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테마 코스 스탬프 투어다양한 관광지 들릴 수 있어[천지일보 대구=원민음 기자] 대구시가 오는 19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관광시장 회복을 위한 마케팅전략으로 ‘특별여행주간’ 이벤트를 전개한다.대구시는 관계기관과 함께 침체된 관광산업을 살리고, 방역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여행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와 연계해 대한민국 동행 세일, 특별한 교통 혜택 서비스 등도 함께 추진한다.시와 대구관광뷰로는 특별여행주간을 맞이해 생활 속 거리두기, 생활 방역을 기반으로 다양한 이
대구 폐렴입원자 중 5명 확진… 신천지‧대남병원 무관 ‘논란’1~2월 대구 시내 누비고 다닌 中 관광객 “마스크 안 써 불안” 1월말 부산신세계면세점 제한 뒤 대구 방문객 급증대구, 중국 저가여행객에 인기... 대구국제공항 직항로 운영[천지일보=이수정‧김가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감염이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발병하기 이전부터 대구에 이미 확산됐을 것이라는 정황이 포착됐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 21일부터 대구 시내병원에 입원한 모든 폐렴환자 514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한 결과 5명의 환자가 코로나19에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9년 주민참여예산제 우수 자치단체 선정 평가’에서 특·광역시 종합상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행안부는 매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우수모델 발굴과 확산을 통해 국정과제인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실적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올해는 주민의 참여수준 및 권한, 참여예산기구 구성·운영, 주민의견서 충실성, 주민참여활동 지원, 발전가능성 등 6개 분야를 심사한 결과 대구시가 광역자
중국 인터넷 스타 왕홍 2인 초청 라이브 방송 송출[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시가 팔로워 260만명을 보유한 중국 인터넷 스타 ‘왕홍(인터넷에서 인기 있는 사람을 뜻하는 중국어권 신조어)’ 2인이 실시간 체험 라이브 방송을 통해 대구를 알렸다고 7일 밝혔다.대구시는 지난 2일 왕홍 진죠우투왕(金角兔王)씨와 진씬제로(金昕zero)씨를 초청해 김광석길과 동성로, 이월드 등 중국 젊은 층이 선호하는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이를 라이브 방송으로 전달했다.직접 즐기고 생생한 느낌을 전달하는 ‘브이로그(Vlog, 비디오와 블로그의 합성어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시가 한국관광공사(대구경북지사), 대구관광뷰로와 함께 국내여행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봄 여행주간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봄 여행주간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지역의 매력을 잘 알릴 수 있는 지역대표 프로그램(여행상품형, 현장행사형)을 운영한다.여행상품형 ‘Natural DAEGU, 당신이 몰랐던 대구여행’은 팔공산 올레길을 걷고 대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내용이다. 또 현장 행사형 프로그램 ‘대구관광, 친절의 신을 찾아라’는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서문시장· 안지랑곱창골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봄 여행주간(4.29~5.14)’을 맞이해, KTX 열차와 대구 ‘김광석 음악버스(더플레이버스: 김광석)’를 접목한 레일시티투어 특별패키지 상품을 출시하고 탑승 이벤트를 진행한다.‘더플레이버스: 김광석’은 뮤지션과 시티투어의 만남을 테마로 해 봄 여행주간에 시범 운영되는 새로운 개념의 시티투어 버스 프로그램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으로 기획·개발됐고 대구시 소재 문화마을협동조합이 주관한다.김광석의 음악과 삶을 시티투어에 접목한 ‘더플레이버스: 김광석’은 60분 동안 운행되며
근대골목 3회, 김광석길 2회 연속 선정[천지일보 대구=송성자 기자] 대구 중구의 근대골목과 방천시장&김광석길이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2017년~2018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한국관광 100선’은 2013년부터 2년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관공사가 온라인 설문조사와 현장평가 등을 토대로 선정해왔다.중구 근대골목은 2012년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 100곳’에 선정된 이후 2013년과 2015년에 이어 3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으며 방천시장&김광석길은 2015년에 이어 2회 연속 선정됐다.근대골목과 방천
오는 10월 18일까지 다양한 지역특화 프로그램 운영[천지일보 대구=이지수 기자] 관광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대구만의 특별한 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지역특화 관광프로그램이 선보인다.대구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특화 관광프로그램 활성화 사업비를 지원받아 오는 10월 18일까지 한국관광공사(대구경북협력지사)와 공동으로 ‘하늘열차 타고 대구 한 바퀴’ 등 5개 지역특화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한다.관광프로그램은 대표 상품인 ‘하늘열차 타고 대구 한 바퀴’를 비롯해 ‘한국관광 100선 이벤트’, ‘전통시장 장보기 및 맛보기 투어’,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