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14명(지역감염) 발생8명, 전남대병원 관련 확진자[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10명(#623~632)이 추가 확진됐다. 이들 모두 병상은 배정 중이다.광주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가 어제오늘 14명이 발생했다. 확진자 대부분은 전남대병원, 호맥 진월점, 상무룸소주방 관련자다.특히 광주 624~626번 확진자는 전남 367번 관련, 전북 239번 접촉, 전남 367번 접촉자로 지역 간 n차 감염자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또 광주 627, 628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광주621·622번 자가 격리 해제 전 확진 판정[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세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시 코로나 현황에 따르면 24일(오후 6시 기준) 지역감염 확진자가 4명(#619~622)이 발생했다.광주619(북구 용봉동), 620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전남대학교병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까지 전남대학교병원 관련 확진자는 51명이다.확진자 51명 중 의료진 12명(의사 6명, 간호사 5명, 방사선사 1명), 환자 5명, 보호자 3명, 입주업체 직원 2명, 지인 및 가족 등 29명이다.이
숭덕고(광주#610 관련) 1059명 전원 음성교도소(광주#607 관련) 내 심층 역학조사[천지일보 광주시=이미애 기자] 광주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 2명(광주616·617번)이 추가 발생했다.광산구 신창동에 거주하는 이들 확진자는 둘 다 #524 접촉(가족)자로 격리 해지 전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빛고을전남대병원에 격리 조치했다.특히 지난 22일 발생한 광주615번(전남 여수시) 확진자 역시 광주교도소 수용자로 전남대학교병원 관련자다.주요 유형별 발생 현황(23일 2시 기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병원 관련
어제오늘 7명(지역감염 6, 해외유입 1)명담양 2번 확진자, 대전면 주민 전원 음성[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가 1명(광주606번, 광산구 신창동)이 추가 발생했다.지난 20일에도 지역감염 6명, 해외유입(미국) 1명이 확진됐다. 현재 광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606명이다.지난 20일 발표한 시 코로나19 연령별 현황에 따르면 10대 미만 13명, 10대 32명 20대 89명, 30대 72명, 40대 89명, 50대 110명, 60대 123명, 70대 54명, 80대 12명, 90대 7명
17일 지역감염 9명, 오늘 1명 추가 발생의료진 2000여명 대상 정기 전수 검사 의료공백 최소화 의료기관 협조체계 구축[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전남대병원 발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거리두기 1.5단계 향상으로 또다시 지역경제 침체가 예상된다.현재 전남대 병원 관련 확진 환자는 31명이다. 18일(오후 2시 기준)추가 발생한 광주588번(남구 주월동) 확진자도 전남대병원 직원이다.방역 당국은 병원 의료진 2000여명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전수 검사를 진행 중이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전남대병원 32명 상‘상무룸소주방’ 관련15명오는 19일부터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시행’[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7명이 추가 발생했다.전남대병원 관련 확진자가 7명이다.광주587번(서구 치평동)번 감염경로가 ‘상무룸소주방’ 관련자다. 광주586번 확진자는 전남269번 접촉자로 조사됐다.방역 당국은 지역 간 n 차 감염에 따른 코로나19 재 유행을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광주시는 지난 17일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코로나19 대응 단계를 1.5단계로 격상했다.특히 시
민관공동대책위, 2단계 격상 의견도‘상무룸소주방’ 관련 확진자 14명지난 16일 4000여명 코로나19 검사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코로나 지역감염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코로나19 대응 단계를 1.5단계로 격상했다.광주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580명이다. 특히 지역 거점병원인 전남대병원 관련 확진자가 25명, 상무룸소주방 관련 확진자가 14명으로 늘었다.초등학교, 유치원·어린이집, 병원 경찰서, 은행, 교회, 성당 등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다중이용시설에서 확진자와 접촉자가 대거 늘어나면서 지난 16일
지난 16일 9명, 17일 9명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세가 심각 단계에 이른 가운데 이틀새 18명(광주561~578번)이 확진됐다.지난 14일 9명이 발생한데 이어 17일 9명(광주570~광주578) 이 추가 발생해 누적 총 578명이다.특히 전남대병원 관련이 대부분이며, 상무룸소주방 관련 확진자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시에 따르면 17일 추가 발생한 9명 중 3명 (광주571, 572, 578번)이 모두 상무룸소주방 관련 확진자다.광주시는 지난 15일 코로나19 대응 1단계는 유지
지역감염 4명 확진… 누적 총 560명오는 16일부터 방역수칙 대폭 강화[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코로나19 상황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지역감염 확진자가 4명(#557~560)이 발생했다.확진자 4명 중 3명(광주558~560) 모두 전남대학병원 546번 접촉자로 조사됐다.서울 거주 광주557 확진자는 성북구 386번 접촉자로 빛고을 전남대병원에 격리됐다.광주 북구 전남대병원 관련 확진자는 현재까지 9명(광주546·548·549·550·555·556·558·559·560번)이다.광주 코로나19 주요 유형별 발생 현황에 따르면
전남대병원 확진자 관련 의료진 8명 확진지역감염 악화될 경우 즉시 1.5단계 상승중점 관리시설 9종… ‘의무방역수칙’ 강화34명 중 20~30대 25명, 전체 73.5% 차지[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코로나19 대응 1단계는 유지하되 방역수칙이 대폭 강화된다. 15일 현재(오후 2시 기준)까지 광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559명이다.이용섭 시장은 15일 코로나19 대응 온라인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상황에 대해 발표하고 “ 시 코로나19 상황
지역사회 발생 162명, 해외유입 32명서울 85명, 경기 45명, 강원 19명 등 국내 사망자 493명, 위·중증 환자 56명전날 9589건 진단검사, 양성률 2.17%[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전국 의료기관·요양시설을 비롯해 직장, 가족·지인 모임 등 일상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00명대를 돌파했다.주말과 휴일에는 대체로 코로나19 진단검사 수가 평일 보다 감소하는 점을 고려할 때 200명대의 확진자가 나왔다는 것은 그만큼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
오는 16일까지 응급실·외래진료실 일시 폐쇄병원평가 결과 후 ‘거리두기 상향’ 조정 고려지역감염 3명, 해외 입국 1명 누적 총 551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북구 전남대병원 의료진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추가로 의료진, 종사자, 환자 등 4700여명이 전수 검사를 할 예정이다. 현재 690명 검사 결과 확진자 3명, 190명 음성, 497명 검사 진행 중이다.전대병원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오는 16일까지 응급실과 외래진료실은 일시 폐쇄하기로 했다. 확진자(광주546번)는 전남대병원에 근무 중인 의사로
유흥업소발 무더기 감염 재현될까 긴장지역감염 3명, 해외유입 1명 추가 발생인접 도시, 타지역 n 차 감염 우려 ‘비상’[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 코로나19 확산세가 퍼지면서 유흥업소발(상무룸소주방)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광주시는 13일(오후 6시 기준) 지역감염 3명(540·542·543), 해외유입 1(541번)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총 543명이다.특히 서구 ‘상무룸소주방’ 관련 광주528번 확진자 포함 총 8명(#528~536)이 발생해 방역 당국은 광주에서 또다시 유흥업소발 무더기 감염사례가 재현되는 게
전남 여수·순천·광양 등 타 지역 발 확산세 ‘비상’중대본… 연말모임 자제, 마스크 착용 등 강조[천지일보 광주=이미이 기자] 광주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가 5명(광주535~539)이 발생했다.광주시는 최근 서구 쌍촌동 ‘상무롬소방’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광주535~539번 확진자 역시 남구 소재 호프집 방문자와 상무룸소수방 방문자로 밝혀졌다. 특히 광주시를 비롯한 전남 여수, 순천, 광양 등 타 지역 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광주535번 확진자는 서구 쌍촌동 거주자로 ‘상무룸소주방’ 관련자로 조사됐다.특
지난 7일~11일까지 5일 동안 광주 14명·전남 15명상무룸소주방 ‘집합금지, 시설폐쇄’ 행정조치 발령시, 지난 8월 유흥업소발 확산 악몽 재현될까 우려오는 13일부터 ‘마스크착용 의무화’ 방역수칙 필수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전남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다.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 동안 광주·전남 지역감염 확진자는 총 29명(광주 14명, 전남 15명)이 발생, 지역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11일에도 광주에서 6명, 전남에서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12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지역
광주534번 확진자는 화순 거주 전남201번 접촉자[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가 6명이 발생한 가운데 누적 총 534명이 됐다. 특히 서구 상무 룸소주방에서 5명(#529~533)이 신규 발생해 지역사회가 또다시 긴장하고 있다. 이들 5명은 서구 쌍촌동(4명), 광산구 수완동(1명) 거주자로 광주528번 접촉자로 밝혀졌다.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고 모두 빛고을 전남대병원에 격리됐다.시에 따르면 광주534번 확진자는 광산구 송정동 전남201 접촉자로 조사됐다. 한편 11일 광주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