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29일 도청에서 ‘천안수신멜론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제공: 충남도) ⓒ천지일보 2020.5.29
충남도가 29일 도청에서 ‘천안수신멜론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국군에게 천안 멜론을 선사하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제공: 충남도) ⓒ천지일보 2020.5.29

 

코로나19로 어려운 재배농가 위해 멜론 판매행사 추진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가 29일 도청에서 ‘천안수신멜론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여파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멜론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판매행사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도청 각 실국, 직속기관 및 사업소 공직자 200여명이 참여하여 수확한 멜론 350박스를 구매했다.

박지흥 충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지역의 제철 농산물 소비는 도민의 건강과 농업인의 경영안정에 모두 도움을 주는 일이다”며 “판로확보가 어려운 농산물에 대한 소비촉진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도가 29일 도청에서 ‘천안수신멜론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제공: 충남도) ⓒ천지일보 2020.5.29
충남도가 29일 도청에서 ‘천안수신멜론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제공: 충남도) ⓒ천지일보 2020.5.29
충남도가 29일 도청에서 ‘천안수신멜론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제공: 충남도) ⓒ천지일보 2020.5.29
충남도가 29일 도청에서 ‘천안수신멜론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제공: 충남도) ⓒ천지일보 20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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