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기=김서정 기자] 경기도가 고양시에 ‘경기북부 권역 난임·우울증상담센터’를 열고 난임 부부의 정서적 어려움과 임산부 산전‧산후 우울증 심리지원에 나선다. 경기도는 5일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 동국대 일산병원에 ‘경기북부 권역 난임·우울증상담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수원시 팔달구 ‘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개소에 이어 두 번째다. 상담센터는 산부인과 전문의(센터장)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부센터장)를 중심으로 간호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등 상담분야 전문가로 구성된다. 센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국순당이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첫 휴가철을 맞아 정부 선정 대한민국 대표 지역문화유산 ‘찾아가는 양조장’인 강원도 횡성 양조장에서 ‘주향로 OPEN 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전 예약 없이 국순당의 전통주 생산현장 견학 및 전통주 비교 시음 등을 할 수 있다. 오는 12~13일에 걸쳐 진행된다. 국순당 주향로 견학은 그동안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운영됐다. 사전 예약 없이 OPEN DAY 행사로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국순당은 이번 OPEN DAY 행사를 위해 별도의 안내
[천지일보=이현복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이 지역 산촌의 특색있는 체험과 산림서비스를 결합한 여행상품인 ‘같이 살림(林)’을 8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같이 살림(林)은 코로나19 보건 위기와 자연재해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산촌과 상생 발전을 위해 기획했다. 참가자들에게는 국립횡성숲체원의 프로그램과 인근 산촌(산채마을, 구두미마을)의 숙박과 강원도 특산물인 감자·옥수수 수확과 소뿔(우각) 펜던트 등 마을 체험도 동시 진행할 계획이다. 개인·단체 고객(10명 이상) 대상 숙박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25일을 시작으로 5회에 걸쳐 한국숲사랑청소년단에 소속된 대원 및 지도교사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숲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산림청에서는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라 청소년에게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 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미래 숲을 가꾸고 지켜나갈 인재로 양성 키 위해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을 육성하고 있다.가족과 함께하는 숲 탐방은 오는 10월까지 전국 5개 산림교육센터(산림치유원 및 숲체원)에서 진행하며 1회차는 25~26일 국립
계절별 특색 담은 맞춤형 유아숲체험 선보여[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유아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생태 감수성 증진을 위한 ‘꿈드림(林) 숲드림(林)’ 1박 2일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꿈드림(林) 숲드림(林)’ 1박 2일 캠프는 유아 눈높이에 맞춘 숲체험을 통해 유아의 사회성과 정서 발달과 자연 친화적 태도 함양을 돕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캠프는 개구리알 관찰, 봄꽃에 모이는 곤충 관찰, 투호 던지기, 딱지치기, 줄다리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3월 캠프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이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월 28일부터 안전하게 가족, 친구와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포이찰칵’은 자유롭게 숲 탐방을 하며 숲체원 속 숨은 명소 3곳을 찾아 인증사진을 촬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진을 인증하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방문자센터에서 기념품을 제공한다.더불어 2월 6일까지 10일간 국립횡성숲체원 온라인 SNS(인스타그램)에서 새해 소망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국순당이 ‘막걸리 빚기’의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 ‘전국 양조장 체험 프로그램’에 참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문화재청과 (사)한국막걸리협회 및 대한탁약주제조중앙회가 주최한 전국의 주요 막걸리 양조장을 중심으로 한 양조장 투어 프로그램의 목적으로 진행됐다.막걸리 빚기가 지난 15일에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무형문화재 제144호로 지정됨에 따라 막걸리 빚기의 무형 유산의 가치를 공유하고 전승 및 확산에 이바지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번 행사는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지정된 국순당 횡성양조장의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이 산림복지 민간산림복지전문업(이하 전문업) 대상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자체 예산과 인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문업을 대상으로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민간전문업과의 동반성장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사업은 효과검증 지원 사업과 영상 제작 지원 사업 두 가지이다.효과 검증 지원 사업은 국립횡성숲체원에서 2017년도 자체 제작한 사전·사후 자가 진단 설문 시스템을 통해 생태 감수성, 관계 형성, 학습능력 등 10가지 심리 항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지난 23일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이 횡성군민의 건강증진과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횡성군 보건소와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횡성군민의 건강관리에 필요한 전문적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상호 교류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주요 내용으로는 ▲횡성군민의 심신치유를 위한 치유프로그램 운영 ▲금연, 치매, 모자보건 등 보건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생활 습관성 질환 개선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에 관한 사항 등이 있다.또한 국립횡성숲체원은 전직원이 치매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관 내 입주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임대료 운동’에 국립횡성숲체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국립횡성숲체원의 이번 임대료 인하 결정은 코로나 파급영향 최소화와 조기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종합대책의 하나로 추진했다.이에 국립홍성숲체원에서는 임대 중인 시설의 월 임대료를 오는 8월까지 6개월 동안 50%를 인하하며 임시 휴원 기간에는 임대료 전액을 감면한다.장관웅 횡성숲체원 원장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로 인해 소
‘스마트폰 없이 놀자’ 학부모·학생 참여 힐링캠프[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지난 19~20일 강원도 소재 국립횡성숲체원에서 학부모와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힐링캠프 ‘스마트폰 없이 놀자’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스마트폰·인터넷 사용 의존도를 낮추고, 올바른 사용 습관 형성을 통한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의 중요성과 부모를 포함한 주변과의 원활한 관계 맺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됐다.‘스마트폰 없이 놀자’ 힐링캠프는 전자기기사용 이외의 즐거움을 찾아 올바른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산림경영 연계 치유의 숲 관리·운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치유의 숲, 국립산림치유원 등 숲을 활용한 국민건강 증진 방안을 모색하고 산림경영을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에는 산림자원 육성, 산림경영·치유 분야 전문가들과 국립 치유의 숲 조성·운영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 유관기관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산림자원의 육성·관리에 따른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고, 우수한 산림치유인자의 유지·관리를 위한 산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횡성군이 14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단체인 국립횡성숲체원과 군민과 횡성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교육생을 대상으로 ‘산림 일자리 교육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협력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한규호 횡성군수와 장관웅 횡성숲체원 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와 귀농·귀촌멘토단 등 총 40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횡성군은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의 농촌 생활에 대한 체험과 휴양수요를 귀농 귀촌인과 연계한다. 국립횡성숲체원은 산림체험, 산림치료 프로그램에 횡성군민의 많은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4~6일 강원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과 함께 초·중·고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林과 함께하는 에너지사랑 가족캠프’를 개최했다.공단이 미래 에너지의 필요성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한 이번 가족캠프에서는 ▲태양광 LED 램프·조리기구 만들기 ▲ECO 한지 전등갓 만들기 ▲신재생에너지 미래 하우스 만들기 ▲에너지 보물섬 탐험 등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창의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특히 과거·현재·미래의 시간 흐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국립횡성숲체원과 ‘산림복지서비스강화 및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25일 원광보건대 WM관에서 실시된 본 협약은 국민 건강 및 행복 증진을 위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보건의료·산림치유 분야의 기술, 인력, 자산 등을 상호 지원하고자 체결됐다.이날 협약식에는 이광영 원광보건대 산학협력단장, 장관웅 국립횡성숲체원장 등 각 기관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세부 협약 내용은 ▲원광보건대 추진사업에 대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횡성숲체원 직원 및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협업, 林과 함께하는 에너지사랑 가족캠프 개최[천지일보=김예슬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29일부터 31일까지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기후변화 교육과정인 “林과 함께하는 에너지사랑 가족캠프”를 진행했다.이번 캠프에서는 ‘에너지와 기후변화’를 주제로 가정에서의 에너지 절약 실천 문화 확산,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 에너지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변화를 도모하고 국립횡성숲체원의 교육 과정과 시설 등을 활용해 가족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에너지와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15일 국립횡성숲체원에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과 함께 산림 체험프로그램과 연계한 에너지·기후변화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보유한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 에너지·기후변화와 연계한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공동으로 공익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에너지공단은 다음달 29~31일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에너지·기후변화 청소년 동아리인 SESE나라 회원들을 대상으로 ‘林과 함께하는 에너지사랑 가족캠프’를 실시할 계획이다. 캠프에서는 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