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초등학교 연계문창공공도서관(가칭)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중구(중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가 대전시 교육청(교육감 설동호)과 학교복합시설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학교복합시설은 학교와 지역에서 필요한 교육, 돌봄, 문화, 체육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하는 것으로 학령인구감소와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부 공모사업이다.중구는 대전시 교육청과 함께 문창초등학교 내에 공공도서관 건립을 위한 ‘2024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선정에 힘을 모으기로 협약하
교육 현장 애로사항 청취 안전하고 내실있는 교육 환경 조성 당부[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주화)가 제276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일정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실습 기업인 ㈜유니코스와 대전형 늘봄학교를 운영 중인 대전선암초를 방문했다.직업계고 학생의 산업현장 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실시하는 직업계고 현장실습 제도는 직업계고 취업률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2023년 기준 대전의 직업계고 취업률은 59.1%로 지난해 271개 기업에서 574명을 채용해, 경북, 대구에 이어 전국 3위를 달성했다.이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교육부는 24일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교육개혁으로 사회 난제 해결’이라는 비전 아래 교육개혁이 지역 곳곳에 성공적으로 뿌리내리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10대 과제를 선정했다.먼저 초등학교 방과후와 돌봄을 통합·개선한 늘봄학교를 전국에 도입한다. 초등학교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늘봄학교’를 2024년 1학기에는 2000개교 이상에서, 2학기에는 모든 초등학교에서 운영한다. 또한 올해 초등학교 1학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자녀의 담당 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하고 자신의 아이가 ‘왕의 DNA’를 가졌다는 등의 갑질했다는 의혹을 받는 교육부 사무관 A씨가 학교와 교사에게 사과했다. 다만 그는 해당 표현이 아동 치료기관 자료의 일부이며, 교육부에 근무하는 자신의 직장을 내세워 교사를 압박한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다.A씨는 13일 교육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사과문에 “이번 사건과 관련해 선생님과 학교 관계자 등에게 마음의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그러면서 “20년 동안 하위직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선생님들을 그 누구보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교육부 5급 사무관이 자녀의 담당 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해 직위 해제한 것으로 드러나 교육부는 해당 직원을 직위 해제하기로 하고 조사에 착수했다.11일 전국초등교사노조에 따르면 교육부 사무관 A씨는 지난해 11월 자녀의 담임교사 B씨를 아동학대로 신고했고, 이후 B씨는 관련 법령에 따라 직위 해제됐다.노조는 A씨가 B씨의 후임교사 C씨에게 자녀를 지도하면서 지켜야 할 수칙을 담은 편지를 보냈는데, 편지에는 “‘하지 마, 안돼’ 등 제지하는 말은 절대 하지 않는다”, “또래의 갈등이 생겼을 때 철저히 편들어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체육 교사가 되는 게 꿈입니다. 대학진로를 결정하기 위해 참석했는데 모의실기 테스트에 점수가 잘 나올지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기대가 커요.”21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체육교육 진로진학 페스티벌에 참석한 박지영(19)양이 “오늘 체험하게 돼 너무 기쁘다”며 이같이 말했다.경기도교육청이 ‘전인적 성장을 위한 학교체육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체육에 흥미와 재능을 가진 관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 경기체육교육 진로진학 페스티벌’을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개최했다.오전 10시에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송인석)가 12일 제6차 회의를 열고 2022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2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의결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예산안 총규모는 금년도 기정예산 대비 0.7%인 222억 2300만원 증액된 3조 1852억 7200만원이며,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기정계획 대비 17.9%인 1137억 9500만원 증액된 7510억 8400만원으로,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원안 가결했다. 이번 예산안 심사 가운데 김선광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지난 14일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브리핑의 후속조치로 병원 기본 운영에 대한 내용들을 대전시청(복지국) 및 대전시교육청(유초등교육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치료 대상은 장애가 있거나 예견되어 재활치료가 필요한 18세 미만의 어린이로 진료 과목은 재활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소아치과이며 외래진료와 낮 병동 및 입원 치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병원 내 파견학급 운영에 대한 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복지국 및 대전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궁금
3년 전 2300건→올해 7400건 산재 위험·피해 신고 등 ‘집중’ 10월, 재해사망 가장 잦은 달 전국 민원 지난달만 108만건 ‘산업재해 민원예보’ 발령조치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1. 부모님께서 사업장에서 일하다가 손가락을 다쳐 입원 치료 중입니다. 그런데 사업장에서 먼저 연락이 와 ‘산재에 해당되지 않으니 생각도 말라’며 개인 연차를 쓰라고 하더라고요.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2. 얼마 전 사고가 났던 건설장인데도 여전히 안전관리가 안 지켜지고 있습니다. 안전거리 없이 크레인 2대를 동시에 사용하며 인근에서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광주교육계 숙원 사업인 교육청 청사 이전과 광산교육지원청 원상 회복을 위해 국회 및 중앙정부를 잇달아 방문,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교육감은 15일 서울 국회에서 김완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만나 광주시교육청 청사 이전과 관련해 국회 교육위, 예결위 예산 심의 과정에서 적극적인 반영을 건의했다. 이 교육감은 “광주교육청 청사는 지은 지 33년이 지나 노후한데다, 근무공간도 전국 교육청 청사 가운데 가장 비좁다”며 “특히 주차 시설이 태부족해 각종 교육회의나 학부모 행사 등을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부산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이 내달 2일 오전 11시 연제구 아시아드시티 제우스홀에서 2022년 부산상업경진대회 시상식과 제12회 전국상업경진대회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부산상업경진대회는 지난 5월 26일 부산진여자상업고등학교, 부산여자상업고등학교, 해운대관광고등학교 등 3개 경진장에서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비즈니스영어 등 16개 종목 528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심사 결과 금상 16팀, 은상 29팀, 동상 42팀 등 총 135명이 입상했으며, 이날 시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디지털 전환(DX)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정부가 교육 기관에 ‘1인 1스마트기기’를 지원하는 정책을 폈다. 천지일보는 해당 사업이 추진되는 과정을 취재하고 교육청의 편파 행정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심층 보도를 기획했다. 제24보에서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 부산광역시교육청의 2차 사업 태도를 비교해본다.대전교육청, OS별로 참여 기준 낮춰예산 큰 교육청 중 첫 ‘공정성 제고’부산교육청 ‘와이파이6·윈도우’ 논란“수의계약이 목표 아니냐” 의혹 나와부산교육청 측 “특정 업체 지지 아냐”KT·M
“깜깜한 방에 가두고 문 잠가”교사 “혼자 가두지 않아” 부인경찰은 정서적 학대로 판단학대 유치원 교사, 검찰 송치“다른 학부모들 모르고 있어”피해 아동, 심리·언어 치료 중[천지일보=안채린 기자] 6살 된 자녀가 유치원 창고에 혼자 갇혀있었다며 유치원·어린이집 등이 아동학대로 조사 중일 경우 학부모들에게 고지돼야 한다는 국민청원이 올라왔다.1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대전 OO유치원 창문 없는 어두운 지하 창고에 6세 아이들을 혼자 가둔 아동학대 사건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지난 12일 게재됐다.청원인 A씨는 “사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디지털 전환(DX)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정부가 교육 기관에 ‘1인 1스마트기기’를 지원하는 정책을 폈다. 천지일보는 해당 사업이 추진되는 과정을 취재하고 교육청의 편파 행정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심층 보도를 기획했다. 제17보에서는 여러 논란에도 특정 대기업에 유리한 입찰 진행 방식을 다음 사업에서도 진행하려는 교육청들을 조명한다.“대기업 할 일 대신하는 부산교육청”‘삼성전자 독무대’ 마련 의혹에 대해“다음 사업서는 오해 없도록 할 것”대구 “사업자 적어서 협상 어려워”대전, 중기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18일 전국에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시행하는 가운데 대전 괴정고등학교 앞에서 모범택시기사 봉사대원이 수험생의 안전한 입장을 돕고 있다.대전교육청은 이날 36개 시험장학교에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험생은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 완료해야 하며 1만 5649명이 응시한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18일 전국에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시행하는 가운데 대전 괴정고등학교 앞에서 한 수험생이 택시를 타고 도착했다.대전교육청은 이날 36개 시험장학교에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험생은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 완료해야 하며 1만 5649명이 응시한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18일 전국에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시행하는 가운데 대전 괴정고등학교 앞에서 시민들이 시험장으로 입장하는 수험생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하며 응원하고 있다.대전교육청은 이날 36개 시험장학교에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험생은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 완료해야 하며 1만 5649명이 응시한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18일 전국에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시행하는 가운데 대전 괴정고등학교 앞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장으로 입장하고 있다.대전교육청은 이날 36개 시험장학교에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험생은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 완료해야 하며 1만 5649명이 응시한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18일 전국에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시행하는 가운데 대전 괴정고등학교 앞에서 수험생과 어머니가 합격을 기원하며 포옹하고 있다.대전교육청은 이날 36개 시험장학교에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험생은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 완료해야 하며 1만 5649명이 응시한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박혜련 대전시의원이 18일 전국에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시행하는 가운데 대전 괴정고등학교 앞에서오전 7시경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다. 대전교육청은 이날 36개 시험장학교에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험생은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 완료해야 하며 1만 5649명이 응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