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 이순신연구소는 지난 23일 충무공 이순신 탄신 제479주년을 맞이해 온양제일호텔에서 ‘제25회 이순신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아산시가 주최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사전 행사로 이순신가(家)의 임진왜란 전후 활동상을 밝히고 이순신의 본향인 아산과의 관련성을 집중적으로 탐구하고자 ‘이순신가의 충효애 실천과 아산’을 주제로 개최됐다.세미나는 순천향대 김용하 연구산학부총장,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학계 인사와 지역민 다수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선문대학교 대학원이 2024학년도 후기 석·박사과정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한다.일반대학원, 미래융합대학원, 교육대학원 43개 학과에서 169명을 선발한다. 원서는 22일부터 오는 5월 10일까지 선문대 대학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모집 인원은 일반대학원 29개 학과 총 84명이다. 미래융합대학원은 13개 학과에서 총 79명을 선발한다. 교육대학원은 상담심리전공에서 6명을 선발한다.선문대 대학원은 모든 입학생에게 입학 또는 재학 시 20%에서 최대 50%까지 수업료 감면을 받을 수 있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박경귀 시장이 지난 19일 ‘일일 문화관광해설사’를 자처하며, 지역대학생들과 ‘나만 믿고 따라와, 아산투어(아산투어)’ 첫 나들이에 나섰다.‘아산투어’는 시장이 직접 아산의 주요 명소와 축제를 소개하며, 시민과 현장에서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추진된 신규 시책이다.첫 번째 손님은 아산지역 3개 대학교(선문대, 순천향대, 호서대) 학생 30여명이었다. SNS 활동이 활발한 대학생들에게 24일~28일 열릴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홍보와 지역의 인물·문화를 소개해 적극적인 축제 참여와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파란사다리 사업’에 6연 연속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파란사다리 사업은 경제·사회적 취약계층 대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역량 개발 및 진로 개척 기회 제공을 위해 해외연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선문대는 2019년 파란사다리 사업이 처음 진행된 이후 6년 동안 연속해서 주관 대학으로 선정됐다.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선문대는 4주간의 해외연수 프로그램인 ‘파란사다리 1유형’과 올해 신설된 16주간의 해외 현장학습 프로그램인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가 올해도 배 재배 농가를 찾아 배꽃 화접 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재학생과 교직원 등 300여명이 지난 10일, 13일, 14일에 걸쳐 배 과수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는 아산시 음봉농협, 천안시 직산농협과 함께 했다.배꽃 화접 기간은 한 해 배 농사의 결실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시기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여파가 아직 남아 있고 농촌의 가파른 고령화로 인해 부족한 일손으로 배 재배 농가는 비상이다. 이에 300여명의 봉사 참가자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2024년 SW중심대학사업 최종 평가에서 최상위 1개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SW중심대학사업은 국내 대학의 SW(소프트웨어)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계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선문대는 2018년 충청 지역 최초로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평가 대상은 2018년부터 SW중심대학사업을 시작한 전국 10개 대학으로 선문대는 이미 2022년 단계평가에서도 최상위 1개 대학으로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선문대학교는 곽관훈 교수(법·경찰학과)가 제16대 ㈔한국경제법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올해 4월부터 1년이다.곽 교수는 일본 동경대 객원 연구원과 한국법제연구원 연구 위원을 지냈다. 법제처 국민법제관, 보건복지부 국민연금제도발전위원회 위원, 중소벤처기업부 생계형적합업종 심의위원회 위원,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했다.1978년 창립된 한국경제법학회는 경제 관련 법률을 연구하는 국내 최고 권위 학술 단체다. 상법, 경제법 등 경제 관련 법률 분야 교수와 연구원, 판·검사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자율 주행 전공 동아리 ‘AutoRED’팀이 국제 저널 IEEE 로보틱스 앤 오토메이션 매거진(IEEE Robotics & Automation Magazine)에 소개됐다고 29일 밝혔다.IEEE 로보틱스 앤 오토메이션 매거진은 로봇공학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저명한 저널이다. 2024년 3월호에는 국내 최초 자율 주행 로봇 레이싱 대회(Autonomous Robot Racing Competitions: Truly Multivehicle Autonomous R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지청장 최종수)이 27일 직업훈련 우수대학인 한국기술교육대학(총장 유길상)을 방문해 훈련 현장을 참관하고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간담회에서는 대학이 보유한 전문시설·장비 등 인적·물적 역량을 활용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일학습병행과 K-디지털 훈련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또 훈련 수료생 취업률 향상을 위한 노력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낸 훈련과정의 우수사례를 함께 공유하는 등 기관 간 소통도 강화했다.일학습병행 성과평가 결과 3년 연속 ‘S등급’을 낸 한기대 일학습병행학부는 2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선문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안원영)는 지난 25일 선문대 총동문회 사무실에서 외국인 유학생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총동문회 장학금’ 전달식에서 일본, 베트남, 베네수엘라 등 8개국 12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총 56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아카시 카즈나리(컴퓨터공학부·베네수엘라)는 “총동문회의 후배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의 성장 가능성을 믿고 장학금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유학을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가더라도 선문대에서 배운 지식과 인성 교육을 바탕으로 전공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에 키르기스스탄 명예영사관이 설치될 예정이다.25일 선문대에 따르면 아이디 이스마일로바(H.E. Mrs. Aida Ismailova) 키르기스스탄 주한 대사가 23일 선문대 아산캠퍼스를 방문, 문성제 총장을 만나 대학 내 명예영사관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명예영사관은 파견국 정부가 명예영사관의 개설 이유, 명예영사의 인적 사항 등을 통해 외교통상부에 설치 허가 및 동의를 받으면 가능하다.키르기스스탄의 명예영사관 설치는 지난해 5월 선문대에서 개최된 ‘충청남도-중앙아시아 지역혁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가 백석대, 선문대, 순천향대, 한국기술교육대와 ‘지역지능화 혁신인재양성사업’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5개 대학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충남권 기업의 수요를 기반으로 한 첨단기술 분야 석박사 인재양성 ▲충남 지역기업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지능화 혁신 공동연구 ▲도내 중소·중견기업 재직자가 참여한 지능화혁신 현장 문제 해결 과목 운영과 대학 간 학점 교류 및 지역기업과 연계한 인재양성·활용 협력체계의 구축 및 운영 ▲충남 지역산업 연계한 중소·중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가 21일 선문대 대회의실에서 학술 및 행정 분야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두 대학은 ▲학술, 정보, 교육 시설, 인력 등의 상호 교류 ▲공동 교육과정 운영 및 상호 학점 인정(편입학 포함) ▲각종 교육, 연구 사업의 공동 참여 및 지원 협력 ▲교육 및 연구 장비, 시설의 공동 활용 ▲국책사업(RISE, 글로컬대학30 등) 대비, 추진의 협력 ▲유학생 유치, 공동교육 협력 및 교류 등의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문성제 총장은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가 지난 20일 산·학·관 협력협의회 제6차 정례회를 개최했다.이날 정례회에는 아산시를 비롯해 관내 선문대, 순천향대, 호서대, 유원대, 한국폴리텍대, 기업과 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가했다. 지역과 기업, 대학이 함께 발전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글로컬대학 추진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글로컬대학에 참여하는 선문대, 순천향대, 호서대는 시의 중점사업과 연계해 대학별 특색을 살려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의지를 보였다.이에 박경귀 아산시장은 “글로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선문대학교 LINC3.0사업단이 충청남도에서 주최하고 ㈔충남도시건축연구원과 충남사회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2024 지역대학연합설계(RUCAS) 캠프’를 지난 15~16일 이틀간 상명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충남도시건축연구원의 지역대학연합설계는 2011년부터 충청권 지역의 원도심 쇠퇴 문제를 지역 대학 건축학과가 공동 수업 주제로 선정해 대학 간 공유·협업으로 운영되는 교과과정이다. 현재는 선문대, 공주대, 남서울대, 순천향대, 호서대 5개 대학이 매년 4학년 1학기 전공수업으로 진행하고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 사업은 학생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충청남도에서 지원한다.선문대는 지난 11일부터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그리고 일요일을 포함해 매주 6일, 매일 오전 8시부터 재료 소진 시까지 교내 ‘오렌지식당’에서 7~8가지 반찬을 포함한 6000원 상당의 뷔페식 식단으로 학생들을 맞이하고 있다. 학생은 단돈 1000원만 준비하면 된다. 정부에서 2000원, 선문대에서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 디자인학부가 세계적 권위의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기업 프로페셔널 부분 본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평가받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하노버에 있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F International Forum Design GmbH)’가 매년 전 세계 유명 기업과 전문 디자인 기업을 대상으로 최고 디자인 결과물에 대해 상을 수여하는 세계 최고의 대규모 디자인상이다. 23개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132명의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와 충남도립대학교가 28일 선문대 아산캠퍼스에서 학술 및 행정 분야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학술, 정보, 교육 시설, 인력 등의 상호 교류 ▲각종 교육, 연구 사업의 공동 참여 및 지원 협력 ▲교육 및 연구 장비, 시설의 공동 활용 ▲국책사업(RISE, 글로컬대학30 등) 대비, 추진의 협력 ▲유학생 유치, 공동교육 협력 및 교류 등이다.선문대 문성제 총장은 “선문대에는 66개국에서 온 175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올해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선문대학교는 김순진 교수(중국어문화학과)가 한국중국현대문학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년이다.한국중국현대문학학회는 1985년 7월 5일에 창립한 국내 중국현대문학 연구 센터로 중국현대문학과 이와 관련한 연구 분야를 주도해 온 학술 단체다.김순진 회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신대 교수를 역임한 후 2020년 9월부터 선문대 중국어문화학과에서 재직하고 있다. 현재 선문대 중국어문화학과 학과장을 맡고 있으며, 중국논역학회 부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선문대학교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여영현)은 삼정KPMG에서 주관한 ‘2024 KPMG 아이디어톤’ 공모전에서 선문대 ‘Bunch’팀이 우승했다고 23일 밝혔다.공모 주제는 ‘생성형 AI 모델을 활용한 기업업무 자동화 및 생산성 향상 아이디어와 프로토타입 구현’으로서 전국 대학교에서 65개팀이 참가해 지난달 29일부터 아이디어와 프로토타입을 개발했다.이달 20일부터 양일간 팀별로 구체화한 아이디어를 발표한 가운데 ▲팀별로 플랫폼 활용 ▲기술적 타당성 ▲프로토타입 완성도 ▲주제 적합도 ▲시장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