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경북 김천시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김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특별기획 체험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함께 만드는 브릭월드 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블록으로 공간을 계획하고 구성하며 공간에 대한 지각능력 향상과 더불어 탐구와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어린이 체험전이다.특히 아동들에게 친숙한 명작동화 아기돼지 삼형제를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식 체험이다. 아트룸과 플레이룸, 테마룸의 세 가지 체험 속에서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해가며 아이들에게 창의력을 키워주기 위해 기획했다.전시의 관람료는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경북 김천시가 오는 18일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천시립소년소녀관현악단 제3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정기연주회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란 제목으로 열릴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장르의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에게 한 해를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프로그램은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Die Fledermaus) 서곡으로 시작한다. 이어 소년소녀관현악단 강도균 단원이 협연자로 나서는 드라고네티(D. Dragonetti)의 더블 베이스 협주곡이 무대에 오른다.
관 주도 단발성 행사 탈피불법쓰레기 1천여톤 수거 성과학연·지연 지역연고주의 개혁[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김천시가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추진하는 시민의식 변화 프로젝트 ‘Happy together김천, 친절·질서·청결운동’의 성과들이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Happy together(해피투게더) 운동은 기존 관(官) 주도의 단발성 행사가 아닌 실질적인 전 시민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종 목표는 살기 좋고 행복한 김천 만들기를 목표로 범시민 운동으로 자리 잡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시는 해피투게더 운동의 7대
장애인식 개선과 완전한 평등 강조모범 장애인·복지발전 60명 표창[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18일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9회 장애인의 날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장애인의 날 화합한마당 행사는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차별 없는 세상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해 열렸다. 특히 제정된 기념일에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시민이 함께 참여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김천시가 주최하고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경북협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18일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9회 장애인의 날 화합한마당’을 개최한 가운데 관계자들과 행사 참석자들이 시 승격 70주년 맞이 해피투게더 수건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김충섭 김천시장이 18일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39회 장애인의 날 화합한마당’에서 모범 장애인 표창 수상자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수상을 축하하고 있다.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개방[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김천시가 새해 첫날을 맞아 시민이 직접 타종하며 한해 소망을 기원하도록 시민대종을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시민대종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며 타종은 가족이나 연인, 지인들과 함께 팀을 이뤄 3회 타종을 할 수 있다. 타종을 희망하는 시민을 미리 김천시문화예술회관에 신청 해야한다.김금숙 김천시문화예술회관 관장은 “매년 200여명의 시민이 새해소망을 기원하기위해 타종에 참여한다”며 “내년에도 웅장한 종소리와 함께 힘찬 출발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1999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김천시문화예술회관이 오는 24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회 김천시청소년관현악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김천시립소년소녀관현악단과 충북교육청청소년오케스트라, 김천청소년리코더합주단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세 마당으로 클래식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첫째마당은 김천청소년리코더합주단의 무대로 요한 슈트라우스(J. Strauss)의 ‘노래는 즐거워라’ 등 4곡을 이진옥 지휘자의 지휘로 들려줄 예정이며 둘째마당은 이강희 지휘자가 이끄는 충북교육청청소년오케스트라의 무대로 스비리도프(G. Sviridov)의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김천시문화예술회관이 오는 23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립합창단과 함께 하는 ‘베르디 레퀴엠’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으로 문예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중 국립 예술 단체 우수공연으로 선정된 작품이다.베르디 레퀴엠은 죽은 자를 위한 미사의 형태를 가진 진혼곡으로 베르디가 존경하던 이탈리아 오페라의 선구자 로시니와 대문호 만초니의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쓰인 곡으로 알려져 있다.카논과 푸가 등
펑키재즈밴드 에드사운드 반주로 공연가족 관걕 위한 디즈니 노래도 제공[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시립합창단이 제28회 정기 연주회로 ‘다시 부르는 김광석의 노래’를 준비했다.김천시 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부터 대공연장에서 열릴 이번 공연에서 펑키재즈밴드 에드사운드의 반주로 영원한 가객 김광석의 노래를 재구성한다.전석 무료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가족 관객을 위한 디즈니 판타지 노래와 영상, 합창단원의 재밌는 안무까지 더해 풍성한 볼거리를 재공한다.또 재일동포 성악가로 활동 중인 소프라노 전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