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과천에서 이뤄진 ‘계시록 실화 사건’ 「청계산下 막계리편」[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1966년.. 대한민국 한 산골 마을에 펼쳐진 기이한 풍경. ‘갱매라 불리던 이 마을은 원래 60여 가구가 살았다. 장막성전이 들어오면서 순식간에 400가구가 되었다.’ - 막계2리 주민 증언‘비포장 도로 위로 고물버스가 한 시간에 한 번 다닐까 말까 하였고,성전이 있던 막계리 마을은 버스를 타고도 3km나 더 걸어서 들어가야 하는 오지였다.’ - 장막성전 성도 증언AD 95년경 예수님이 밧모섬에 유배된 요한을 통해 기록한 예언서 ‘요한계
동방 과천에 나타난 ‘하나님의 나라’ 「과천 청계산편」[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하나님 역사의 시작은동방에 에덴동산 ‘천국’을 만드는 것이었다.사람의 죄로 모두 물거품이 됐지만,어리석게도 사람은 시초의 일을 알지 못해왔다.(이상면 편집인)“창세기의 동방의 에덴을, 무너진 낙원을 회복하는 역사가 여기에서 있어졌다.”그 동방 과천에서하나님의 마지막 역사가 나타났으니이제 세상 만민에게 공개한다.=====================동방의 빛 3부 예고 「계시록 실화편」계시록 실상 사건 대공개요한계시록의 실상을 낱낱이 공개한다.7사자
이상면의 천지분간, ‘격암유록’ 해설하는 21번째 시간“과천(果川), 성경 요한계시록 22장 1절을 요약한 것”“청계산, 말씀이 흐르던 곳이나 망해가는 곳을 상징”“관악산, 불의 기운 넘쳐나… 왕가 효령대군 머문 곳”“효령대군 19대손 천택지인, 빛의역사하다 옥에 갇혀”성종 때 설명하며 “진정한 군주라면 인의 베풀어야”[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우리가 남사고의 격암유록을 해석하고 알 수 있게 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계시됨을 통해 알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제 살펴볼 과천·청계산·관악산도 (계시말씀을 통해 보면) ‘만물 가운데
‘격암유록’ 해설하는 열네번째 시간“송구영신의 시대는 하나님의 섭리”“섭리 거스르다가는 목숨 잃는다”“빛이신 하나님은 빛으로 역사”“한 사람(빛) 택하고 말씀 주셔”[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지금 이 시대는 섭리 가운데 찾아온 새 시대이자, (남사고가 예언한) ‘서기동래’한 시대입니다. 빛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천택지인(天擇之人)’이라는 말처럼 한 사람을 택하고 그에게 말씀을 주어 ‘회복의 역사’ ‘광복의 역사’를 이루시는 것입니다.”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는 13일 ‘이상면의 천지분간’ 22회 방송을 통해 격암 남사고 선생이
[천지일보 과천=박정렬 기자] 경기도 과천시가 오는 28일 온온사에서 ‘과천 삼남길 새술막놀이’ 공연을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오전 10시 40분에 시작된다.‘과천 삼남길 새술막놀이’는 과천 지역의 민속예술공연으로 조선시대 전라도, 충청도, 경기도 삼남지방을 거쳐 한양으로 넘어가는 삼남길의 일부인 과천의 새술막에서 벌어지는 삶과 애환을 놀이로 담아낸 것이다. 새술막은 과거를 치르러 가는 선비나 보부상들을 상대로 영업을 하던 술막(술집)들이 들어서 있던 곳이다.과천 삼남길 새술막놀이에서는 역사적 기록을 바탕으로 새술막
신천지예수교 이만희 총회장왕가 자손, 효령대군 19代孫하늘지시 따라 신앙생활 시작 신천지, 84년 창립 후 급성장기성교회ㆍ기독언론 비방 지속수없이 고소당했지만 ‘무혐의’[천지일보=송태복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창립자 이만희 총회장(87). 한국에 천주교·개신교가 들어 온 이후 수많은 교단이 흥망성쇠를 거듭했지만, 그처럼 주목 받고 견제 받은 종교지도자는 없었다. 이 총회장이 주목 받는 가장 큰 이유는 그가 창립한 신천지예수교회가 오직 ‘탁월한 성경교리’를 무기로 급성장하기 때문이다.현재 신천지예수교인은 출석
아래는 HWPL 이만희 대표가 본지에 보내온 소개 글의 전문이다. 이 대표의 출생과 그간의 주요행보를 직접 기록한 자전적 글로 종교인으로서의 삶과 HWPL 평화행보, 세계평화에 대한 비전이 녹아 있다. HWPL 이만희 대표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총회장으로 종단의 수장이기도 하다. 신천지 대표로 2007년 배임‧횡령 혐의로 수사를 받았지만 검찰과 경찰의 대대적인 조사결과 무혐의(‘혐의없음’)로 확인된 바 있다. 이 대표는 HWPL 평화운동을 시작하면서부터 “평화는 종교 인종 국경을 넘은 인류의 꿈”이라며 “나 또한 종
이 글은 지난호의 ‘서기동래한 이 땅에 나타난 구원의 역사’란 제목의 연장선이다. 지난호를 통해 이스라엘은 이천 년 전 종교 부패로 말미암아 정치적으로도 이방인 로마제국의 속국이 됐고, 결국 종교의 말세를 만나게 됐음을 짚어 봤다. 그 당시 예수는 왜 “회개하라” 했겠는가를 생각해 봐야 한다. 지난호에 언급한 바 당시 예루살렘 종교지도자들이 모두 다 부패해 입으로는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했지만, 사실은 마귀와 하나 됐으며, 그러했기에 “회개하라”고 외쳤던 것이다. 예수 재림을 알리고 있는 오늘날도 계시록 2~3장에서 예수님은 보낸
◆피눈물로 통곡하며 울고 넘은 ‘혈읍재’ 하늘샘에 떼로 몰려든 이상한 짐승 [천지일보=송태복ㆍ김성희 기자] 청계산 정상 망경대와 매봉 사이에는 피울음을 뜻하는 ‘혈읍재’라는 고개가 있다.조선 전기 정몽주, 김굉필과 함께 성리학의 대가였던 일두(一蠹) 정여창 선생은 성리학적 이상 국가 실현이 좌절되자 망경대 아래 하늘샘(금정수터)에 은거했다. 그가 은거지인 금정수에 가기 위해 이 고개를 넘다 통분해 울었는데 그 피울음 소리가 산 멀리까지 들렸다 하여 후학인 정구(鄭逑)가 혈읍재라 명명했다.정여창 선생은 1498년 무오사화로 함경북도
[천지일보=송태복ㆍ김성희 기자]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다.도심 가까이 있어 자주 오르는 산과 명소, 그 속에 숨은 역사와 뒷얘기를 안다면 건강뿐 아니라 지혜도 얻게 될 것이다.기자가 청계산 북쪽 줄기를 따라 옥녀봉과 매봉에 오른 날은 바람이 몹시 거세 제대로 걷기조차 힘들었다. 산 중에 가장 오르기 쉬운 산이라 꼽히건만, 옥녀봉을 지나 1443계단을 밟고 매봉까지 오르는 길은 결코 만만치 않았다. 조선 성리학자 정여창 선생이 울고 넘었다는 혈읍재를 지나 망경대를 향하던 중엔 길을 잘못 들어 잠시 헤매기도 했다. 그러나 다시 길을 찾
◆ 최초의 동물원 ‘창경원’우리나라 최초의 동물원은 1909년 11월 1일 창경궁 내에 문을 열었다. 이곳은 세계에서 36번째, 아시아에서 7번째로 개원해 근대식 동물원으로서는 비교적 이른 시기에 설립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일본이 우리나라 국권을 말살하기 위해 펼친 음모가 서려있는 곳이기도 하다. 한국인에 의해서 한국인이 원하는 곳에 세워지지 않은 것이다. 동물원이 들어선 창경궁은 세종이 세조비 정희왕후, 생모인 덕종비 소혜왕후, 예종비 안순왕후 등 3명의 과부대비를 모시기 위해 지은 곳이다. 하지만 1907년 일제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