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CE라운지 개관 테이프 커팅식 기념사진. (제공: 상명대)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지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는 17일 오전 11시 상명대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지하 1층에서 구기헌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과 교직원,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CE 라운지 개관식이 진행됐다.

ACE라운지에는 최첨단 교육시설이 완비돼 상명대 ‘핫 플레이스’인 미래백년관 로비에 위치시켜 학생들에 접근성을 높여 상명교육이념 및 상명 ACE와 연계, SMART 2025, 교육이념과 교육목적 등의 학교소개 자료와 ACE사업의 7가지 사업군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사업성과 자료가 게시됐다.

특히 ‘Academic Advisor’를 배치해 학생들에게 학사제도 및 ACE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즉시 해결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전익 ACE사업단장(상명대 수학교육과교수)은 “ACE 라운지는 상명대 모든 구성원에게 ACE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됐다”며 “이를 통해 ACE사업의 성과를 공유해 본교에서 창출된 ‘상명 핵심역량 기반 SM-IN 교육모델’의 정착 및 ACE사업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ACE라운지 개관행사에 이어 상명대 미래백년관 1층에서는 ACE사업의 일환으로 교양교육 체험 및 확산을 위한 공간 에듀시스(Edusis:Education Oasis)가 구축됐다.

에듀시스는 인간중심 사고에 기반한 창의와 협력을 이끄는 다목적 학생중심형 신개념 공간으로서 기존의 첨단기기 설치 위주의 학습공간과는 차별화된다. 멀티비전, 노트북, 매직스크린 장비 배치는 물론 슬라이드월, 자유조합 책상 등 학습목적에 따라 다매체 자유 배치가 가능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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