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만에 최소 5만명 참여”“탄력근로제 확대 저지 투쟁”네티즌 “적당히 하라” 쓴소리[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탄력근로제 확대 저지와 최저임금 1만원 공약파기를 규탄하는 총파업을 진행하며 전국 곳곳에서 집회를 열었으나 여론은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18일 총파업에 나선 민주노총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앞 등 전국 곳곳에서 집회를 열었다. 이번 총파업은 지난 3월 6일 ‘노동법개악저지 및 ILO 핵심협약 비준과 노동기본권쟁취’를 위해 진행했던 총파업에 이어 4개월 만이다.민주노총은 이번 총
“한-EU FTA에도 안 좋은 영향 줄 것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ILO 핵심협약을 즉각 비준하고 사회적 대화를 통해 노사 간 의견을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ILO 긴급공동행동은 9일 서울 세종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ILO 핵심협약 우선 비준, 노동법 개악 중단 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보장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ILO 핵심협약 즉각 비준 ▲ILO 핵심협약 비준과 노동조합 손발 묶기 입법 맞바꾸기 중단 ▲모든 노동자의 노조 할 권리 보장 등을 요구했다.이태호 참여연대 정책위원장은 “민주주의
국회 환노위 일정 맞춰 투쟁“노동자 노동기본권 보장해야”“개악에는 투쟁으로 맞설 것”[천지일보=이대경 인턴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노동법 개악 저지와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 등을 촉구했다.민주노총은 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노동법 개악 저지 노동기본권쟁취 민주노총 집중 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요구했다.홍순관 건설노조 위원장 직무대행은 “장시간 노동으로 매년 노동자들이 370명씩 죽어가고 있다”며 “안전이 중요한 건설 현장에서 안전·품질관리자가 과로하는 가운데 (안전·품질을) 관리하는
[천지일보=이대경 인턴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노동법개악저지 노동기본권쟁취 민주노총 집중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이대경 인턴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개최한 ‘노동법개악저지 노동기본권쟁취 민주노총 집중투쟁 선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이대경 인턴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노동법개악저지 노동기본권쟁취 민주노총 집중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자동차 부품사 ‘다스(DAS)’의 자금을 횡령하고 삼성 등에서 거액의 뇌물을 챙긴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은 이명박(78) 전(前) 대통령이 항소심에서 보석(보증금 등을 내건 조건부 석방)으로 풀려난다. 문재인 대통령이 미세먼지 대책에 대해 “필요하다면 추경(추가경정예산)을 긴급 편성해서라도 미세먼지 줄이는 데 역량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정부가 ‘제2 벤처붐’을 일으키겠다며 오는 2022년까지 창업 직후의 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한 ‘스케일업(Scale-Up) 펀드’를 12조원 규모로 조성한다
여의도 국회 앞 집회 약 4000명 참여현대·기아차·현대중공업 노조, 간부만 참여민주노총, 3월 말 2차 총파업 투쟁 계획[천지일보=이대경 인턴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정부의 탄력근로제 합의 철회와 ILO비준협약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총력투쟁을 선언했다.민주노총은 6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노동법개악저지 및 ILO핵심협약 비준과 노동기본권쟁취, 제주영리병원저지, 산업정책 일발강행저지, 민주노총 총파업‧총력투쟁 대회’를 열었다. 이 집회에는 약 4000명(주최 측 추산)이 모였다. 전국 13개 지역에서도 집회가
[천지일보=이대경 인턴기자]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인근에서 열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의 ‘노동법개악 저지,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 및 노동기본권 쟁취’ 총파업 총력투쟁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묵념하고 있다.
[천지일보=이대경 인턴기자]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인근에서 열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의 ‘노동법개악 저지,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 및 노동기본권 쟁취’ 총파업 총력투쟁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총파업·총력투쟁으로 사회대개혁 완수 할 것”ILO 핵심협약 4개 비준 탄력근로제 폐지 주장[천지일보=이대경 인턴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에서 결정된 탄력근로제 합의를 규탄하며 총파업·총력투쟁을 예고했다.민주노총은 20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소공원에서 ‘노동법개악저지 및 ILO 핵심협약 비준과 노동기본권쟁취, 제주영리병원저지 구조조정저지와 제조업 살리기 결의대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최준식 공공운수노조 위원장은 “과로사 산재사망비율 1위인 나라에서 일을 더 시키기 위해 탄력근로제를 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