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7일부터 171명… 누적 204명코로나19 예방 3행·3금(禁) 수칙 지키기[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 코로나19 지역감염 상황이 진정된 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본격적인 휴가철 대비 야외 활동 시 방역 수칙을 당부했다.광주시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지역감염 누적 확진자는 총 204명으로 이 중 65명이 격리중이며 사망자 2명을 포함 격리 해제가 139명이다.지난 6월 27일부터 현재까지 유형별 발행 현황은 171명이다.이중 광륵사 8명, 금양오피스텔 32명, 광주사랑교회 16명, 아가페실버센터 7명, 한울요양원 1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전남 광주에서 송파 60번 확진자와 관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203명이 됐다.25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광주 광산구에 거주하고 있는 30대 여성은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20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203번 확진자는 광주 187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로, 밀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8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 확진자는 자가격리에 들어가기 전 콧물과 재채기 등의 증상이 있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음성 판정
‘증상 있었는데 1주일 가까이 지인들 만나’어제 9명 오늘 1명, 누적 확진자 수 201명증상 의심자… 1339, 관할 보건소에 연락[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 코로나바이러스 지역감염이 소규모 모임을 통해 확산 추세를 보인다.지난 22일 추가 발생자도 가족 간, 지인 간, 식사 모임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증상이 있었음에도 1주일 가까이 지인들과 지속적으로 만남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나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김종효 행정부시장이 23일 오후 시청 5층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통해 광주 확진자 발행
서울 송파6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이동 동선과 밀접 접촉자 확인 조치 중[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이 발생해 방역 당국이 또다시 비상에 걸렸다. 광주시에 따르면 7명은 모두 가족관계로 서울 송파6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송파 60번(50대, 여) 확진자는 부천 179번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15일 확진판정을 받았다.송파60번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광주에서 친지 15명을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이들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중 7명 확진 판정,
시흥 서울대효요양병원 3명 확진의정부 집단발병 누적확진 ‘32명’서울 관악구 사무실, 2명 추가돼[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소규모 산발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한 요양병원 확진자가 증상 발현 이후 6일이나 지난 시점에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아 추가 확진자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다르면 이날 낮 12시를 기준으로 경기도 시흥시 소재 시흥서울대효요양병원과 관련한 확진 환자가 3명 나왔다. 전날 입원환
이용섭 시장, 유족에게 애도의 마음 전해16일 2명 추가 발생… 누적 확진자 173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중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광주시에 따르면, 전남대병원 국가지정병상에서 중증으로 치료 중이던 94세(광주112번)여성 환자로 16일 새벽 2시 1분쯤 유명을 달리했다.이용섭 광주시장은 16일 오후 시청 5층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을 통해 “안타깝게도 우리시에서 코로나19 첫 사망자가 나왔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서울 관악구 사무실 관련 1명 늘어한화생명 관련 4명 추가 확진 판정강남구 V빌딩 관련 누적 환자 9명대전 유성 건설현장 4명 추가 감염[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수도권과 대전, 광주를 중심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줄고 있지만, 이를 통한 감염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어 방역당국이 시민들에게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했다.1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기준 서울 관악구 사무실과 관련해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총 9명이 됐다.강남구 역
지난 12일 7명(해외입국 1명 포함)추가 발생스포츠클럽 배드민턴동호회 관련 9명 감염그동안 내린 각종 행정조치 이행 여부 점검[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2일 7명(해외입국 1명 포함)이 늘어 총 누적 확진자 168명이 됐다.지난 6월 27일부터 광주 코로나바이러스 지역 감염로를 보면 광륵사 8명, 금양오피스텔 관련이 32명, 일곡중앙교회 27명, 광주고시학원 13명, 배드민턴동호회 9명이다.특히 광주사랑교회(40명)를 중심으로 한 감염자는 광주사랑교회 16명, 아가페실버센터 7명, 한울요양원
광주 방문판매 5명 추가 총 140명수원서 육아도우미 확진 판정근무가정 어린이 감염 발생최근 2주 해외유입 비율 42.7%신천지 500여명 혈장 공여“혈장치료제 본제품 제작 활용”[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광주의 방문판매업체를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13일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날 낮 12시 기준 광주 방문판매 관련 확진자가 5명이 추가돼 총 140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추가 확진자는 일곡중앙교회 관련 1명, 배드민턴 클럽 관련
고위험시설 고시학원 중심 학원 밀집지역 등[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광주시청·동구청·광주지방경찰청과 합동으로 10개조 60명으로 점검팀을 구성해 고시학원 밀집지역 학원을 중심으로 11~12일 합동 방역 점검을 실시했다.광주시교육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과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고위험시설로 지정된 학원에 대해 광주시와 함께 광역 및 기초 학원 방역 대응반을 구성해 학원 방역 지도·점검 및 현황 관리 공유 등 학원 방역 협조 체계를 구축했다.특히 주말 기간 동안 합동점검에서 학원 대상 집합 제
광주152~155번… 격리 중 검사 시행해 동선 없어광주149~151번 확진자 모두 스포츠클럽 관계자[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코로나19 추가 지역감염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지는 가운데 11일 오전 8명(광주149~156)이 추가 발생해 지역사회가 패닉상태에 이르렀다.더구나 새로운 ‘감염로’로 스포츠 클럽에서 3명이나 발생해 또 다른 감염이 예상되고 있어 지역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152~155번 확진자는 격리중 검사를 시행해 동선이 없다고 밝혔다.광주149번(80대, 북구 상록아파트, 남)확진자는
방역수칙 위반 시 무관용 원칙 강력 대응광주 북구 거주자 60명 지역감염 가장 多광산구 소재 한 교회 행정조치 어겨 고발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 코로나바이러스 지역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당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누적 확진자가 148명이 됐다.지난 6월 27일 이후 10일까지 2주간 확진자는 115명이다.광주시 코로나19 발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 1일 22명으로 가장 많은 감염자가 발생했다.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17명, 남구 5명, 북구 60명, 광산구 20명, 해외 입국자 3명 전남 1명이다. 이 중 광주 북
광주145번 확진자, 134번 접촉자[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 코로나19 확진자가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광주145번(60대, 서구 치평동 중흥 아파트, 남) 확진자는 무증상으로 광주고시학원 관련자로 확인됐다.광주145번 확진자는 134번 접촉자로 확인됐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고시학원 관련자는 오늘 1명 추가해 모두 10명이다.한편 이용섭 광주시장은 9일 코로나19 관련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광주시 코로나바이러스 지역 감염이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다”며 “우리는 이보다 더 큰 위기도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으로
‘전파력 매우 빠르고 강해지고 있어’확진자 유형별 연령대별 매우 ‘다양’자가격리자 이탈에 따른 관리 강화PC방·종교시설·학원 등 고위험시설[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 코로나바이러스 지역감염이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다.광주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8일 15명이 추가돼 현재 광주시 누적 확진자는 144명이다. 지난 6월 27일부터 지난 8일까지 12일 동안 총 11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지난 8일 전국 지역감염 확진자의 62%(15명)가 광주에서 발생하는 등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고 상당수가 무증상이며, 전파력도 매
광주일곡중앙교회와 T월드 관련 확진자 6명광주143번, 생후 1년 2개월 된 남자 아이도[천지일보=이미애 기자] 광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광주시에 따르면 9일 현재 추가 확진자가 11명(134번~144)으로 늘었다.이들 확진자 가운데 광주일곡중앙교회와 T월드 관련이 광주136번, 137, 139, 141, 142, 143번까지 6명이다.또 직접적인 광주고시학원 감염경로는 3명(광주138, 140, 144)이다. 특히 SM사우나와 광주고시학원이 겹치는 확진자는 광주134번(50대, 광산구 신
광주127번 확진자 가족인 보건소 직원도 음성화순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지침 철저 당부[천지일보 화순=이미애 기자]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광주 127번 확진자 가족이 근무하는 화순군보건소의 모든 직원 등 관련자 109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화순군은 7일 광시에 거주하는 화순군보건소 직원의 가족(광주127번)이 확진 판정받은 사실을 통보받자, 보건소 전 직원 등을 대상으로 전수 진단 검사를 시행했다.화순군은 지난 8일 보건소 직원 60여명, 보건소 직원들과 접촉한 공무원과 관계기관 직원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광주에서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원인 것으로 파악된 고시학원과 사우나 등에서 신규 확진자가 11명 추가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광주 누적 확진자는 총 144명이다.광주시는 9일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 사이 지역민 11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광주 133~144번 확진자다.신규 확진자 11명 중 7명이 인후통·발열 등의 코로나19 의심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조사됐다.방역당국은 이들을 격리 병상으로 이송해 치료를 진행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하다.광주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8일 4명 더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 133명을 기록했다.이날 오전 광주고시학원 확진자와 접촉한 130번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오후게 추가로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광주 131번(50대, 여)과 132번(80대, 여) 확진자는 각각 요양보호사와 요양원 입소자 관계로 한울 요양원에서 다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133번(40대, 여) 확진자는 광주일곡중앙교회 확진자인 123번과 접촉한
보건소 직원 가족 확진에 따른 조치보건소 전직원… 검사 후 자가격리[천지일보 화순=이미애 기자]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8일 하루 화순군 보건소를 일시적으로 폐쇄했다.군은 7일 저녁 광주시에 거주하는 화순군 보건소 직원의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따른 조치라고 밝혔다.해당 확진자(번호 미부여)는 광주117번 확진자와 광주고시학원 동선이 겹쳐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화순군은 즉각 보건소 직원을 자가격리 하고 8일 하루 선제적으로 보건소와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를 일시폐쇄하고 방역 소독을 시행했다.또한 8일 오전 보건소 전체
8일 오후 6시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36곳 대상[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코로나19 집단 감염 위험이 높은 예식장 내 뷔페음식점을 고위험시설로 추가 지정하고 8일 오후 6시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집합제한 조치를 실시한다.이번 조치는 정부의 고위험시설에서 제외돼 있는 예식장 내 뷔페음식점과 현장조사 등을 통해 추가로 확인된 뷔페음식점 36곳을 대상으로 시행된다.대상시설은 가급적 운영을 자제해야 하며, 불가피하게 운영 시 핵심 방역수칙 준수 및 전자출입명부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핵심 방역수칙은 ▲출입자 명부 작성·