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과천=김정자 기자] 경기 과천시가 5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미래 모빌리티 환경 조성 및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등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과천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지구 선정 및 시스템구축 지원 ▲드론과 지식산업센터 등의 연계를 통한 드론사업 활성화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개선대책 수립 및 지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통학로 등에 대한 합동 점검체계 구축 ▲어린이, 노약자 등 교통약자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23년 교통문화지수 순위에서 인구 30만 이상 시 그룹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이에 따라 이날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 열린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우수지자체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교통문화지수는 국토교통부가 매년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시민의 교통안전 의식 수준을 지수화한 값이다.진주시는 ▲교통안전시설물 설치·정비 ▲교통안전협의체 등 거버넌스 구성 및 운영 ▲지능형 교통체계(ITS) 확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높이기 위해 내달부터 바우처 택시 확대 운영에 나선다.진주시는 26일 종합경기장에서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확대 운영 발대식과 함께 운수종사자 교육을 진행하고, 4월부터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진주시 바우처 택시는 지난 2022년 6월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50대를 운행해 비 휠체어 교통약자의 대표적인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장애인 콜택시와 함께 교통약자 이동 불편을 해소하는 교통수단으로 지난해에만 3만 5000여명이 이
[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경기도 의왕시가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큰 폭으로 등급이 상승해 눈길을 끌고 있다.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공동으로 조사한 교통문화지수는 지자체의 교통문화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3개 항목, 18개 지표를 조사·분석해 계량화한 수치이다.의왕시는 2022년 73.20점을 받으며 인구 30만 미만 49개 시 중 48위에 머물렀으나, 2023년에는 81.46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9단계 상승한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한 ‘2023년 교통문화지수 평가’결과, 인천시가 8개 특·광역시 중 1위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교통문화지수는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실태를 조사 분석해 100점 만점으로 계량화한 수치로 전국을 4개 그룹(인구 30만 이상 시, 30만 미만 시, 군지역, 자치구)으로 나눠 해당 도시의 교통문화수준을 평가한다.2023년 인천의 교통문화지수는 82.66점으로 전년(82.47점) 대비 0.19점 상승했으며, 전국 지수(79.92점)보다 2.74점 높은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교통안전 의식 수준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진주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평가’에서 인구 30만명 이상 시 그룹 중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교통문화지수는 국토교통부가 매년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시민의 교통안전 의식 수준을 지수화한 값이다. 인구 규모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눠 운전행태·보행행태·교통안전 등 3개 영역에서 18개 항목을 평가한다. 지역의 교통문화지수가 높다는 건 해당 지역의 교통안전 의식 수준이 높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2023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경남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핵심 인프라 구축과 편리한 교통망 확충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새해 첫날부터 다양한 행정정책을 시행했으며, 특히 거가대로와 마창대교에 대한 통행료 인하 정책을 펴냈다.새해 첫날인 2023년 1월 1일, 경남은 거가대로 휴일 통행료를 할인하는 정책을 도입했다. 거가대로를 이용하는 중소형 차량의 경우 휴일 통행료가 20% 할인돼 개통 13년 만에 처음으로 전 차량이 할인 혜택을 받게 됐다. 이에 따라 소형차의 휴일 통행료는 1만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거둬 주목받고 있다. 특히, 11월 기준으로 총 43건의 기관 표창을 받아 재정인센티브와 포상금으로 48억원을 확보했다. 경남도는 행정 주요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2019년 이후 하위권을 맴돌던 청렴도가 크게 상승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광역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도 '최고등급(SA등급)'을 받아 공약 실천의지를 명확히 표명했다. 지자체 정부합동평가에서는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어린이들이 보호받으면서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선다.인천시에 따르면 유정복 시장은 17일 오후 남동구에 소재한 간석초등학교와 간석유치원 주변을 직접 방문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시설을 점검했다.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다른 지역의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음주 차량에 의해 초등학생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유정복 시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을 직접 살피고 개선하고자 추진됐다.이날 유 시장은 간석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교통안전 시설을 직접 점검 한 후 후문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2022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전국 69개 자치구 중 전국 1위를 달성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지자체 노력도 등을 조사해 지표화한 것으로 매년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남동구는 운전행태(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안전띠 착용률 등 8개 지표), 보행행태(횡단보도 신호 준수율, 무단횡단 여부 등 3개 지표), 교통안전 분야(교통사고 발생 정도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남부내륙철도, 가덕도신공항, 진해신항 등 대규모 사회기반시설(SOC) 사업과 연계해 체계적인 교통인프라 구축을 추진한다.도민 편익을 최우선으로 경상남도 교통망(철도·도로) 종합구상 용역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경남의 종합교통망을 설계하고, 선형불량 등으로 교통사고가 잦았던 지방도 3개 구간을 우선 선별해 집중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남해안 관광과 항공레저산업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비행자유구역 지정 등 도심항공교통 기반시설 선점을 위한 용역을 추진한다. 또 민자도로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 남동구가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추진한다.구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남동경찰서, 논현경찰서와 연계해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2023년 교통약자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먼저 지난 21일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58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작했다.또 구는 교통취약계층은 물론 구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도 확대해,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이용에 대한 교육도 실시할 예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진행한 올해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부산 해운대구가 A등급을 받아 전국 2위로 선정됐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해 전국 3위에서 한 계단 오른 것으로 2년 연속 부산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교통안전공단은 교통 관련 국민 안전의식과 문화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국토부로부터 위탁받아 매년 조사에 나서고 있다. 전국 229개 시·군·구 인구수 등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한다. 운전·보행행태, 교통안전 등을 평가해 총점 상위 10%에게 A등급을 부여하는 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박상돈 시장이 지난 1일 간부회의에서 성공적인 ‘K-컬처 박람회’ 개최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직원들에게 강력하게 주문했다. 박 시장은 오는 8월 11일~15일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K-컬처 박람회를 앞두고 공직자들의 소극적인 태도를 지적하면서 한마음으로 철저한 행사 준비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박상돈 시장은 “지방자치단체가 대부분 중앙정부 지시에 의해 일을 하는 타성에 젖어 있다”며 “직원들이 개인 능력이나 여러 가지 가능성이 충분히 있음에도 스스로 역할을 한정 짓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 남동구의 교통문화지수가 전국 자치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6일 구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이날 발표한 2022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남동구는 전국 69개 자치구 가운데 1위로 선정됐다. 국토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운전행태·보행 행태·교통안전 항목에 대한 지표를 평가해 교통문화지수를 발표한다. 올해는 4개 그룹으로 나눠 교통문화지수 우수 지자체를 발표했으며, 남동구는 자치구 그룹에서 88.16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항목별로는 운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가 부산시의 2022년 교통분야 종합평가에서 1위에 선정됐다. 구는 코로나19 팬데믹 등 불리한 여건 속에서 구민 안전 중심의 교통정책을 적극 추진해 8개 분야 31개 항목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8개 분야는 교통문화운동 전개·교통안전시설 확충, 교통수요관리 활성화·교통유발부담금 부과·징수, 자전거 등 이용 활성화, 주차공간 확충, 단속·과태료 징수, 교통사고 사망자수 및 감소시책, 택시승차대(택시베이) 확충, 시책협업기여도 등이다. 해운대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자들의 안전모 착용, 동반 탑승, 역주행 여부를 조사한 결과 여전히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교통안전공단은 올해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사업으로 주행실태 파악을 위해 전국에서 운행 중인 3258대를 관측했다. 그 결과 안전모 착용률은 19.2%로 2021년 26.3% 대비 7.1% 하락했다. 탑승 인원 준수율의 경우 92.7%로 지난해 96.3%와 비교해 3.6% 떨어졌으나 역주행 등 주행 방향 준수율은 94.3%로 2021년 87.5%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 7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카시트 1200개를 무상 보급한다고 밝혔다. 교통안전공단은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카시트 구입 부담 완화 및 어린이 교통사고 피해 경감을 위해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함께 2011년부터 카시트 무상보급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카시트 무상보급은 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사고 피해지원사업 대상자,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저소득 한 부모 가정 등 순위 기준에 따라 선정된다. 카시트 무상보급 대상자는 2016년부터 올
지역건설산업활성화 TF 확대 운영교통사고 예방 종합대책 추진 등노후 상수도 수돗물 사고 재발방지 [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가 24일 건설도시국의 주요 현안을 다루는 시정 정례 브리핑을 서면으로 실시했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지역건설산업활성화 TF 확대 운영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균형발전을 위한 시도 농어촌도로망 정비 ▲당진형 에너지바우처 추진 ▲교통사고 예방 종합대책 추진 ▲주택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 종료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추진 등을 다뤘다. -지역건설산업활성화 TF팀 확대 운영·추진 공공‧민간
기관표창·특별교부금 확보[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교통 주요정책 추진 실적이 우수한 시군을 선정하는 경남도의 ‘2022년 시·군 교통정책 평가'에서 우수시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교통정책 평가는 경남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통 분야 평가로 정책 실효성 등을 높이고자 7개 부문 16개 세부지표를 평가한다.지난해 실적을 기준으로 진주시는 ▲교통문화지수 상승 ▲교통사고 줄이기 대책 ▲공영주차장 조성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브라보택시 운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중에서도 브라보 택시는 각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