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강원도 홍천군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 열린 제2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천지일보 2018.8.3
2018년 강원도 홍천군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열린 제2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천지일보 2018.8.2
2018년 강원도 홍천군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열린 제2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천지일보

[천지일보 홍천=김성규 기자] 찰진 맛과 고소한 맛이 우수한 홍천찰옥수수와 시원하고 다양한 맛의 맥주를 즐기는 ‘2019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가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홍천군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펼쳐진다.

이곳 행사장 메인ZONE에서는 축제기간 동안 초대가수 공연, 세계 Wet Dance경연대회, 관내 동아리 공연, 버스킹, 댄스배틀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이어진다.

또 판매장과 이벤트 부스에서는 옥수수비빔밥, 올챙이국수, 옥수수 도넛 만들기 등 옥수수와 관련된 먹거리와 다양한 이벤트행사가 열린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드는 홍천수제맥주, 하이트맥주, 세계맥주 등을 판매한다. 또 테라를 찾아라, 홍천맥주를 잡아라, 맥주 빨리 마시기 등 맥주 이벤트 체험행사도 함께 열린다.

축제기간 동안 1일 5회(오후 1시, 2시, 3시, 4시, 5시) 축제장 옆 육교 건너편 셔틀버스를 선착순(45명) 탑승하면 하이트진로 맥주공장 견학을 할 수 있다.

셔틀버스를 타면 하이트진로강원맥주공장에서 맥주가 생산되는 모습도 구경하고 갓 생산한 생맥주도 맛볼 수 있다.

외갓집강변존에서는 홍천강 강물에 발을 담그고 맥주를 마시면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다.

2018년 강원도 홍천군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제2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가 열리고 있다. ⓒ천지일보
2018년 강원도 홍천군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제2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가 열리고 있다.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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