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박상돈 시장이 28일 수신면 ‘주민과의 대화’를 마친 후 농장을 방문해 탐스러운 멜론을 수확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5.28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박상돈 시장이 28일 수신면 ‘주민과의 대화’를 마친 후 농장을 방문해 탐스러운 멜론을 수확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5.28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박상돈 시장이 28일 수신면 ‘주민과의 대화’를 마친 후 농장을 방문해 탐스러운 멜론을 수확하고 있다.

하늘그린 천안멜론 브랜드로 유통되는 천안수신멜론은 당도가 15브릭스 이상, 과육이 부드러운 홈런스타 품종으로 복숭아·포도 등 여름 과일이 나오기 전인 5월 하순~6월 말까지 한 달간 집중 출하된다.

한편 수신멜론은 천안시 수신면을 중심으로 현재 112농가 65㏊에서 연간 1500t이 생산되고 있다. 천안 독립기념관부터 상록리조트를 지나는 길목에 30여개의 직판장과 농협 등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인터넷 또는 전화주문을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현재 가격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5㎏ 2만원, 6.5㎏ 2만 8000원, 8㎏ 3만 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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