난해 개화시기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수정불량 및 착과 부실 등의 냉해피해로 사과 생산에 큰 차질을 빚었다.저온 피해 최소화 대책으로는 저온 예상 1~2일 전 충분히 관수를 하고 2도 이하로 떨어지면 방상팬 가동, 미세살수, 왕겨 등을 태워 과원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수요일인 20일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꽃샘추위가 이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 이날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오후까지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3~5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를 오르내리겠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2도 ▲춘천 영하 1도 ▲강릉 2도 ▲대전 1도 ▲대구 2도 ▲전주 2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토요일인 16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늦은 오후부터 제주도와 전남해안에, 밤에는 전라권과 경남권에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17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30㎜, 부산·경남 5㎜ 미만, 전라권 1~5㎜ 등이다.기온은 평년(최저기온 -3~5도, 최고기온 10~14도)보다 조금 높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낮 기온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20도 내외로 오르면서 포근하겠으나, 내륙을 중심
[천지일보=이솜 기자] 금요일인 15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오전까지 충남서해안과 일부 충남내륙에 짙은 안개가 끼겠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다.오전(10시)까지 충남서해안과 일부 충남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라권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해안에 위치한 교량(특히 인천대교, 영종대교, 서해대교 등)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기온이
최저 영하 3~6도, 최고 13~18도[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목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아침 출근길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쌀쌀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기온은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고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낮 기온은 오르면서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커 건강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6도, 낮 최고기온은 13~1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4도 △춘천 영하 2도 △강릉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수요일인 1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고, 낮 기온은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중부지방과 경북은 오전 한때 구름이 많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4~5도, 최고기온 9~1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4도∼4도, 낮 최고기온은 10∼15도로 예보됐다. 오전 6시 기준 서울·대구 2도, 춘천 영하 3도, 강릉·광주 1도, 대전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일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러 쌀쌀했다가 낮부터는 포근하겠다. 밤부터는 구름이 많아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5도 내외(강원산지 영하 10도 내외)로 낮겠다. 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올라 15도 내외로 일교차가 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6~2도, 낮 최고기온은 8~14도로 예보됐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수원 -2도, 춘천 -4도, 강릉 -1도, 청주 -1도, 대전 -3도, 전주 -2도, 광주 -1도, 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쌀쌀한 날씨를 보인 9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을 찾은 외국 관광객이 아이와 함께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쌀쌀한 날씨를 보인 9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쌀쌀한 날씨를 보인 9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주말 막바지 꽃샘추위로 날씨가 다시 춥겠습니다.자세한 주말 날씨 알아보겠습니다.찬 바람이 강해지면서 반짝 꽃샘추위가 찾아왔는데요.낮 기온은 예년 기온 보다 조금 낮겠지만 아침 기온은 많이 떨어져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찬 공기와 바람의 영향으로 체감온도는 더 낮겠는데요.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전국적으로 하늘 표정은 맑습니다.토요일 전라권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고 일요일은 밤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주말 동안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의 공기질이 청
[천지일보=이솜 기자] 금요일인 8일은 전국이 맑겠으나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10일 아침까지 평년(최저기온 -4~4도, 최고기온 8~12도)보다 조금 낮아지겠다.오늘은 중부내륙, 내일(9일)과 모레(10일)는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고,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5도 내외(강원산지 -10도 내외)로 낮겠다.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이날 오전 6시 기준 기온은 서울 -0.4도, 인천 0.7도,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3월에 갑자기 찾아온 꽃샘추위에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를 기록했다. 기온은 한낮에도 2~6도에 불과할 정도로 낮았다. 게다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강원 주요 지점의 아침 기온은 향로봉 영하 19.4도, 구룡령 영하 17.7도, 철원 임남 영하 17.0도, 삼척 하장 영하 14.2도, 춘천 영하 10.7도, 원주 영하 7.3도, 강릉 영하 6.3도를 기록했다.오전 11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해제됐지만,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토요일인 2일 전국적으로 ‘꽃샘추위’가 찾아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8도 안팎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부터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3~7도를 오르내리겠다. 또 오전 전북 남서부, 전남권 서부, 제주도에는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오후부터는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서울·인천·경기 남서부도 오후에 한때 눈이나 비가 예보됐다. 서울은 1㎝ 미만의 눈, 서울을 포함한 인천·경기 남서부에는 1㎜ 안팎의
[천지일보=이솜 기자] 3.1절이자 금요일인 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기온이 낮고 바람도 강해 춥겠고,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오후부터 2일 아침 사이 전북남서부와 전남권서부, 제주도에, 2일 오후부터 3일 아침 사이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이날 오후(12~18시)부터 밤(18~24시) 사이 충남권과 전북북서부에 0.1㎝ 미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2일 아침까지 예상 적설/강수량은 광주·전남서부 1㎝ 내외/5㎜ 미만, 전북남서부 1㎝ 내외/1㎜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목요일인 2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이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제주도와 충남 서해안, 전라 해안, 경남 남해안에서 비나 눈이 시작돼 오전에 그 밖의 충청권과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비 또는 눈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북부 제외)·충북(북부 제외) 5㎜ 미만, 충남 북부·충북 북부 1㎜ 안팎, 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 5∼20㎜, 전북·울릉도·독도 5㎜ 안팎, 대구·경북 5∼10㎜, 제주도 10∼40㎜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수요일인 28일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29일까지 최저기온 -5~4도, 최고기온 7~12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29일 저기압이 통과한 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밤부터 기온이 내려가 이튿날인 내달 1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으로 떨어지겠고,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5도 이하(강원산지 -10도 이하)로 내려가겠다. 낮 기온도 중부지방 0도 내외, 남부지방 5도 내외로 평년보다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28일 낮최고기온은 7~13도가 되겠다.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일요일인 25일에는 중부지방 중심으로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다.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고 오전 대부분 그칠 것이라고 예보했다.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에는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고, 경기북동부와 강원북부내륙, 강원산지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예상 적설량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은 1~5㎝, 경기북동부, 서해5도와 강원북부내륙, 강원산지는 3~8㎝, 제주도산지는 5~10㎝(많은 곳 15㎝ 이상) 등이다.예상 강수량은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22일부터 내리는 비나 눈이 이번 주말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또 다음주(26일~3월3일) 후반부터는 기온이 낮아져 서울에 영하권 아침 기온이 나타나겠다.22일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수도권 북부부터 강수대가 점차 약해지며 남쪽으로 내려와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23일 오전까지 강수가 있겠다. 또 약화된 동풍의 영향이 이어지며 밤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에는 눈이 내리겠다.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10~30㎝ ▲강원동해안·경북북동산지 5~15㎝ ▲경북북부동해안 5~10㎝ ▲경북서부내륙·지리산부근·제주도산지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