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신한카드는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이라는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을 바탕으로 ESG 경영을 전개하고 있다.먼저 신한카드는 회사 ESG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ESG’팀을 신설하고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차별화된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한카드는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총 80개의 ESG 실천과제를 완료하기도 했다.신한카드는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 등 신뢰경영을 위해 CDR(기업의 디지털 책임) 경영을 발표하고 ▲자사 데이터를 활용한 탄소 배출 절감 및 순환경제 구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현대카드는 경영에 ESG 요소를 더해 그린본드 발행과 전기·수소차 관련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친환경 디자인 프로젝트와 전사적 기업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지난 2019년 카드업계 최초로 2400억원 규모의 원화 그린본드를 발행한 현대카드는 2020년과 2021년 각각 4500억원 규모의 그린본드를 연속 발행해 누적 1조 원 이상의 발행 실적을 기록 중이다. 그린본드 발행을 통해 조달한 금액은 현대자동차와 기아에서 판매하는 친환경차 구매 고객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활용한다.이와 함께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우리카드는 친환경에 주목해 ESG 경영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우리카드 ESG 그린 선포식’을 개최, 탄소배출 감축, 따뜻한 금융,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 등을 약속한 ‘그린선언문’을 공표했다.우리카드 임직원들은 플라스틱 폐기물로 만든 화분에 묘목을 한 달가량 기른 뒤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에 전달했다. 또 그린 선언문 내용을 바탕으로 전 임직원이 2050년까지 플라스틱, 비닐 등 일회용품 줄이기, 전기 절약 등 생활 속 실천 사례 인증 활동인 ‘그린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또 국내 최초 ESG 포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하나카드는 하나금융 관계사로서 그룹의 ESG 경영방침에 맞춰 ESG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먼저 자체 ESG 채권을 발행해 중소 영세 가맹점의 금융지원과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지원, 스타트업 지원, 친환경 운송수단 관련 금융지원 등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희망을 지원하는 활동에 자금을 사용하고 있다.또 CDP(탄소공개 프로젝트)를 통해 기후변화 이슈에 대해 대응하고 관련한 지배구조, 전략, 온실가스 배출 등에 대한 정보를 평가하는 한편 매년 관련한 보고서를 발행하고 있다.이를 위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핵심사업 내 ESG 내재화 작업산업 내 친환경 금융 지원 확대[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의 미션을 실천하고자 금융 본업에 기반한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구체화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이해관계자와 함께 변화하는 금융의 선한 영향력’을 의미하는 ‘Finance for Impact’를 그룹 ESG 추진 원칙으로 정했다. 그룹의 지속가능경영을 넘어 금융업의 특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며 다 함께 지속 가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KB국민카드는 지난해부터 체육 분야 장애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인 ‘점프’를 통해 인천시장애인수영연맹 소속 전효진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전 선수는 지적 장애와 뇌병변 장애에도 수영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통해 지난 2019년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남자 자유형 3관왕에 오른 것에 이어, 지난해는 대한장애인수영연맹 신인선수로 선발된 유망주다.국민카드는 전 선수의 성장과정과 역경을 이겨낸 이야기, 전 선수의 어머니와 코치의 인터뷰 등을 통해 응원과 관심을 유도하는 영상을 지난 3월 초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롯데카드는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우리나라에서 소아암은 1일 평균 4명, 연간 1400명이 소아암 진단을 받고 있으며, 아동 질병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소아암은 조기 발견 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약 80% 정도로 완치율이 높지만, 치료 기간이 수개월에서 수년으로 길고 고액의 치료비 때문에 환아와 가족들이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상이다.롯데카드는 소아암 환아 및 가족을 돕기 위해 2014년 소아암 전문지원센터 건립 기부 시작으로, 2018년부
저소득·글로벌 가정 교육 지원초등돌봄교실 신·증설 지원[천지일보=김현진 기자] KB금융그룹은 평소 윤종규 회장이 강조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기업의 궁극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중점 추진하고 있는 분야는 미래세대의 육성’을 통한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축하는 것이다. 2008년 KB금융지주 설립 이래로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KB금융그룹은 미래세대 육성의 핵심 추진영역으로 아동·청소년의 ‘돌봄
비대면 온라인 방식 운영3주간 전국 9개 지역 아동 180명 대상참여 아동에 노트북·태블릿 등 IT 기기 지원[천지일보=이우혁 기자] LS그룹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및 전국적인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아동 돌봄 사각지대 발생, 지역 교육격차 심화 등 다양한 사회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 15기를 온라인으로 진행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과학실습 교육을 제공하는 등 미래세대 응원에 나섰다.LS드림사이언스클래스는 2013년에 시작한 그룹의 대표적인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매년 2회, 여
‘한끼 나눔 온택트’ 활동20주간 취약 계층 방문[천지일보=이우혁 기자] SK에너지와 제주유나이티드FC(제주UTD)가 제주도의 상징이자 유네스코(UNESCO)가 지정한 인류문화유산인 ‘제주 해녀’를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SK에너지와 제주UTD는 지난 2월 25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해녀협회와 함께 고령의 취약계층 해녀를 대상으로 ‘한끼 나눔 온(溫)택트’ 활동을 펼쳤다. 총 20주간 일부 취약계층의 제주 해녀들을 직접 찾아 행복의 온기가 담긴 도시락과 마스크를 전달했다.해녀들에게 지원되는 도시락은 제주지역 내 중소업체가 제작함으로써
맹인 위한 점자달력 배포‘태양의 숲’으로 환경개선[천지일보=이우혁 기자] ‘함께 멀리’는 8월 1일로 취임 40주년을 맞이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가장 중요시하는 공존과 상생의 키워드이다.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 미래 세대의 풍요로운 삶에 기여하는 기업만이 100년을 넘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그의 철학이 담긴 말이다.김 회장은 취임 40년 동안 변함없이 국민과 고객의 행복과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미래 세대에
해비타트와 노후주택 개보수활동 위해 기부금 2억원 전달[천지일보=이우혁 기자] 대우건설이 광복절을 맞아 한국 해비타트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활동은 한국 해비타트가 주관하며 열악한 주거환경에 있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하는 캠페인이다.대우건설은 올해 광복 76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참여했으며, 내년 2월까지 독립유공자 후손 6세대의 주택을 개보수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활동을 위해 지난 10일 한국 해비타트에 기부금 2억원도 전달했다.대우건설은 현재 1호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GS건설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한층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정착을 위해 활동 영역을 ▲사회복지 ▲교육·문화 ▲환경·안전의 3대 핵심 영역으로 재편해 운영하고 있다.이 중 가장 중점을 두고 진행하는 대표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가정 공부방 지원사업이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으로 이름 붙여진 이 활동은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이 안정된 학업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2011년 5월 1호를 시
코로나19 ‘4차 대유행’ 장기화 속기업들 사각지대 ‘등불’ 역할 수행지역 소상공인 나눔 프로젝트 진행사회공헌으로 나눔과 상생 실현사회통합과 위기 극복에 이바지[천지일보=유영선 기자] 강한 델타변이 확산과 일상 감염이 잇따르면서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최대 2천명대를 넘나들고 있다. 4차 대유행이 확산되고 장기화하면서 ‘실물지표 리크스’가 커지는 분위기다.실제 ‘소상공인 대면업종’을 중심으로 매출이 급감하고 폐업하는 일이 속출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기업들의 사회공헌 열기는 식지 않고 어두운 세상에 희망의 빛이 되고 있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전달청소년 대상 진로 탐색 지원[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장애인과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힘쓰고 있다.현대차그룹은 장애인 이동편의를 위해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보급·셰어링 사업을 3년째 이어가고 있다.현대차그룹은 지난 5월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보급사업 전달식’을 갖고 2018년 143명, 2019년 154명에 이어 총 138명의 장애인에게 핸들형, 조이스틱형, 바퀴일체형 등 3종의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를 장애 유형과 필요에 따라 전달했다. 사업을 시작한 이래 총 435명의 장
조현준 “사회적 책임 다해야”베트남서 사회공헌 활동 적극[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조현준 효성 회장이 국내를 넘어 해외 지역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효성은 최근 베트남 사업장 인근 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기금을 지원하고 의료봉사단을 파견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있다.조 회장은 “베트남은 효성의 글로벌 최대 생산법인이 있는 곳으로 효성 역시 베트남 지역사회의 일원이라고 할 수 있다”며 “베트남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올해 ESG 경영추진실을 신설한 KT는 통신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 기업 Digico(디지코)로 ABC(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첨단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ESG 경영을 추구하고 있다.AI 기술을 융합해 빌딩 에너지를 절감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등 친환경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소협력사 대상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글로벌 진출을 독려하고 있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도 이사회 역할을 강화하고 주주참여를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KT는 지난 2016년 4월 이사회 내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올해까지 총 157명 수상받아선행·봉사한 시민들까지 확대[천지일보=이우혁 기자] LG복지재단은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는 故 구본무 회장의 뜻 반영해 2015년 9월 첫 ‘LG 의인상’을 수여한 이후 2015년 3명, 2016년 25명, 2017년 30명, 2018년 32명, 2019년 27명, 2020년 22명, 2021년 18명의 의인을 선정하는 등 현재까지 총 157명의 의인들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했다.의인들의 면모는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소방관 15명,
전사적으로 ESG 경영 펼쳐2040년 탄소중립 달성 목표[천지일보=이우혁 기자] 롯데그룹이 지난 7월 2021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별도의 ‘ESG 경영 선포식’을 열고 전사적 ESG 경영 강화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다. 이 선언은 ▲2040년 탄소중립 달성 ▲상장계열사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 구성 추진 ▲CEO 평가 시 ESG 관리 성과 반영을 중심 내용으로 한다.롯데지주는 ESG경영 전담 조직도 구성해 기능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지난 7월 그룹 차원의 ESG 전략 고도화를 추진하기 위해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SK그룹이 ESG 경영을 강화하는 가운데 SK텔레콤도 첨단 정보통신기술과 국내외 다양한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SK텔레콤은 자사가 보유한 첨단 ICT 역량을 동원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사업에 쓰이는 자원을 재활용하고 있으며 이해관계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사회 변화에 기여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SK텔레콤은 3G와 LTE 네트워크 장비 통합 및 업그레이드를 통한 전력 사용량 절감에 성공해 환경부로부터 온실가스 감축을 인증받았다. 이는 기존 대비 전력 사용량을 약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