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14명(지역감염) 발생
8명, 전남대병원 관련 확진자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10명(#623~632)이 추가 확진됐다. 이들 모두 병상은 배정 중이다.
광주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가 어제오늘 14명이 발생했다. 확진자 대부분은 전남대병원, 호맥 진월점, 상무룸소주방 관련자다.
특히 광주 624~626번 확진자는 전남 367번 관련, 전북 239번 접촉, 전남 367번 접촉자로 지역 간 n차 감염자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또 광주 627, 628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처럼 광주 코로나19 상황은 전남대학병원, 상무룸소주방 등 교차 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또 광주 632번 확진자는 목포시 옥암동에 거주하는 전남대병원 관련자로 광주와 인접한 도시로 확진자의 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다.
광주 631번 확진자는 인천 서구 신현동 거주자로 전남대병원 관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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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 기자
lme381@newsc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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