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손지아 기자]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The Serif)’ 65형을 한국 시장에 오는 19일 출시한다.삼성전자는 기존 43·50·55형에 대형 스크린을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65형을 신규로 도입했으며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더 세리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구 디자이너인 로낭&에르완 부훌렉(Ronan & Erwan Bouroullec) 형제가 디자인에 참여한 제품으로 세리프체 글꼴의 알파벳 ‘I’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제품이다.가구와 TV의 경계를 허문 제품으로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한종희 사장이 29일 “앞으로도 스크린 형태부터 사용 경험에 이르기까지 발상의 전환을 통해 ‘취향 존중 스크린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한 사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옥림빌딩에서 열린 팝업스토어 ‘새로보다’ 오픈한 자리에서 “삼성전자는 그동안 업계 리더로서 TV를 새롭게 정의하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지속 선보여 왔다”고 이같이 말했다.삼성전자는 팝업스토어 새로보다를 오픈하고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신개념 TV 3종을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이 팝업스토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삼성전자가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QLED TV의 ‘매직스크린’ 전용 콘텐츠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풍부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매직스크린은 TV를 보지 않을 때 화면에 뉴스·날씨·사진·음악 등 소비자가 원하는 콘텐츠와 생활정보를 제공해 주는 기능으로 2018년형 QLED TV에 처음으로 적용됐다.이번 협업에 참여한 아티스트는 영국의 모델 겸 화가인 ‘탈리 레녹스(Tali Lennox)’와 네덜란드 출신 디자이너 듀오인 ‘스홀턴 & 바잉스(Scholten & Baijin
“마이크로 LED 사업 원년이 될 것”기존 대비 4배 이상 집적도 구현럭셔리 홈 시네마 시장 본격 공략전 세계 500여명 미디어 참석[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삼성전자가 CES 2019 개막을 이틀 앞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아리아 호텔에서 ‘삼성 퍼스트 룩 2019’ 행사를 개최했다.삼성 퍼스트 룩은 삼성전자가 매년 자사의 TV 관련 신기술·신제품을 선보이고 미래 디스플레이 방향을 공유하는 행사로 7년째 진행되고 있다.이날 삼성전자는 전 세계 500여명의 미디어가 참석한 가운데 ‘마이크로 LED’를 적용한 75
QLED 디스플레이를 첫 적용… 디자인·화질 강화해[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삼성전자가 내년 1월 8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서 QLED 디스플레이를 처음으로 탑재해 디자인적 가치에 화질까지 강화한 ‘더 프레임’과 ‘세리프 TV’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삼성 더 프레임은 그림·사진 등의 예술 작품을 아트 모드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일상 공간을 갤러리처럼 만들어 주는 제품으로 주변 밝기에 따라 작품의 색감을 조정해 주는 조도센서와 캔버스의 질감을 살린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2019년형 더 프레임은
1030점 만점에 949점…TV 부문 역대 최고 점수[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QLED 8K TV가 독일의 AV 전문 평가지 ‘비디오(Video)’로부터 최고의 TV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지난 5일 밝혔다.비디오지는 삼성 QLED 8K Q900R 모델이 TV부문에서 역대 최고점인 949점을 받았다고 발표했으며 이 점수는 기존 QLED TV 2017년형·2018년형이 각각 세운 최고점 920과 937을 넘어선 기록이다.비디오지는 “새로운 TV의 시대(A New TV Era)”라는 기사에서 삼성 QLED 8K를 화질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는 교내 IoT보안연구센터 주관으로 지난 7~9일 아산시, 천안시 관내 초·중학교 30명을 대상으로 ‘2018 사물인터넷(IoT) 창의 소프트웨어(SW) 교실’을 운영한다.대학 관계자는 초·중등학생들의 소프트웨어 기초교육을 통한 창의력 향상과 이를 통한 논리적 사고능력,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주고 융합적 사고력을 향상해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꿈꾸게 하는 자양분 역할을 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올해로 4년째를 맞는 ‘사물인터넷 창의 소프트웨어 교실’이 해마다 참가하는 학
수원사업장 ‘디지털시티’서 기자간담회“올 하반기 투트랙 전략 유지할 계획”2025년 마이크로 LED 시장 45억 달러2018년형 ‘더 프레임’… 8월쯤 국내도입[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삼성전자가 TV시장 전략으로 ‘QLED(양자점발광다이오드) TV’와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를 통한 투트랙 전략을 지속 강화한다고 밝혔다.삼성전자는 지난 20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삼성 디지털시티’에 미디어를 초청해 업계의 주요 트렌드와 하반기 제품전략을 소개하며 이같이 발표했다.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장 한종희
QLED TV 국내 첫 신제품 소개 기자간담회한종희 사장 “소비자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야”[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삼성전자가 2018년형 양자점발광다이오드(QLED) TV를 55형에서 82형까지 4개 시리즈(Q6F·Q7F·Q8C·Q9F) 등 총 11개 모델을 올해 상반기에 출시한다. 하반기에 85형까지 출시될 추가 6개 모델을 포함하면 올해 국내시장에 총 17개 모델이 출시된다.삼성전자가 17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2018년형 QLED TV 신제품을 공개하는 ‘더 퍼스트룩 2018 코리아’ 출시 행사를 개
[천지일보=이지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는 17일 오전 11시 상명대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지하 1층에서 구기헌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과 교직원,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CE 라운지 개관식이 진행됐다.ACE라운지에는 최첨단 교육시설이 완비돼 상명대 ‘핫 플레이스’인 미래백년관 로비에 위치시켜 학생들에 접근성을 높여 상명교육이념 및 상명 ACE와 연계, SMART 2025, 교육이념과 교육목적 등의 학교소개 자료와 ACE사업의 7가지 사업군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사업성과 자료가 게시됐다.특히 ‘Academic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