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진 교수 (제공: 선문대학교)ⓒ천지일보 2024.02.26.
김순진 교수 (제공: 선문대학교)ⓒ천지일보 2024.02.26.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선문대학교는 김순진 교수(중국어문화학과)가 한국중국현대문학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년이다.

한국중국현대문학학회는 1985년 7월 5일에 창립한 국내 중국현대문학 연구 센터로 중국현대문학과 이와 관련한 연구 분야를 주도해 온 학술 단체다.

김순진 회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신대 교수를 역임한 후 2020년 9월부터 선문대 중국어문화학과에서 재직하고 있다. 현재 선문대 중국어문화학과 학과장을 맡고 있으며, 중국논역학회 부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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