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위드 코로나’ 첫날인 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최소 1323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공사) 기획본부장에 대해 배임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의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40% 이상으로 하는 것을 천명했다. 기존 26.3%에서 40%로 대폭 상향한 데 이어 40% 이상으로 더 상향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대선출마를 선언했다. 1일 주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은 31일 당원투표를 하루 앞두고 열린 당내 경선 마지막 토론에서 중도 확장성 등을 두고 신경전을 펼쳤다. 아울러 당심을 잡기 위해 본선 경쟁력 어필도 치열했다.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8일 2차 컷오프를 통해 원희룡·유승민·윤석열·홍준표 4명의 후보를 선발했다. 이후 광주·전북·전남(11일), 제주(13일), 부산·울산·경남(18일), 대구·경북(20일), 대전·세종·충북·충남(25일), 강원(27일) 등 6차례의 합동토론회와 3차례의 일대일 맞수토론(15일·22일·29일)과 종합토론(31
11월 5일 최종 후보 선출당심 비율 높아지는 본경선사실상 4지 선다형 여론조사 경북서 ‘尹 지지’ 공문 논란국힘 당규 위반 의혹 거세져洪, 공약 디테일 부족 지적“약점 보완해 본경선 치러야”[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선출하는 본경선이 30일 기준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후보들은 막바지 지지 호소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30일 야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다음달 5일 서울에 위치한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제2차 전당대회를 열고 대선후보를 선출한다.◆여론조사 당원투표 50% 반영… “당심은 우리 것”국민의힘은 최종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내달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된다. KT가 25일 발생한 네트워크 장애의 원인이 라우팅 오류(네트워크 경로 설정 오류)였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세종을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그룹의 2대 경영자인 고(故) 이건희 회장이 별세한지 1주기를 맞았다. 국민의힘 최종 대선후보 선출일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론조사 문항 세부 문항을 아직도 정하지 못했다. 여기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 간 갈등과 신경전도 거세지고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 대권주자들의 본경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4지 선다형과 여당후보와의 1대1 가상 양자 대결로 이뤄진 두 종류의 ‘경쟁력’ 조사에서 모두 다른 주자들보다 앞선다는 설문조사가 나왔다.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MBC 의뢰로 지난 23∼24일 전국 성인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 포인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맞서는 국민의힘 후보 중 누가 가장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홍 의원은 38.9%, 윤 전 총장은 28.8%로
천지일보가 선정한 한 주간 핫이슈10[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유승민 전 의원은 22일 대선후보 본경선 두 번째 맞수토론에서 이른바 ‘전두환 옹호’ 발언과 ‘개 사과’ 논란을 두고 날선 공방을 벌였다.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21일 검찰에 기소돼 재판에 넘겨졌다. 한 주간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TV토론도 ‘개 사과’ 논란… 劉 “국민 개 취급?” 尹 “제 책임”☞(원문보기)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유승민 전 의원은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2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길을 따르겠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22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유승민 전 의원은 22일 대선후보 본경선 두 번째 맞수토론에서 이른바 ‘전두환 옹호’ 발언과 ‘개 사과’ 논란을 두고 날선 공방을 벌였다. 이외에도 본지는 22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봉하마을 찾은 이재명 “盧의 길 따르겠다”… 권양숙
국민의힘 1:1 2차 맞수토론[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유승민 전 의원은 22일 대선후보 본경선 두 번째 맞수토론에서 이른바 ‘전두환 옹호’ 발언과 ‘개 사과’ 논란을 두고 날선 공방을 벌였다.첫 발언에 나선 유 전 의원은 윤 전 총장 측이 '전두환 옹호' 발언 논란과 관련해 “윤 후보가 헌정질서를 파괴한 전두환 정권에 대해 진정으로 반성하고 잘못을 인정하고 송구하다는 건줄 알았는데 오늘 새벽 황당한 사진을 봤다”며 “누가 개에 사과를 주는 건가. 누가 사진 찍었나”라고 물었다.이에 윤 전 총
[서울=뉴시스] 유승민, 홍준표, 윤석열,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들이 22일 서울 마포구 YTN 뉴스퀘어에서 열린 2차 맞수토론에 앞서 이준석 대표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10.22.
경기도 국감에 쏠리는 관심[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후보가 도지사로 있는 경기도 국정감사에 정국의 시선이 쏠린 가운데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이 이 지사의 ‘조폭연계설’ 등을 또다시 제기해 논란이 됐다.김 의원은 18일 경기도를 대상으로 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 지사와 조폭 간 연계설을 주장하며 이에 대한 근거로 제보자 박씨의 자필 편지와 현금 다발 사진을 공개했다.하지만 해당 사진은 박씨가 지난 2018년 11월 ‘돈 자랑’을 하기 위해 과거 페이스북 계정에 게시한 사진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민주당, 호남서 13.9% 급락[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 지지율이 41%로 지난 2016년 국정농단 사태가 본격화한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2∼15일 전국 18세 이상 202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도는 전주 전보다 2.0% 오른 41.2%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전주 보다 1.9% 내린 29.5%로, 지지율이 6월 3주차(29.4%) 조사 이후 4달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양 정당 지지율 격차는 11.7%로 벌어졌다.지역별로 보면 국민의힘은 부산·경남(PK) 지역에서
정라곤 논설실장/시인‘힘이나 재주, 기량 따위가 서로 비슷해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상대’를 맞수라 한다. 개인기든 단체경기든 맞수끼리 시합경기에는 관중들이 많은데, 국민의힘이 대선 경선 흥행몰이를 위해 경선주자 맞수토론을 진행해 관심이 높은 편이다. 경선 과정에서 맞수끼리 1대 1 토론은 아마도 처음 있는 일이다. 그래서 정치인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관심을 가졌으니 그 맞수토론이 지난 15일 서울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려 1차 맞수토론은 유승민 후보 대 원희룡 후보, 이어서 윤석열 후보 대 홍준표 후보 간에 토론 설전이 벌어졌다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토요일인 16일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령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대권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장동 대출’과 관련해 서로를 겨냥한 신경전을 벌였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해 특검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18명 발생했다. 이외에도 본지는 16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사라진 가을… 17일 최저 영하 3도, 초겨울 한파가 온다☞(원문보기)일요일인
법원 “정직 2개월 정당하다” 판결윤석열 측 “대장동 의혹 물타기”與 “尹, 대국민 사과하고 사퇴”尹, 주호영 영입하며 분위기 반전TK 조직 정비‧당심 통합 등 기대여론조사 비율, 당원‧국민 50%씩野, 오는 11월 5일 최종 후보 선출[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법무부 장관을 대상으로 낸 징계 취소 소송 1심에서 패소하면서 정치 입문의 명분에 타격을 입었다. 아울러 당 해체 발언도 구설에 오르면서 당심 이반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尹 측 “대장동 게이트 물타기”… 항소심 돌입16일 법조계와 정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원희룡 전 제주지사와 유승민 전 의원이 15일 맞수토론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정직 2개월 징계가 정당했다는 법원 판단에 대해 신경전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이낙연 전 대표 지지층을 달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다만, 이 전 대표 지지층이 아직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인지라 말 그대로 ‘원팀’ 선대위를 꾸리기 위해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이 외에도 본지는 15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맞수토론’서 원희룡-유승민, 尹 법원 판결 놓고
국민의힘 대선 경선 1차 맞수토론劉 “깨끗한 정치 자부… 어찌 생각”元 “특별한 견해 밝히고 싶지 않아”[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원희룡 전 제주지사와 유승민 전 의원이 15일 맞수토론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정직 2개월 징계가 정당했다는 법원 판단에 대해 신경전을 벌였다.15일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 1차 맞수토론에서 “어제 서울행정법원 재판 판결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유승민 전 의원의 질문에 원 전 지사는 “정치인이 사법부 판결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답했다.유 전 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가 15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1대1 맞수토론에 앞서 리허설을 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예비후보가 15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1대1 맞수토론에 앞서 리허설을 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유승민 대선 예비후보가 15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1대1 맞수토론에 앞서 리허설을 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원희룡 대선 예비후보가 15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1대1 맞수토론에 앞서 리허설을 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