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5일 다양한 먹거리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연세유업, 과일 맛 담은 ‘과일펀치 2종’ 출시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과일 맛을 담은 새콤달콤한 ‘과일펀치 2종’을 출시했다.최근 소비에 재미까지 추구하는 ‘펀슈머(Fun+Consumer)’가 증가하면서 과일 그대로를 섭취하기보다 탕후루나 빙수, 화채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즐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과일’과 ‘홀릭’의 합성어인 ‘과일릭(과일+Holic)’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최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과일 트렌드를 주제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3일 다양한 뷰티·패션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바이탈뷰티, 메타그린×포차코 협업 에디션 한정판 출시바이탈뷰티가 다이어트 라인 베스트셀러 ‘메타그린’과 인기 캐릭터 ‘포차코(Pochacco)’가 협업해 만든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바이탈뷰티의 메타그린×포차코 에디션은 쉽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Z세대의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겨냥해 귀여운 포차코 캐릭터가 한정판 패키지와 굿즈에 담겼다. 메타그린 슬림업은 포차코 파우치 증정 기획으로, 메타그린 부스터샷 7일은 포차코 스마트톡 증정 기획으로 준비됐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7일 ‘바이탈뷰티’ 오퀴즈 정답이 공개됐다.이날 오후 7시 ‘바이탈뷰티’ 오퀴즈는 “지금 진행하고 있는 네이버쇼핑라이브에서 체지방 작별템으로 불리는 체지방 2중 컷 마시는 다이어트 바이탈뷰티 메타그린 ㅂ ㅅ ㅌ ㅅ 7일을 할인가에 만나보세요!”이다.정답은 ‘부스터샷’이다.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고령층이나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의 마지막 부스터샷(추가접종)을 6개월 또는 12개월 후 접종받아야 한다고 권고했다.로이터통신은 28일(현지시간) “WHO가 이날 고령층이나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만 마지막 부스터샷(추가접종) 6개월 또는 12개월 후 접종받아야 한다고 권고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그 외 건강한 사람들은 받을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WHO는 “전문가 위원회가 ‘중간 위험군’이 더 이상 초기 접종 세트였던 ‘기본 2번+1번의 부스터샷’ 이상으로 백신을 맞는 것을 권장하지 않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7일 다양한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오리온 ‘나! 샌드·다이제 샌드’ 2종 리뉴얼 출시… 취식 편의성 높여오리온이 ‘나! 샌드 치즈크림’과 ‘다이제 샌드 바닐라&밀크크림’ 2종의 맛과 품질을 업그레이드해 리뉴얼 출시했다.이번 리뉴얼을 통해 오리온 샌드 특유의 비스킷과 크림의 조화로운 맛이 배가되고 제품이 2개 속포장에 나눠 담겨 취식 편의성도 높였다.2006년 출시된 나! 샌드 치즈크림은 부드러운 버터 비스킷에 치즈크림이 들어가 ‘단짠’ 맛이 제대로 구현된 제품이다. 2011년 처음 선보인 다이제 샌드 바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가 1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국내외 애널리스트 및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글로벌에서 경쟁할 백신·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이 자리에서 국내를 넘어 세계로 진출하는 성장기업의 포부를 밝히고 구체적인 실천과제와 실행방안으로 구성한 ‘SKBS 3.0’을 발표했다. 안 사장은 “대내외 경영 환경 악화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해관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백신 연구개발(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변위인 BA.4와 BA.5가 우세종화했지만 유행의 감소세는 이어지는 가운데 미 식품의약국(FDA)이 올 가을과 겨울에 재확산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를 겨냥한 추가 접종(부스터샷) 개량백신을 긴급 승인했다. FDA는 3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오미크론 변종인 BA.4와 BA.5는 현재 미국에서 대부분의 사례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 가을과 겨울에 또 다시 확산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모더나와 화이자의 2개 백신에 대한 긴급 사용 승인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FDA에 따르면
코로나19 격리가 공식 해제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자국민을 상대로 다시금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격리 해제를 기념해 로즈가든에서 행한 연설에서 "5일의 격리 이후 방금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감사하게도 나는 대면 업무에 복귀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주치의인 케빈 오코너 박사는 이날 서한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전날 저녁과 이날 오전 신속항원검사에서 코로나19 연속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열도 없고 타이레놀도 복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다행스럽게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거의 완치됐다고 백악관이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주치의인 케빈 오코너 박사는 이날 언론에 공개한 소견서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증상이 이제 거의 완벽히 치료됐다"면서 기존의 운동요법 재개가 가능할 정도로 상태가 좋다고 말했다. 맥박, 혈압, 체온이 매우 정상이고 산소포화도 역시 훌륭한 상태라고 전했다. 전날 밤에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도 마지막으로 복용했다. 이날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제시한 확진 판정 후 5일 격리의 마지막 날에 해당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국내 1호 코로나19 백신 개발 과정에 신천지예수교회가 공여한 혈장이 활용됐다는 점이 알려졌다. 이에 신천지의 또 다른 ‘선행’인 헌혈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신천지는 혈장공여뿐 아니라 역대 단일규모 최대인 단체헌혈을 진행해 국민에 귀감이 됐다. 본지는 신천지에서 진행한 단체헌혈의 의미와 우리사회에 준 영향과 더불어 혈장공여 등 민관협력을 통해 탄생한 국산 1호 백신의 개발 과정과 의미에 대해 조명했다. 재유행 기로에 국산1호 탄생 개발 어렵지만 안전성 높아 ‘오미크론 등 변이에도 효과’ 개발과정서 ‘공여 혈장’ 쓰여 신천지, 완치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의 ‘국산 1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을 부스터샷(추가 접종)으로 교차 투여하는 임상시험 대상자 조건이 50세 이상 고령층까지 확대됐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기존에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등을 접종한 고령자의 부스터샷으로 활용될 수 있게 하는 임상적 근거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제약업계 등에 따르면 당초 만 19세 이상 50세 미만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던 다른 백신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의 부스터샷 임상에 만 19세 이상 모든 성인의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그동안의 실험을 통해 유추해볼 때 국산 1호 백신이 오미크론과 BA.5 등 변이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지난 13일 보건복지부 출입기자단에게 국산1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연구·개발 현장인 경기도 성남시 소재 연구실을 공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최근 이 회사가 성인 81명을 대상으로 국산 1호 백신인 ‘스카이코비원’ 2회 접종 이후 7개월이 지나 추가로 접종하는 부스터샷 임상시험 결과 오미크론 예방 효과가 2회 접종 직후 보다 약 25배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최근 전 세계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있다. 전 세계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2주일 새 50% 급증하면서 일부 국가에선 마스크 착용을 다시 권고하고 있다. 통계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의 신규 확진자 수는 19만 4485명, 주간 평균 통계는 11만 6944명이다. 그래프상으로 지난 1월 확산세가 정점을 찍은 뒤 5월 말부터 일일 신규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 미 뉴욕타임스(NYT)는 “최근 몇 주간 미국의 평균 코로나 신규 발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해 시행했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제반 규정을 폐지했다.조 파흘라 남아공 보건부 장관은 22일(현지시간) 정부 관보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규제를 없앤다고 공고했다.이에 따라 마스크 의무는 물론 실내외 모임 정원 규제도 해제됐다.또 남아공 입국 여행객은 이전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증명서 등을 제출하거나 입국 시 신속 항원 검사를 받아야 했으나,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파흘라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이러한 사안을 재
미국서 올가을 상용화 예정기존 백신보다 8배 항체↑정부, 도입 긍정적 검토 중[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가 탁월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백신이 미국에서 상용화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오미크론 변이는 기존 백신의 효과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미국 바이오기업인 모더나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2가 추가접종(부스터샷) 후보물질(mRNA-1273.214)이 기존 코로나19는 물론 오미크론 변이에도 상당한 항체 반응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도 4차 접종을 위해 도입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20
“즉각 조치해야… 지원할 준비돼”北 발열자수, 누적 150만명 육박백신 北공급돼도 늦었을 가능성도[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16일(현지시간) 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확산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북한의 열악한 공중 보건 체계를 감안하면 예상할 수 있는 대목인데, 더 나아가 북한 당국이 현재 발병 통계를 공개하고 있는 것보다 상황이 훨씬 더 심각할 수 있다는 전문가 주장도 제기됐다.◆WHO, 北서 빠른 확산 위험 경고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푸남 케트라팔 씽 WHO 동남아시아 지역사
(뉴델리=연합뉴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면서 일상 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인도가 오는 10일(현지시간)부터 18세 이상 전국민으로 부스터샷(추가 접종)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인도 보건·가족복지부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접종은 민간 백신 센터에서 진행되며 2차 접종을 마친 후 9개월이 지나면 대상이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인도는 지금까지 60세 이상 성인이나 의료진 등에게만 부스터샷을 접종해왔다.이날까지 인도에서는 약 18억5천만회의 백신 접종이 이뤄졌다. 이 가운데 2차 접종까지 마친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오미크론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7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16만여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6만 82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인 17만 8587명보다 1만 7760명 적다. 1주 전인 지난달 31일 동시간대 집계치(22만 841명)와 비교하면 6만 14명, 2주 전인 지난달 24일(26만 628명)
12세 이상 면역 취약자도 화이자 2차 부스터 접종 대상18세 이상 면역 취약자 모더나 2차 부스터 접종 가능미국 식품의약국(FDA)이 50세 이상자 및 면역이 취약한 일부 개인을 상대로 화이자와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2차 부스터(4차 접종)를 승인했다.FDA은 29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구체적으로 50세 이상 개인 중 1차 부스터 샷 접종 4개월이 지난 이들이 화이자·모더나 2차 부스터 접종 대상이다.아울러 12세이고 특정 유형의 면역 질환이 있으며 역시 1차 부스터 샷 접종 4개월이 지난 이들은 화이자
NYT 보도…"가을 전 코로나19 재유행 대비해 선택권 주는 차원"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50세 이상 미국인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차 부스터 샷(추가접종)을 허용할 계획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소식통을 인용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바이든 행정부는 이 연령대에 2차 부스터 샷을 맞을 수 있는 선택권을 주되 반드시 맞아야 한다는 식의 명시적인 권고는 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신문은 전했다.연방정부 보건 관리들 사이에서는 2차 부스터 샷에 대한 찬반론이 엇갈리고 있으나, 가을 전에 다시 코로나19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