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 재배 20여일 빠르게 출하 당도 16브릭스 이상 출하 노력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대표 특화작목인 ‘하늘그린 멜론’의 첫 수확이 시작됐다. 11일 천안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수신면 천안멜론농촌지도자회 이필영(71) 씨가 지난 5일 자신의 비닐하우스에서 지난 2월 초순 아주심기를 한 후 가온(加溫) 재배한 멜론을 보통 재배보다 약 20여 일 빠르게 출하했다. 멜론 재배경력 20년 차인 이 씨는 비닐하우스 50개동(3.3㏊)에서 심는 시기를 4차례로 나눠 5월 초부터 7월 말까지 멜론을 수확하는 베테랑 농업인이
수신멜론에 더 많은 관심 당부고품질 멜론 안정적 생산 노력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추석선물로 안성맞춤인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한 충남 ‘천안 수신 가을멜론’이 지난 6일부터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가을바람과 함께 수확기를 맞이한 수신멜론은 수신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홈런스타 등 무네트멜론을 재배한 농가들이 후작으로 재배하는 네트멜론으로 과육이 붉은 적육멜론이다. 적육멜론은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 함량이 녹육멜론에 비해 60배가 많고 당도도 15브릭스 이상으로 맛도 좋다. 올해는 폭염과 가을장마 등 이상기상
‘본격적인 출하 시기 9월 15~25일’“신기술과 환경관리에 힘쓰며 재배”“재배기술 보급 농가소득 증대 노력”[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수신면에서 긴 장마와 폭염 등 이상기상을 이겨낸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한 ‘가을 멜론’이 수확을 기다리며 익어가고 있다.가을바람과 함께 수확기를 맞이한 수신멜론은 수신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홈런스타 등 무네트 멜론을 재배한 농가들이 후작으로 재배한 네트멜론이자 과육이 붉은 ‘레드퀸’ 적육멜론이다.적육멜론은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 함량이 녹육멜론에 비해 60배가 많고 당도도 15브릭스
코로나19로 어려운 재배농가 위해 멜론 판매행사 추진[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가 29일 도청에서 ‘천안수신멜론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여파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멜론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판매행사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도청 각 실국, 직속기관 및 사업소 공직자 200여명이 참여하여 수확한 멜론 350박스를 구매했다.박지흥 충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지역의 제철 농산물 소비는 도민의 건강과 농업인의 경영안정에 모두 도움을 주는 일이다”며 “판로확보가 어려운 농산물에
독립 열사의 고장 천안 유관순 열사 생가 보존, 침략에 굴하지 않은 독립정신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흙·나무 만지며 체험 힐링인기광덕사·호두과자·거봉포도 등 볼거리·먹거리 풍성[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유관순 열사가 18세의 꽃다운 나이에 차가운 형무소 바닥에서 남긴 유언이다.천안은 민족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인 유관순 열사를 비롯해 석오 이동녕 선생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와 임진왜란의 3대 대첩인 진주성 싸움을 승리로 이끈 충무공 김시민 장군, 천문 관측기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박상돈 시장이 28일 수신면의 멜론재배 농장을 찾아 ‘비파괴 휴대용 당도측정기’를 활용해 당도를 측정하고 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박상돈 시장이 28일 수신면 ‘주민과의 대화’를 마친 후 농장을 방문해 탐스러운 멜론을 수확하고 있다.하늘그린 천안멜론 브랜드로 유통되는 천안수신멜론은 당도가 15브릭스 이상, 과육이 부드러운 홈런스타 품종으로 복숭아·포도 등 여름 과일이 나오기 전인 5월 하순~6월 말까지 한 달간 집중 출하된다.한편 수신멜론은 천안시 수신면을 중심으로 현재 112농가 65㏊에서 연간 1500t이 생산되고 있다. 천안 독립기념관부터 상록리조트를 지나는 길목에 30여개의 직판장과 농협 등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28일 충남 천안시 수신면 농장의 멜론이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하늘그린 천안멜론 브랜드로 유통되는 천안수신멜론은 당도가 15브릭스 이상, 과육이 부드러운 홈런스타 품종으로 복숭아·포도 등 여름 과일이 나오기 전인 5월 하순~6월 말까지 한 달간 집중 출하된다.한편 수신멜론은 천안시 수신면을 중심으로 현재 112농가 65㏊에서 연간 1500t이 생산되고 있다. 천안 독립기념관부터 상록리조트를 지나는 길목에 30여개의 직판장과 농협 등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인터넷 또는 전화주문을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휴대용 비파괴 당도측정기 15대 보급’“소비자 신뢰성과 판매량 높이는데 기여”“휴대용 당도측정기에 대한 만족도 높아”[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 수신멜론’이 껍질을 자르지 않고 당도를 측정하는 비파괴 당도선별 과정을 거쳐 고당도만 선별 출하해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27일 천안시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성수)가 올해 휴대용 비파괴 당도측정기 15대를 천안멜론농촌지도자(회장 김학근)에 보급하고 고당도 멜론만 판매하도록 지도하고 있다.지난해까지 아우내농협 공동출하장에서만 비파괴 당도 측정이 이뤄졌으며,
‘가온재배로 수확시기 20여일 앞당겨’‘오는 5월 말부터 한 달간 본격 판매’[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대표 특화작목 ‘하늘그린 멜론’이 지난 5일 첫 수확 돼 출하를 시작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올해 처음 수확된 하늘그린 멜론은 동남구 수신면의 천안멜론농촌지도자회 이필영(69) 씨의 비닐하우스에서 지난 2월 중순경 아주심기로 가온(加溫) 재배돼 보통 재배보다 수확시기를 20여 일 앞당겼다.멜론 재배경력이 18년 차인 이필영 씨는 비닐하우스 50개동(2.47㏊)에서 심는 시기를 5차례로 나눠 5월 초~7월 말까지 멜론을
‘6월 8~9일 양일간 직거래장터 개설’“지역 농가 판매수익에 도움이 되길”[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수신면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상록리조트가 지역의 특산품인 ‘수신멜론’의 홍보와 판매에 앞장섰다.천안상록리조트에 따르면 오는 6월 8~9일 양일간 직거래장터를 개설하고 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수신멜론의 우수한 품질을 홍보하고 재배농가의 판매를 지원한다.이번 직거래장터는 수신면 전체 106곳의 재배농가 중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들로 구성했으며, 시식코너를 마련해 품질과 맛을 확인 후 믿
지난 8∼9일 양일간 수신멜론, 아우내오이, 아라리오팥차 등 농·특산물 홍보[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대외협력사무소가 지난 8~9일 양일간 국회 후생관 앞 주차장에서 개설한 천안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직거래장터는 양승조·박완주·박찬우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 농정지원단·천안시조공법인 주관으로 천안지역 8개 농·축협과 2개 생산자단체가 참여했다.수신멜론·아우내오이·흥타령쌀한·우·아라리팥차·계란 등 15개 품목을 시중가보다 10~30% 싸게 판매하고 시식행사도
수신멜론작목반 5월 말부터 본격 출하[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 하늘그린 수신멜론이 첫 출하를 시작했다.충남 천안시 수신면 이필영(65)씨는 지난 5일 첫 수확한 수신멜론을 직거래로 판매하고 있다.이 씨는 이중비닐하우스에서 가온시설과 선진 영농기술을 활용해 고품질 멜론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렇게 생산된 멜론은 달콤한 향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수신멜론은 높은 당도(16°Brix)와 향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5월 말부터 본격 출하가 시작돼 한 달간 수신면 97농가에서 집중 수확된다.판매가격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양승조(천안갑)·박완주(천안을)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에 따르면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국회 후생관 앞에서 ‘천안지역 우수 농·특산물 국회 직거래 장터’를 실시한다.이번 국회 직거래 장터 개설은 천안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천안지역 국회의원과 천안시가 공동주관하고, 천안지역 아우내농협과 천안축협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올해로 3년째다.이번 국회 직거래 장터에서 선보이는 천안 우수 농·특산물은 비타민A와 C가 풍부하게 함유돼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수신멜론과 아우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