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거둬 주목받고 있다. 특히, 11월 기준으로 총 43건의 기관 표창을 받아 재정인센티브와 포상금으로 48억원을 확보했다. 경남도는 행정 주요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2019년 이후 하위권을 맴돌던 청렴도가 크게 상승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광역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도 '최고등급(SA등급)'을 받아 공약 실천의지를 명확히 표명했다. 지자체 정부합동평가에서는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취임 후 CNN과 첫 인터뷰“북한 망하게 할 생각 없다”“지난 5년 유화책 실패 증명”문대통령 정책도 비판해[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을 달래는 시간은 끝났다”며 “선택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달렸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21일 미국 CNN 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북한을 망하게 할 생각은 전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이 취임 후 언론 인터뷰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윤 대통령은 “북한이 남한과 함께, 대한민국과 함께 번영해 나가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김정은 위원장이 선택할 문제”라고 거론했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속보] 문대통령, 유은혜·박범계·이인영 사표 수리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문대통령 "무거운 짐 내려놓는다…성공하는 대한민국 역사 응원"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임기를 하루 앞둔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청와대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전체 일정이 알려졌다. 윤 당선인은 국회 앞마당에서 열리는 취임식에 앞서 미리 차량에서 내린 뒤 시민들과 인사를 나눌 계획이다.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했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고문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8일 나란히 6.1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이 외에도 8일 주요 이슈들을 모았다. ◆청와대서 마지막 밤 보내는 문대통령… 9일 오후 6시 ‘퇴근’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임기를 하루 앞둔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청와대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고 있다. 9일 모든 업무를 마친 뒤엔 청와대를 비우고 퇴근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청와대와 정치권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관저에서 김정숙 여사 등 가족들과 시간을 함께 보내는 한편 이튿날 예정된 연설문 등을 가다듬었다. 앞서 청와대 비서실은 대부분 업무를 마무리한 상태다. 보고 시 수기로 간단히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기 마지막 날인 9일 문 대통령은 일정이 빼곡하다. 오전 김 여사와 함께 국립서울현충원과 효창공원을 참배할 계획이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속보] 문대통령, 김오수 검찰총장 사의 수용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문대통령, 검수완박 법안 공포…국무회의 의결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문대통령, 국무회의 오후 4시 소집… ‘검수완박' 공포 수순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1일 ‘2실(비서실·국가안보실) 5수석(경제·사회·정무·홍보·시민사회)’을 골자로 하는 대통령실 수석급 인선을 발표했다.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 등 여야의 강대강 대치 국면에 윤석열 정부 1기 내각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가 다시 열린다. 검찰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이 국회를 통과한 뒤 정부에 이송되기 전에 의견 제시 기회를 달라고 법제처에 요청했다. 1일 주요이슈들을 모았다. ◆尹 측, 대통령실 인선 발표… 정책실장
천지일보가 간추린 주간핫이슈10[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관련 검찰청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정부가 실외 마스크 의무를 해제하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방송 인터뷰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 공약 등을 비판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월 한국을 방문하기로 했다.◆‘검수완박’ 검찰청법 가결·형소법 상정… 2차 필리버스터 개시(종합)☞(원문보기)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수완박 법안 중 하나인 검찰청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민주당이 이날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임혜지 기자]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으로 불리는 검찰 수사권 조정 법안에 대한 국민투표 제안을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격돌했다. 미국 백악관이 다음달 20∼24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한국과 일본 순방 일정을 공식화하면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의 서울에서 만날 것으로 보인다. 오미크론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만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본지는 28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검수완박 국민
바이든 측 요청해와[천지일보=김성완 기자]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다음달 20일부터 22일까지 방한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는 일정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일부 언론과의 통화를 갖고 “한미 간에 바이든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문 대통령과 회동을 위해 구체적인 일정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재임 중 상호 신뢰와 존경의 차원이라고도 했다.이번 회동은 바이든 대통령 측의 요청에 따라 내달 22일쯤 추진되는 것으로 전해졌다.회동이 성사되면 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재임 중 함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이른바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박탈)’ 법안이 2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과정에서 북한에 대해 선제타격 등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국가지도자로서는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위원회에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통과시키면서 강행 처리에 나섰다. 이외에도 본지는 27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검수완박법, 법사위 전체회의 통과… 본회의만 남아(
손석희 특별 대담서 언급“하루도 靑에 있지 못하겠단 방식 수긍 어려워”“제왕적 대통령? 오히려 권한 행사 안 했다”[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에 관해 부정적 의견을 표출했다. 여성가족부 폐지에 대해서도 반대했다.문 대통령은 26일 손석희 전 JTBC 앵커와의 특별대담 ‘대담-문재인 5년’ 두 번째 방송에서 “집무실을 옮기는 것은 국가 백년대계”라며 “개인적으로는 지금 새정부 집무실 이전 계획이 별로 마땅치 않게 생각된다”고 말했다.이어 “어딘가 적지인지 두루 여론 수
(포천=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2일 오후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을 방문해 기념식수를 마친 뒤 종자은행을 둘러보고 있다. (청와대 제공)
경남고 동기 승효상 작가 설계이사 소식에 방문객들 발길도항아리 가득 실은 차량 ‘눈길’10일이면 평산마을 주민으로[천지일보 양산=윤선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20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양산 사저 주변에는 이사 차량 등 입주 준비로 분주한 모습이다.21일 경남 양산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 있는 문 대통령 사저 입구에는 항아리를 가득 실은 트럭이 들어가는가 하면 같은 이름이 적힌 이삿짐 차량이 연신 눈에 띄는 등 이사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이사 소식을 들었는지 문 대통령 내외를 보기 위해 방문객들의 발길도 이어져 퇴임 후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우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제1소위원회를 소집한 뒤 검찰의 수사권을 분리하는 내용이 담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폐지)’ 법안 심사를 강행할 방침이다. 김오수 검찰총장이 18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면담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찰 수사권 폐지’ 법안의 문제점을 상세히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18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민주당, 법사위 소집… 오후 7시 ‘검수완박’ 심사 강행☞(원문보기)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제1소위원
“국회 입법도 그래야”원론적인 발언 관측도[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김오수 검찰총장을 만나 검찰 수사권 폐지 법안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개혁은 검경의 입장을 떠나 국민을 위한 것이 돼야 한다. 국회의 입법도 그래야 한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과 검찰이 자신들의 입장이 아닌 국민의 입장에서 이번 사안에 접근해야 한다는 점을 당부한 것인데, 대통령의 입장에서 원론적인 얘기를 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김 총장과의 70분간 면담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
문대통령, 김오수 사표 반려 후 면담[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김오수 검찰총장이 18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면담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찰 수사권 폐지’ 법안의 문제점을 상세히 설명했다고 밝혔다.김 총장은 이날 문 대통령과의 면담을 마치고 대검찰청으로 돌아와 취재진에게 “검찰 구성원을 대표해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의 문제점과 함께 검찰 수사의 공정성과 중립성 확보 방안을 함께 말씀드렸다”고 말했다.이어 문 대통령에게 ‘검수완박’ 법안이 국회를 통과한 뒤 법안 거부권을 행사해달라고 건의했느냐는 질문에 “청와대에서 따로 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