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홍천문화재단이 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홍천군이 후원하는 ‘2024년 강원n홍천 산나물 축제’를 홍천군 홍천읍 도시산림공원 토리 숲 일원에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강원특별자치도와 홍천군이 합동으로 개최하는 최초의 산나물 홍보·판촉 행사로, 2023년까지 도와 시군이 별도로 행사를 추진해 왔으나 행사 기간 중복 문제,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행사의 규모화를 위해 합동으로 개최하게 됐다.‘강원n홍천 산나물 축제’에는 홍천군을 비롯한
[천지일보 홍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홍천군(군수 허필홍) 여름 축제인 홍천찰옥수수축제와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가 코로나19의 여파로 취소돼 홍천찰옥수수 판매행사로 개최된다.홍천문화재단은 홍천찰옥수수 판매행사를 오는 7월 31부터 3일간 홍천군 도시산림공원 토리숲과 홍천군 두촌면 장터 두 곳에서 진행할 계획이며 장소는 추후 변경될 수 있다.이번 판매행사는 드라이빙 스루와 워킹 스루 두 가지 방식을 혼합으로 운영할 예정이다.판매장에서는 홍천찰옥수수 외에도 지역 농‧특산물을 일부 판매해 다양한 농‧특산물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상할
[천지일보 홍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홍천군(군수 허필홍)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강원도 평생학습박람회’ 개최지로 선정됐다.박람회는 평생학습 문화 조성과 평생교육 균형발전을 위해 강원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올해는 ‘강원의 미래는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제7회 홍천군 평생학습축제와 공동개최 방식으로 추진해 평생학습을 통한 강원도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승화시킬 계획이다.제5회 강원도 평생학습박람회와 제7회 홍천군 평생학습축제는 오는 6월,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3일 동안 개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맥주와 막걸리(탁주)에 대한 과세체계가 종량세로 바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9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주세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개정안은 가격을 기준으로 과세하던 기존 체계 ‘종가세’를 주류 양이나 함유된 알코올 분에 비례한 ‘종량세’로 전환하는 게 핵심이다.이에 따라 지금까지 맥주는 1㎘당 72%, 막걸리는 1㎘당 5%의 주세율을 매겼지만 앞으로는 맥주 1㎘당 83만 300원, 탁주 1㎘당 4만 1700원의 세금이 붙는다. 생맥주는 세율을 2년간 한시적으로 20% 경감해 2022년까지 1
[천지일보 홍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홍천군(군수 허필홍)이 오는 17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리는 ‘2019년 소비자의 선택’ 최고의 브랜드 시상식에서 한우부문에 ‘홍천한우’가 선정돼 대상을 수상한다고 15일 밝혔다.수상브랜드 ‘홍천한우’는 홍천군이 강원대학교와 협력해 개발한 알코올 발효사료를 급여해 한우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육질을 개선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한우로 선택을 받았다.한편 홍천한우는 올해 국가브랜드대상과 명품브랜드대상을 각각 연속7회(총8회), 연속6회 수상했다.홍천군 관계자는 “홍천한우가 다양한 소
[천지일보 홍천=김성규 기자] 3일 강원도 홍천군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원에서 ‘2019 홍천인삼명품축제’(3일~6일)가 열린 가운데 이벤트 무대에서 만원으로 한우 부속부위를 봉지에 담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다.축제장에서는 ▲민·관·군 화합한마당 잔치(씨름, 줄다리기 등) ▲홍천강 명품음악회 ▲한마음 콘서트 ▲홍천강 풍물야시장 ▲만원의 행복 ▲홍천인삼 판매장 ▲홍천농·특산품 판매장 등 다양한 부수에서 판매행사와 체험행사가 열린다.
[천지일보 홍천=김성규 기자] 3일 강원도 홍천군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원에서 ‘2019 홍천인삼명품축제’(3일~6일)가 열린 가운데 한 시민이 홍천한우 판매·셀프식당에서 한우를 고르고 있다.축제장에서는 ▲민·관·군 화합한마당 잔치(씨름, 줄다리기 등) ▲홍천강 명품음악회 ▲한마음 콘서트 ▲홍천강 풍물야시장 ▲만원의 행복 ▲홍천인삼 판매장 ▲홍천농·특산품 판매장 등 다양한 부수에서 판매행사와 체험행사가 열린다.
[천지일보 홍천=김성규 기자] 3일 강원도 홍천군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원에서 ‘2019 홍천인삼명품축제’(3일~6일)가 열린 가운데 한 어르신이 홍삼제품판매장에서 수삼을 고르고 있다.축제장에서는 ▲민·관·군 화합한마당 잔치(씨름, 줄다리기 등) ▲홍천강 명품음악회 ▲한마음 콘서트 ▲홍천강 풍물야시장 ▲만원의 행복 ▲홍천인삼 판매장 ▲홍천농·특산품 판매장 등 다양한 부수에서 판매행사와 체험행사가 열린다.
[천지일보 홍천=김성규 기자] 3일 강원도 홍천군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원에서 ‘2019 홍천인삼명품축제’(3일~6일)가 열린 가운데 행사장 메인 무대에서 허필홍 홍천군수가 통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축제장에서는 ▲민·관·군 화합한마당 잔치(씨름, 줄다리기 등) ▲홍천강 명품음악회 ▲한마음 콘서트 ▲홍천강 풍물야시장 ▲만원의 행복 ▲홍천인삼 판매장 ▲홍천농·특산품 판매장 등 다양한 부수에서 판매행사와 체험행사가 열린다.
[천지일보 홍천=김성규 기자] 27일 강원도 홍천군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원에서 ‘2019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가 열린 가운데 야외파라솔 부스와 메인존 부스에서 시민들이 맥주와 안주를 즐기며 공연을 보고 있다.한편 이번 축제는 일본제품의 불매운동에 따라 축제장에서 일본산 맥주는 판매하지 않으며 장맛비로 인해 홍천강을 건너는 부교는 철거됐다.
[천지일보 홍천=김성규 기자] 27일 강원도 홍천군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원에서 ‘2019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가 열린 가운데 황태영(26, 남, 홍천군)씨와 정지혜(26, 남, 수원시)씨가 메인존 부스에서 맥주를 즐기고 있다.한편 이번 축제는 일본제품의 불매운동에 따라 축제장에서 일본산 맥주는 판매하지 않으며 장맛비로 인해 홍천강을 건너는 부교는 철거됐다.
[천지일보 홍천=김성규 기자] 27일 강원도 홍천군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원에서 ‘2019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가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양손 가득 맥주를 들고 자신들의 테이블로 이동하고 있다.한편 이번 축제는 일본제품의 불매운동에 따라 축제장에서 일본산 맥주는 판매하지 않으며 장맛비로 인해 홍천강을 건너는 부교는 철거됐다.
[천지일보 홍천=김성규 기자] 찰진 맛과 고소한 맛이 우수한 홍천찰옥수수와 시원하고 다양한 맛의 맥주를 즐기는 ‘2019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가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홍천군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펼쳐진다.이곳 행사장 메인ZONE에서는 축제기간 동안 초대가수 공연, 세계 Wet Dance경연대회, 관내 동아리 공연, 버스킹, 댄스배틀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이어진다.또 판매장과 이벤트 부스에서는 옥수수비빔밥, 올챙이국수, 옥수수 도넛 만들기 등 옥수수와 관련된 먹거리와 다양한 이벤트행사가 열린다.행사장 곳곳에서는 더운 여
[천지일보 홍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홍천군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11일 홍천한우·산나물축제가 열리고 있다.홍천한우·산나물 축제(10~12일) 홍천산나물 판매장 부스에서 시민들이 홍천 산나물을 고르고 있다.축제장에는 산나물판매장, 농·특산물 판매장과 홍보관, 프리마켓, 향토음식 홍총떡 판매소, 새싹류 판매장 등 직거래장터와 판매소가 약 30개소 운영된다.
[천지일보 홍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홍천군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11일 홍천한우·산나물축제가 열리고 있다.홍천한우·산나물 축제(10~12일) 셀프한우 부스에서 많은 시민들이 한우와 산나물, 야채와 함께 식사를 하고 있다.축제장에는 산나물판매장, 농·특산물 판매장과 홍보관, 프리마켓, 향토음식 홍총떡 판매소, 새싹류 판매장 등 직거래장터와 판매소가 운영된다.
[천지일보 홍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홍천군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11일 제1회 홍천한우·산나물축제가 열리고 있다.홍천한우·산나물 축제(10~12일) 셀프한우 부스 앞에서 많은 시민들이 한우를 고르고 있다.축제장에는 산나물판매장, 농·특산물 판매장과 홍보관, 프리마켓, 향토음식 홍총떡 판매소, 새싹류 판매장 등 직거래장터와 판매소가 운영되고 있다.
[천지일보 홍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홍천군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11일 제1회 홍천한우·산나물축제가 열리고 있다.홍천한우·산나물 축제(10~12일) 셀프한우 부스 앞에서 전명준(가운데) 홍천문화재단 대표이사, 남궁창선(왼쪽) 홍천한우·산나물축제 부위원장, 김수영(오른쪽) 문화재단 사업추진 위원회 위원이 한우와 산나물을 들고 축제를 홍보하고 있다.
따뜻하고 봄꽃 향기가 가득한 5월에 강원도 홍천 대표 특산물 산나물과 홍천한우가 만난다.고소하고 육즙이 가득한 한우와 산뜻한 봄 향기를 가득 품은 산나물을 주제로 ‘제1회 홍천한우·산나물축제’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도시산림공원, 강변일원, 홍천시장 약 5만 8000㎡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한우먹go 산나물먹go 홍천go’란 슬로건으로 싱싱한 먹거리를 전달하고자 생산자가 직접 농·특산물 판매장을 구성·판매한다.특히 홍천한우 셀프 식당이 강변과 토리숲 2곳에 위치해 있어 홍천강의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한우를 맛볼 수 있다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중소사업자들의 주류시장 진입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정부는 앞으로 과실주를 소규모로 빚더라도 제조면허를 받을 수 있게 하고 또 중소기업 맥주 제조사에는 판로를 더 열어주기로 했다.기획재정부는 7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18년 세법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했다.시행령 개정안은 중소기업 맥주 제조사의 특정주류도매업을 통한 유통을 4월 1일 이후 출고분부터 허용하는 내용이 담겼다. 현재는 모든 주류를 사들이는 도매업자인 종합주류도매업을 통해서만 유통이 가능하다. 면허 요건상 상대적으로 소규모인 특정주류도매업
[천지일보 홍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홍천군(군수 허필홍) 도시산림공원에서 ‘홍달이랑 떠나는 가을소풍, 홍천사과축제’(11월 2일~4일)가 개최된다.제3회 홍천사과축제 첫째 날 2일에는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의 인문학 콘서트와 서울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공연이 펼쳐진다.둘째 날 3일에는 ‘홍천의 달달한 사과 홍달이’를 주제로 홍달이쏭 콘서트에 입선한 12팀의 리허설 공연과 시상식이 열린다.셋째 날 4일에는 홍천사과 골든벨과 행운권 추첨·경매, 농부의 밤 문화행사가 준비됐다.이밖에 ▲사과 품종전시회와 품평회 ▲홍달이 타투 ▲홍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